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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도희야] 칸에 간 아역배우 김새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도희야] 칸에 간 아역배우 김새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칸 국제영화제에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된 '도희야'를 보았다. 영화를다 보고난 뒤의 느낌을 뭐라고 해야 할까. 기쁨도 슬픔도 아닌 가슴먹먹함과 뭐라 형언키 어려운 놀라움과 강한 여운을 오래도록 남긴 그런 영화였다. 아역배우 김새론 주연의 '도희야'는 요근래 연거푸 잘 만들어진 한국영화들을 보면서도 좀체 느껴보지 못한 아주 특별한 감정과 느낌, 울림을 전해준 그런 영화였고, 장차 대배우로 성장가능한 배우 김새론을 재발견하게 해준 영화라 할 수 있겠다. 한 마디로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하지 않았던가! 아역배우 김새론은 바로 그런 전형적인 천상 배우였음을 발견했다. 세간에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라서 '도희야'를 .. 더보기
김새론 폭풍성장, 그냥 성장하면 안돼나? 왠 폭풍?? 김새론 폭풍성장, 그냥 성장하면 안돼나? 왠 폭풍?? 영화배우 중에 아역배우 김새론을 처음 목격하게 된건 지난 2010년 원빈 주연의 한국 영화 '아저씨'를 통해서다. 처음부터 왠지 낯익은 듯한 마스크였지만, 어린아이 답지 않게 당차고도 적극적인 모습에 '저녀석 크겠는걸' 했었는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그만, 김새론이 폭풍성장했다고 한다.ㅠ.ㅠ (하여튼 요즘 기사들 보면 제목이 저급해~;; 폭풍은 무슨~ㅋㅋ) 김새론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론과 진이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새론은 지인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김새론의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나?(요즘 중학생만 돼도 성숙하나보다. ㅠ.ㅠ) 또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패셔니스타로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