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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2013.01.08 18:02

연예인 자살 그리고 베르테르효과, 최진실 자살 이후 급증






연예인 자살 그리고 베르테르효과, 최진실 자살 이후 급증

 

연예인 자살과 더불어 전 사회적으로 마치 전염병처럼 번지는 자살 신드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듯 하다. 이를 일컬어 '베르테르 효과'라고 하는데, 이는 18세기 말

유럽에서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극화되었을 때 주인공을 흉내 낸 모방자살이

급증한데서 유래한 말이다. 조성민 자살 직후 국내에서도 언론보도를 보면 이런 자살이 언론에

나온것만 해도 보통 심상찮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연예인 등 유명인사의 자살이 언론에 상세히

보도되는 가운데 베르테르 효과로 인한 모방자살이 이어지는 것은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자신보다 나은 위치에 있었던 사람마저 저만한 어려움에 자살을 선택하는구나라는 부정적

확신을 심어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연예인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동안 평균 약 600여명이 자살한다는 분석 결과도 나왔다.

2005년 이후 5명의 연예인이 자살한 이후 각 2개월간의 조사 내용을 보면 평균 2,631명으로

전후 비교를 해보면 현저히 높다고 한다. 즉 평균치 보다 600여명 이상 많다라는 결과가 나온다.

지금까지 자살한 연예인은 2005년 이은주, 2007년 유니, 정다빈, 2008년 안재환, 최진실, 2010년

최진영 그리고 최근 조성민 자살까지 이 기간을 분석조사해 보면 유명 연예인이 자살한 시기에

집중적으로 자살 수치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고, 이게 바로 '베르테르 효과'라는 분석이다.

심지어 자살방법까지 연예인을 모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어느 자살예방협회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이 자살 후 급증했던 자살자 수가 시간이 지나 반대로

급격이 줄어드는 현상은 없었다고 한다. 어차피 자살을 마음먹은 사람들로 하여금, 연예인의

자살로 영향받아 시기만 앞당겨 실행한게 아니라 그런 소식이 차라리 없었더라면 자살하지

않았을 사람들이 목숨을 끊게 된다고 한다. OECD 국가 중 자살순위 1위의 불명예도

그렇지만 전 사회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전사회적 노력과 캠페인이 필요해 보인다.

그것만이 '베르테르 효과'를 사그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핀란드의 경우 제아무리 유명한 인사가 자살을 해도 언론에서는 그냥 '사망' 내지는

'사망한 채 발견되다'정도로만 보도한다고 한다. 즉, 우리나라 언론의 하이에나식 보도가

또다른 자살을 유발할 수 있는 '베르테르 효과'를 퍼뜨리게 된다는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전염병처럼 번지는 사회병인데 관계당국이나 언론, 모두가 남의 이야기로만 입방아 찢거나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속수무책이라는 이야기인데 보통 종교계에서는 자살한

사람은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별다른 사회적 노력이나 영향력 행사는

이럴 때 특별히 하는게 없어 보인다. 교회나 성당 사찰 숫자만도 수십만개는

될테인데 말이다. 다 그저 개인의 팔자 소관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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