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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스캔들'로 안방극장 복귀, '백년의유산'후속작

신은경 '스캔들'로 안방극장 복귀, '백년의유산'후속작

 

MBC'백년의유산'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배우 신은경이 후속작 '스캔들'로

2012년 SBS '그래도 당신‘ 이후 6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의 부제는'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으로

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으로 백년의유산이 끝나는대로 6월부터

새로운 주말연속극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신은경은 ‘스캔들’에서 건물 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복수 후의 상처 극복에 관한 이야기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 '스캔들'에서 신은경은 논리적이며 이성적인 변호사 윤화영 역할을

맡았으며, ‘스캔들’을 택한 이유에 대해 “도자기 같은 윤화영 역할에 자신만의

연기로 여러 색깔을 입히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답했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신은경이 '스캔들'에서 자신이 말했던 만큼

얼마나 의욕적인 연기를 보여주게 될지 스토리도 그렇고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그동안 '백년의유산'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주말연속극을 확실하게 잡아왔고

이제 대단원의 막이 내려 올 참이다. 6월말부터 신은경이 출연하는'스캔들'에

팬들은 벌써부터 기대가 큰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