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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다큐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 '이블 지니어스' 추천 다큐!! 최근 넷플릭스에서 범죄다큐 하나를 보았는데 적극 추천할만하네요. 큰 기대는 없었는데 한번 보기 시작하니까 어느새 4편으로 구성된 이 다큐를 단숨에 정주행하게 되었습니다. 제목하여 '이블 지니어스'인데 '누가 피자맨을 죽였나'로도 유명하더라고요. 2003년에 일어난 피자배달원 은행강도 사건을 시작으로 매우 놀라운 사건들이 줄줄이 이어지고 기상천외한 범죄행각이 밝혀지게 되는데 사건의 핵심에는 마저리 딜 암스트롱이라고 하는 여자가 등장합니다. 약간의 정신병력이 의심가기도 하지만 알고보니 어린시절 수재 소리 들으며 제법 부유한 가정에서 외동딸로 자란 여자더라고요. 그런데 이미 평범하지 않던 이 불행한 여자는 빌 오스틴이라는 유대인 남자를 만나면서부터 인생이 달라지고 성격 또한 바뀌게 됩니다. 무난하게 그냥 지나.. 더보기
전선보호덮개/케이블보호덮개 가격 저렴한 쇼핑몰 추천! 전선보호덮개/케이블보호덮개 가격 저렴한 쇼핑몰 추천! 요즘 전선시공 관련해 전선보호덮개 또는 케이블보호덮개 찾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요. 다른 곳과 비교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한 쇼핑몰이 있어 추천드릴까 합니다. 룩스스마트 몰인데요. 전선보호덮개는 1구 2구 3구 5구 등 원하는 규격에 맞게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되어있는데 다른 데랑 비교해봐도 확실히 케이블보호덮개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그냥 정리하기에도 깔끔하지 않은 전선정리, 특히 외부충격 때문에 돌발상황에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반드시 전선보호덮개로 깔끔하게 마무리 시공을 해줘야하는데요. 어지간한 무게에도 끄덕없고 자동차가 지나다녀도 걱정없을 정도로 견고함을 자랑합니다. 지금 룩스스마트 몰에 가시면 튼튼하면서도 가격대도 저렴한.. 더보기
영화 '아가씨'의 갓태리, 김태리~!! 촉망되는 배우 영화 '아가씨'의 갓태리, 김태리~!! 촉망되는 배우 영화 '아가씨'를 얼마전에 보았는데 박찬욱 감독의 연출은 물론이거니와 조진웅, 하정우, 김민희 등 출연배우들의 연기며 음악, 미술 모든 게 다 참 예쁘고 아름답다 느꼈는데 특히 눈에 들어오는 배우가 한 명 있었습니다. 바로 요즘 '갓태리'란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예 배우 김태리가 그렇습니다. 1990년생이니까 올해로 한국나이 27살인데요. 지난해 '문영'과 '락아웃'을 통해 존재를 알렸지만 확실히 거장 반열에 오른 박찬욱 감독을 만나면서 큰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제 역량을 마음껏 뽑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아가씨'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쟁쟁한 선배 배우들이 있었음에도 전혀 신예답지 않은 기량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 더보기
나는 지구공동설을 믿고 싶다! 나는 지구공동설을 믿고 싶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쓰는데....전에도 한두차례 언급했던 '지구공동설'에 대한 생각을 적어볼까 한다. UFO...외계인...안드로메다... 뭐 이런 단어들만으로도 호기심 어린 눈으로 지대한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소재인데, 주류 과학계에서는 너무도 당연하게 무시 당하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부정 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2013년이었던가? 그 당시 미국에서 기밀폭로 혐의로 쫒기던 전 CIA요원 에드워드 스노우든 조차도 지구공동성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폭로한 적이 있는데, 물론 스노든을 가장한 페이크로 천명되었지만, 여전히 당시 내용이 진짜 스노든이 폭로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미국 정보조직 뿐 아니라 고위직에 있는 이들도 이를 분명히 알고 .. 더보기
한국사회를 뒤 흔들 메르스(MERS)! 어느덧 한달...언제쯤 종식될까 한국사회를 뒤 흔들 메르스(MERS)! 어느덧 한달...언제쯤 종식될까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 대한민국에 '중동호흡기증후군'이라고 하는 메르스(MERS)가 퍼질지.... 그래서였을까? 메르스 최초 환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한국사회는 초기대응에 실패하면서 급속도로 이 몹쓸 감염질환이 무섭게 퍼져나갔다. 결과적으로 호미로 막아도 될 일을 가래로도 못막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만 것이다. 그래서 자고 일어나면 매일 아침 "오늘은 또 몇명의 확진자가 나올까"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기도 하고, 1차유행에 이어 2차유행까지 왔다. 너나 할 것 없이 정부 당국(질병관리본부)의 무사안일 주의와 초기대응을 질타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의 말은 매번 어김없이 빗나갔고 심지어 '문형표 저주'라는 말까지 '펠레의.. 더보기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음악의 주인공 시아 폴러의 'California Dreamin' 영화 '샌 안드레아스' 예고편 음악의 주인공 시아 폴러의 'California Dreamin' 다음달 중 개봉예정작인 '샌 안드레아스'에 대한 기대가 장난 아닌듯 한데 그 보다 귀가 예민한 분들 중에는 이 영화 예고편 속에 나오는 음악에 더 관심이 큰 듯 하다. 하기사 영화도 영화지만, 그 장엄한 스케일의 재난 영화에 이 음악만큼 잘 어울리는 곡이 또 있을까 싶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매우 신선하게 들리는 이 노래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노래의 목소리 주인공은 이름하여 '시아(Sia)'라는 가수이다. 그녀가 부른 곡명에서 어림 짐작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노래 제목 처럼 이 곡은 과거 영화 '중경삼림'에도 나오는 마마앤파파스의 '캘리포니아 드리밍'의 리메이크 곡이다. 그런데 어쩌면 이.. 더보기
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암환자의 80%는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이 있다. 일본인 저자 후나세 순스케 (船瀨俊介)가 쓴 책인데, 그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은 물론 '암환자의 80%는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 등으로 살해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발서를 쓴 장본인이다. 이 책 내용에는 암 전문학자들이 증언하는 신빙성 있는 이야기들과 더불어 항암치료를 아우슈비츠 수용소나 일본군 731부대의 학살극에 비유하며 이면에 감춰진 거대자본의 화학이권에 얽힌 악랄한 암산업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놓은 책이다. 대한민국은 어느새 암환자 100만명 이상이 넘는 암공화국으로 전락해가고 있고, 낮시간에 TV채널 어디를 돌려도 온통 암관련 보험광고가 난무한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이 책을 읽고나면 암과 암치료를 둘러.. 더보기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뱀파이어 영화 그리고 조지 클루니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뱀파이어 영화 그리고 조지 클루니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로버트 로드리게즈(Robert Rodriguez)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뱀파이어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하비 케이켈, 줄리엣 루이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가 직접 출연한 영화이다. 정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잘 맞지 않는, 심지어 각본을 썼던 쿠엔틴 타란티노 스럽지 않은 뱀파이어 영화라고 할 수도 있는 90년대 영화이다. 그러나 좀비와 뱀파이어를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가 '황혼에서 새벽까지'이기도 하다. 참고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영화 '씬시티'의 바로 그 감독이다. 지금은 '씬시티 2'를 준비중이지만, 이 .. 더보기
영화 '감시자들', 첫 악연도전에 성공한 배우 정우성 영화 '감시자들', 첫 악연도전에 성공한 배우 정우성 정우성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배우 중 한명이다.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배우 정우성이 영화 '감시자들'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고 한다. 일단 19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매우 성공적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고 하는데, 과연 '감시자들'에서 정우성이 어떤 배역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영화 개봉은 오는 7월4일로 잡혔다.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라고 한다. 예고편 분위기로만 봐서는 구미가 확 댕기기는 하는데, 한창 여름방을 맞아 블럭버스터급 영화들이 판치는 시기에 개봉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단 .. 더보기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80년대 팝송은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이 문득 생각나 한 곡을 꺼내 들어도 정말 이 때만큼 팝의 전성기는 없었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처럼 대중적으로 아주 잘 알려는 팝스타 말고도 다이어 스트레이츠 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을 불후의 명곡을 만들어낸 팝 아티스트들이 넘쳐나던 팝의 중흥기, 팝의 르네상스 시기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Brothe In Arms'앨범을 테이프로 마이마이에 넣어 늘어질 때까지 듣던 그 시절이 어느덧 30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_-;;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건 아마도 1985년 경이었을 것이다. '머니 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