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사진만화, 하룻강아지 진돌이의 모험 2번째 이야기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 사진만화, 하룻강아지

진돌이의 모험 2번째 이야기

 

지난번에 이어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찾던 분들께서 잠시나마

즐겁게 보시라고, 분양되어 온 강아지 '진돌이'를 가지고 스냅샷을 찍다가 사진을

이용해 만화를 만들어보게 되었는데 반응이 제법 뜨겁다.

이번에는 토끼장 안의 토끼를 두고 납치법을 잡는다는 설정으로 엮어보았슴돠.

좀 유치할 수도 있겠지만, 잠시나마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이름이 '진돌이'인 이 녀석은 순수혈통 진돗개는 아니고 좀 섞인 듯 합니다.

지난 4월29일쯤 스카이 가족 분 중 한분에 의해 입사(?)하여 자유로움을 누리는 가운데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도 낙하산 입사라고 해야 할까요? ㅋㅋ

숫컷인데 녀석이 일단 굉장히 장난꾸러기입니다. 놀기를 좋아하지요.

겁이 어찌나 없는지 예명이 '하룻강아지'입니다.

늘 먹고 뛰놀다 조금만 피곤하면 쪼로로 뛰어들어와 엎어져 잡니다.

잠자는 자세는 거의 '무아지경'으로 흔들어 깨워도 왠만해선 일어나지도 않지요.

 

자!! 그럼 하룻강아지 '진돌이'의 모험 2번째 이야기 들어갑니다.

 

 

 

 

 

 

 

 

 

 

 

 

 

 

 

 

 

 

 

 

 

 

 

 

 

 

 

 

 

 

 

 

 

 

 

 

 

 

 

 

 

 

 

 

 

 

 

(계속)

 

일단 하룻강아지 진돌이의 모험 2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즐거움을 줄지 기대돼지 않나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다녀가는 분들도 요 녀석을 알아보시고는

다가와서 머리를 한번씩 쓰다듬어 주시고 가기도 합니다.

 

 

이 녀석이 온 이후로 두마리의 토끼 '스카이'와 '캐슬'이가 좀 찬밥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동물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이야기가

소소한 즐거움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편을 또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