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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김종국 대시, 멀리서 찾지 마라!!

엄정화 김종국 대시, 멀리서 찾지 마라!!

 

어제 런닝맨을 보니 오랜만에 엄정화가 출연해 김종국에게 대시하는 모습이

심상치않게 눈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며 절로 웃음이 나왔다. 두 사람 다 나이가

먹을만큼 먹었고 이미 혼기를 놓친터라 엄정화가 김종국에게 대시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게 보인 분들 많았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런닝맨에는 김상경과 엄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배신자를 잡아라’에서 맹활약을

했다. 이날 배신자 팀은 하하, 이광수, 지석진이 한팀을 이루었고 배신자 검거 팀에는

엄정화는 김종국, 개리 등이 합세해 검거에 나섰다. 그리고 미션 장소로 향하는

차안에서 김종국과 어색한 분위기도 틀 겸 대화가 오갔는데 엄정화 김종국 대시는

바로 이 장면에서 비롯된 셈이다. 실제로 엄정화는 “몇 살 위까지 괜찮냐,

실제로 옆에서 보니 괜찮다”며 김종국에게 대시한 것이다.

 

 

 

 

엄정화 김종국 대시를 본 사람들은 다들 이 부분에서 나이먹은 원로(?)

스타들의 비애를 목격했으리라 짐작된다. 이날 방송을 보다가 채널을 잠시

돌려보니 1박2일에서는 엄정화의 동생 엄태웅도 맹활약을 하고 있었다.

과연 엄태웅의 새신부는 누가 나오는 방송을 보고 있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