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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2014.10.23 17:31

루인스(The Ruins), 스콧 스미스의 동명소설 '폐허' 영화로 만든 작품






루인스(The Ruins), 스콧 스미스의 동명소설

'폐허' 영화로 만든 작품

 

'루인스(The Ruins)'는 우리말로 '폐허'라는 뜻으로, 스티븐 킹이

극찬했던 소설가 스콧 스미스(Scott Smith)의 동명 소설 제목이기도 하다.

즉, 영화 '루인스'는 스콧 스미스의 작품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오늘 이 작가의

원작을 영화한 작품 두 가지를 소개할까 하는데 일단 그 첫번째로 공포영화

'루인스'에 대해 먼저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루인스'는 어쩌면 영화보다 소설이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른다. 스콧 스미스의

'심플플랜'을 나중에 책으로 읽었을 때 정말 두툼했던 책을 단숨에 읽어버릴 정도로

그가 써내려가는 문장들은 그 자체가 스릴러 영화나 다름없다.

 

 

 

 

영화 '루인스'도 어쩌면 먼저 책을 읽고나서 화면으로 만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책읽기를 싫어하는 분들이야 상관없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스콧 스미스의 이야기

세상은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장면 장면이 살아 꿈틀거리듯 눈앞에 훤히 펼쳐질

정도로 세밀한 묘사가 돋보인다. 게다가 인물간 심리묘사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누구나 쉽게 빠져들게 되는데 몰입감도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때문에 데뷔작이었던

'심플플랜'에 대해 스티븐 킹이 그토록 극찬했을 것이다. 루인스는 말할 것도 없고.

 

 

 

 

영화 '루인스'의 내용은 일단 기둥 줄거리가 단순한 편이다.

멕시코여행에서 우연히 만난 독일 청년의 소개로 마야 유적지를 찾게 된 에이미와

스테이시, 그들의 남자친구들은 영문도 모른 체 토착민들의 공격을 받아 유적지에 갇히게

되면서 이름 모를 식물의 공격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자칫 매우 유치한 영화가

될 뻔도 했겠지만 스콧 스미스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영화화 될 때 자신의 작품인

만큼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관여한다.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 관련포스팅: 심플플랜(A Simple Plan), 스콧 스미스의 데뷔작 영화로도 성공

 

 

 

▲ 영화 '루인스' 메인 트레일러

 

 

 

 

 

 

 

 

'루인스'라는 말 자체가 담고있는 의미처럼, 이 폐허가 된 고대유적지에 고립되는데

이곳은 과테말라에 있는 피라밋유적 '치첸이트사(Chichèn-Itzá)'처럼 생긴 곳으로 독특한

식물들로 둘러쌓여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들에 일행 모두는 그대로

위험에 노출된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처럼 누군가에게 쫒기는 것도 아닌데

고립되어 있다라는 상황설정 때문인지 공포가 극에 달한다.

 

 

 

 

 

 

사투 끝에 탈출한 에이미의 마지막 모습도 눈에 선하다. 매력적인 여배우

지나 말론(Jena Malone)이 에이미 역을 맡았는데, 엔딩장면은 아마도 이 영화 '루인스'를

본 많은 사람들 뇌리 속에 강하게 박히지 않았을까? 그리고 기억에 남는 또 한 장면은

극중에 스테이시 역을 맡았던 배우 로라램지(Laura Ramsey)가 울먹울먹거리며

"에이미~ 흑흑....에이미~~~"하며 자기 허벅지와 옆구리 살점을 칼로 째는 장면은

정말 너무도 충격적이었다. 한 마디로 "커허억~~!! 오우~ 쉣!"이었다.

 

 

 

▲ 루인스의 인상적인 장면, 백주대낯에 "에이미~흑흑..." 아놔~-_-;;

 

 

 

 

 

 

 

 

얼마전 개봉전부터 떠들썩했던 공포영화, 32년만에 리메이크 되어던

'이블데드'를 보았지만, 기대가 컸기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전혀 무섭지가 않았었다.

하지만 영화 '루인스'는 장담컨데 정말 이 무더운 여름을 서늘하게 보낼만하다.

2008년도 작품이라 부분적으로 루즈한 분위기도 있지만, 적어도 기억에 오래남을

공포영화로 제법 괜찮다. 아무래도 원작 소설 자체가 매우 괜찮았기 때문 아닐까 싶은데

스콧 스미스만의 작품세게는 어느 순간 몰입감 높게 빠져드는 묘미도 있어 정말

추천할만하다라고 하겠다. 루인스 외에도 앞서 1998년에 이 작가의 작품이 동명의 이름으로

영화화된 '심플플랜(Simple Plan)'이란 영화도 오늘 함께 소개하기로 하겠다.

 

 

 

 

▲ 루인스의 인상적인 장면, 백주대낯에 "에이미~흑흑..." 아놔~-_-;;

 

 

 

 

 

 

 

 

 

 

루인스
The Ruins, 2008

미국, 독일, 오스트레일리아
상영시간:91분

감독:카터 스미스(Carter Smith)

출연:조나단 터커(Jonathan Tucker-제프),

지나 말론(Jena Malone-에이미),
숀 애쉬모어(Shawn Ashmore-에릭), 로라램지(Laura Ramsey-스테이시),
조 앤더슨(Joe Anderson-매디어스)

 

 

 

 

 

 

 

  

 

 

 

 

 

 

 

 

 

 

 

스콧 스미스

Scott Smith,

출생:1965년 7월 13일

 

뉴저지 주 서밋에서 태어나 털리도로 이사하여 이곳에서 성장하였다.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배우고 컬럼비아 대학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스티븐 킹이

"올해의 베스트 서스펜스 작품"이라고 극찬한 데뷔작 '심플 플랜'은 1998년에

샘 레이미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그의 두번째 장편소설'폐허(The Ruins)'도

스티븐 킹이 "금세기 최고의 호러 소설"이라고 극찬하였고, 2008년에 '루인스'라는

제목으로 영화화되었다. 두 작품 모두 자신이 작가로서 제작에 종사했다.

 

 

 

 

 

▷ 관련포스팅: 심플플랜(A Simple Plan), 스콧 스미스의 데뷔작 영화로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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