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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

혈액형 선호도 조사결과 따져봐야

혈액형 선호도 조사결과 따져봐야

 

우리나라와 일본이 세계에서 유독 혈액형에 대해 민감하게 따지는 편이다.

혈액형 선호도라는 것까지 조사결과가 나온걸로 보면 이 또한 한국 아니면 일본

쪽에서나 크게 관심을 갖지 사실, 서방세계 쪽에서는 이런 혈액형 선호도

따위에는 별 관심을 갖지 않는 것으로 안다.

 

 

 

 

그런데 취업경력관리 포털사이트 스카우트 등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조사한

혈액형 선호도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직장 상사의 혈액형 선호도 조사에서 의외로

A형 상사가 35.3%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소심함의 대명사 A형 아니었던가?

그런데 뜻밖에도 신중하고 차분한 성격 때문이란다. 자기주장이 또렷한 O형도 다음으로

혈액형 선호도 조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살신성인하는 책임의식과 도전할 때는

공격적이기까지 해서라나? 그다음으로는 세심함과 사려심 깊은 AB형이

혈액형 선호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그럼 B형은 모지???

 

 

 

이 외에 혈액형 선호도 조사에서 좋아하는 친구의 혈액형 순위도 집계되었다.

O형, B형, A형, AB형 순이었다. 오로지 일본과 한국에서만 유독 심하게 따지는

이 혈액형에 따른 성격, 어디까지 믿어야할까. 어느정도 근거는 있다고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사항 뿐이라는 사실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