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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5.30 13:18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헐리우드 영화 사상 최고의 액션 히어로 '다이하드'의 존 맥클라인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헐리우드 영화 사상 최고의 액션 히어로 '다이하드'의 존 맥클라인

 

영화 '다이하드'의 주인공 존 맥클라인 형사는 브루스 윌리스가 연기한 이래

헐리우드 영화 사상 최고의 액션 히어로로 기억되고 있다. 90년대까지 이어진 영화

'다이하드'시리즈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보여준 모습은 대중들에게 그렇게 각인되어 있다.

20대초반만해도 리바이스 청바지 CF를 찍던 중 '블루문특급'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그가 존 맥티어난(John McTiernan)감독을 만난건 정말 인생을 바꾼 행운이었다.

 

 

 

 

2007년 미국의 연예 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영화사상 가장 멋진
액션 히어로 순위를 뽑았는데 '다이 하드'시리즈의 존 맥클라인 형사를 1위에 올려놓았다.

극중에 브루스 윌리스가 보여준 주인공의 모습은 근육질도 아닌 데다가 종종 겁을

내기도 하지만 특유의 서민적인 여유와 유머를 통해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액션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힌적 있다. 결국 이영화를 통해
브루스 윌리스는 '존 맥클라인'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지금까지도 바이블처럼

액션 히어로를 재정의한 셈이고 평가받고 있다.

 

 

 

 

영화 '프레데터'에 이어 다이하드 시리즈 그리고 숀 코네리의 '붉은10월',

아놀드 슈왈즈네거 주연의 '마지막 액션 히어로'등을 연출한 존 매티어난 감독을

만나기 전까지 브루스 윌리스는 단 한 편의 히트 TV 드라마 '블루문 특급'과 한 편의

실패한 영화'데이트 소동'에만 이름을 올리고 있었지만, '다이하드'의 엄청난

성공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그가 연기한 뉴욕 형사

'존 맥클라인'의 삐딱한 매력은 오늘날 그의 이름 앞에 언제나 항상

'스타'라는 수식어를 꼭 붙여줘야만 하게끔 만들어 주었다.

 

 

 

 

자! 그럼 이런 금세기 최고의 액션 히어로 브루스 윌리스에 대해

지금부터 간략히 살펴보기로 하겠다.

 

 

 

 

 

브루스 윌리스
(Bruce Willis, Walter Bruce Willis)
영화배우, 가수
출생:1955년 3월 19일(독일)
신체:183cm, 70kg
가족: 배우자 엠마 헤밍, 딸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마벨 레이 윌리스
학력:몬트클레어주립대학교 연극학 (중퇴)
데뷔:1980년 영화 '죽음의 그림자'
수상:2013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

 

 

 

 

브루스 윌리스는 1955년 3월19일, 룩셈부르크와 인접한 독일(구 서독) 도시인

'이다르-오베르스타인(Idar-Oberstein)'에서 태어났다. 출생명은 월터 브루스 윌리슨

(Walter Bruce Willison). 아버지는 군 복무 중이었고 어머니는 독일인이었다.

1957년 군 복무가 끝나자 미국 뉴저지로 이주한 브루스의 아버지는 용접공 및 기계공으로

일했다. 윌리스의 할아버지도 기계공이었는데, 윌리스는 자신이 블루 칼라

집안 출신이라는 걸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한다.

 

 

 

▲ 1988 영화 '다이하드' 예고편

 

 

고등학교 시절 심하게 말을 더듬어 '벅-벅'(Buck-Buck)이라는 별명마저 붙었던

윌리스는 이를 고치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극반 활동에 참여해 언어 장애를 고쳤다.
그의 부모는 윌리스가 17세 되던 해에 이혼했는데, 윌리스는 아버지를 따라가고

다른 형제들은 어머니를 따라갔다. 이후 고등학교를 마친 윌리스는,

무작정 가출해 뉴욕으로 왔고 이때부터 그의 배우 데뷔기는 시작된다.

 

 

 


태어났을 때 아버지가 군 복무 중이긴 했지만, 군에 대한 브루스 윌리스의 관심은

지나치게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영화 '참전 용사'(1989), '비상계엄'(1998),

'하트의 전쟁'(2002), '태양의 눈물'(2003), '애스트로넛 파머'(2006)에 군인(혹은 참전 군인)

으로 출연한 그는, 1968년 베트남의 밀라이 학살을 그린 올리버 스톤 감독의

'핑크빌'의 주인공에 캐스팅되기도 했는데 2007년 작가조합 파업으로 무산되기도 했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찰턴 헤스턴 등과 함께 할리우드에서 거의 드물게

전쟁에 호의적인 견해를 가진 유명인사로 분류되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는, 자신은 전쟁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젊은이들에 대한 관심이 있을 뿐이라고

밝힌적 있다. 하지만 2002년 '충격과공포'작전 때 12,000상자의 걸 스카우트 쿠키를 구입해

중동 지역의 미군들에게 보냈으며, 2003년엔 자신의 밴드를 이끌고 이라크로 가

위문 공연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자신이 직접 참전하는 것도 생각했으나

나이를 생각하라는 주변의 만류로 그만두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ㅠ.ㅠ

특히 더 엽기적인건 오사마 빈 라덴 체포에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의 수익대비 흥핵성적 순은 다음과 같다.
식스센스, 아마겟돈, 다이하드4.0, 다이하드2, 펄프픽션,다이하드3, 언브레이커블,

다이하드, 씬시티, 키드, 제5원소, 레드, 마지막보이스카웃, 죽어야 사는 여자,

나인야드,12 몽키즈...등의 순이다. 영화 '다이하드'가 8번째라는 사실은 의외다.

 

 

 

 

다이하드 출연 당시 개런티는 500만 달러로 엄청나게 파격적인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

1980년대 액션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와 실베스터 스탤론이 제일 먼저

물망에 올랐으나, 프로듀서인 조엘 실버는 좀 더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영웅을 원했고,
결국 존 맥티어넌 감독은 윌리스가 그것을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마흔 살에 출연한 '다이 하드 3'(1995)를 끝으로 경찰 배지를 반납한 줄로만

알았고 9.11 테러 이후 "다시는 액션 일변도의 영화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그가 12년 만에 50대의 나이로 '다이 하드 4.0'(2007)으로 돌아왔을 땐, 기대반

우려반이었으나 역시 맥클레인은 건재함을 과시했고 최근에는 존무어 감독을

통해 '다이하드:굿데이투다이'(2013)를 통해 또 한번 힘을 과시했다.

 

출연작

 

A Good Day to Die Hard, (2013)
Sin City: A dame to kill for, (2013)
The Expendables II, (2012)
Looper, (2012)
Red, (2010)
Surrogates, (2009)
Planet Terror, (2007)
Live Free Or Die Hard, (2007)
Lucky Number Slevin, (2006)
Alpha Dog, (2006)

Fast Food Nation(2006)
Over the Hedge(2006)
Sin City(2005)
Tears of the Sun(2003)
Hart's War(2002)
Bandits(2001)
Unbreakable(2000)
The Whole Nine Yards(2000)
The Sixth Sense(1999)
The Siege(1998)
Armageddon(1998)
Mercury Rising(1998)
The Fifth Element(1997)
Twelve Monkeys(1995)
Die Hard: With a Vengeance(1995)
North(1994)
Pulp Fiction(1994)
The Last Boy Scout(1991)
Billy Bathgate(1991)
Hudson Hawk(1991)
Mortal Thoughts(1991)
Die Hard 2(1990)
Look Who's Talking(1989)
In Country(1989)
Die Hard(1988)


▶ 영원한 액션히어로, 브루스 윌리스 A to Z(네이버영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무어와의 스토리
 

그를 떠올리면 여전히 '데미 무어'라는 이름이 따라다니는데 세월이

아무리 많이 흘렀어도 영화팬들에게 그들만큼 이상적인 커플은 없었고 당시만 해도 

그들의 사랑이 언제까지나 영원하기를 바랬었다. 다행히 지금은 각자의 길을

걷고 있지만 오히려 사이는 더욱 돈독하다고도 한다. 물론 친구로서 말이다.

 

 

 


윌리스가 데미 무어와 처음 만난 건 '잠복근무'(1987) 시사회장이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에밀리오 에스테베즈는 당시 데미 무어의 연인이었다. 하지만

윌리스는 '임자 있는 여자'였던 데미 무어에게 첫눈에 반했고, 대뜸

"술 한 잔 사고 싶다"며 다가갔다. 이때 데미 무어의 대답은 "저… 술 못 하는데요"

였다고한다. 하지만 이윽고 4개월 후인 1987년 11월 21일에 그들은 결혼식을 올렸다.

세 딸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미던 그들의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지만 10년차를

넘기면서 1998년 6월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2000년 10월 18일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아마도 여러가지로 추정하건데 그의 '바람기'가 주원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윌리스와 무어는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각자의 재혼식장 하객으로 참석해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줄 정도.

양육권도 공동으로 부담하고 있는데, 한 때는 윌리스와 세 딸의 관계가 너무 좋아

'젊은 새아버지' 애쉬튼 커쳐가 질투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한다.ㅋㅋㅋ

 

 

 

 

 

다이 하드
Die Hard, 1988

미국
상영시간:131분
개봉:1988년9월24일

감독:존 맥티어난(John McTiernan)

주연: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존 맥클레인)

 

 

 

 

줄거리

 

회사의 크리스마스 파티 때문에 늦게까지 남아 있던 다른 직원들은 악당들에 의해

한 곳에 모여있지만, (공격이 시작되었을 때 화장실에 있던) 우리의 영웅은 부분적으로

덜 완성된 탑 위로 피해서, 누가 자신들을 공격하고 있는지 또 어떻게 잡히지 않고

빠져나갔는지 짐작도 못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 골칫거리를 만들어준다.

 

 

 


이전에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함께 외계인 액션 영화 '프레데터'를 만들었던

존 맥티어난은 이 마천루 모험영화를 폭발과 난투와 가차없는 액션으로 가득 채웠고,
우리의 반영웅은 악당들의 무전기를 도청하며 그들의 사악한 계획을 알아내어

테러리스트들을 처치한다. 맥티어난은 각본가 젭 스튜어트와 스티브 드 수자와

함께 일인군단 액션 영화를 새롭게 정의했다.

 

 

 


윌리스는 이어지는 영악한 함정들과 보복 사이를 조롱하듯 재빠르게 빠져나가고
(시작부분에서 맥클레인이 비행의 피로를 덜기 위해 구두와 양말을 벗을 때 그의 맨발이

후에 플롯의 도구로 사용될 것임을 알아차릴 수 있다) 그의 셔츠는 시시각각 더러워진다.

그의 유일한 친구는 그와 무전기로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 서투른 경찰(레지널드 벨존슨)

뿐이고 나머지 경찰들과 연방수사관들은 너무 멍청하거나 흥분해서 날뛰느라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현재의 상황을 너무나도 벗어나고 싶어하는 남자의

연기를 훌륭하게 해낸 윌리스는 90년대의 영웅이 되어 역시 흥미진진한 두 편의

속편에서 계속해서 욕설을 쏟아내게 된다. 롤러코스터 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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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2.12.20 23:46

사랑과영혼(Ghost.1990)-데미무어가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사랑과영혼(Ghost.1990)-데미무어가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1990년 개봉했던 영화 '사랑과영혼'은 여전히 음악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데미무어가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물론 '사랑과영혼'은 OST 음악으로 더 유명하다는 사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이제는 고인이 된 패트릭스웨이지와 데미무어가 보여준 사랑이야기는 '유령'을 소재로 한

러브스토리를 만들었다라는 사실 자체가 당시엔 너무도 신선한 소재였고 화재거리였다.

게다가 '사랑과영혼'은 분명 헐리우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정서와 아주 잘 맞아

떨어져 개봉과 동시에 많은 화재를 불러모았었다. 그리고 사랑과영혼은 특히

영화팬들에게 데미무어를 일약 스타로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작품이기도 하다.

어느덧 고전으로 자리잡을 법한 1990년작 '사랑과영혼'을 포스팅하겠다.

 

 

 

▲ 다소 에로티즘적 요소가 느껴지는 포스터.

 

사랑과 영혼(GHOST).1990

 

감독: 제리 주커

각본: 브루스 조엘 러빈

출연: 패트릭 스웨이즈, 데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

토니 골드윈, 스탠리 로렌스, 크리스토퍼 J. 킨, 수잔 브리슬라우,

마티나 데이그난, 릭 클리버, 맥카 폴리 등

상영시간: 120분

수상경력: 제63회 아카데미 시상식 (1991년),

여우조연상(우피 골드버그),

각본상(브루스 조엘 러빈)]

 

나만의 평점: 8.32 ★★★★☆

 

 

 

 

▲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언체인드 멜로디. 이 OST 하나만으로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기억된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보듯이 도자기씬은 너무 유명한 장면이다. 20년 이상

지났으면 이젠 좀 촌스럽지 않을까 싶지만 여전히 건재한 장면이다.

이 음악과 주요장면들 보고 있노라면 여성분들은 여전히 데미무어가 그랬듯 닭똥같은

눈물이 어느새 주르르 흐를 지경일테니까.

 

  

 

 

 

 ▲ 확실히 데미무어의 매력은 눈이었다. 뚝뚝 떨어지는 눈물.

사슴 눈과도 같은 저 두눈에 그렁그렁 맺히는 이슬을 보고 남자들은 완전 훅 갔다.

 

 

 

▲ 故人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Patrick Swayze.1952.8~2009.9)

 

 

사실 패트릭 스웨이지의 진짜 매력은 영화 '더티댄싱'에서 돋보인다.

당시 더티댄싱은 OST가 거리에 넘쳐흘렀었다. 추운겨울 종로 명보극장이나 피카디리

극장가를 거닐다보면 더티댄싱 주제곡이 길거리 음반가게에서 멋지게 흘러나오던

'Time of my life' 가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 당시 나는 고삐리였음에도 말이다. ㅋㅋ

패트릭 스웨이지가 아니었다면 존트라볼타가 출연했을라나.

나중에 '더티댄싱'은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일단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더티댄싱의 한 장면을 소개하기로 한다.(아래)

 

 

 

▲ Dirty Dancing - Time of my Life (Final Dance)와우!!

 

사랑과영혼에 데미무어와 함께 출연했던 패트릭스웨이지(Patrick Swayze)는

췌장암으로 2009년 9월14일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원래 댄서출이며

1987년 '더티댄싱'으로 스타반열에 올랐었다.이후로도 시티오브조이, 폭풍속으로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잠잠하다가 다시 재기하는가 싶더니

이내 우리 곁을 너무 일찌감치 떠났다. 반면 데미무어(Demi Moore)는 앞서 전제했던 대로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를 이미 한참이나 지나버렸다. 요즘의 모습은 나도는 풍문이

아니더라도 구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데 끝끝내 사랑과영혼 영화 속의 데미무어로만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바램이다. 그녀의 전 남편은 누구나 다 아는 스타,

부르스 윌리스(Bruce Willis)이다. 다이하드의 영웅. 그러나 그도 이젠 너무 늙었다.

 

 

 

 

'사랑과영혼'이야기를 포스팅하기로 했으면 그 이야기만 해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샌다.

하고싶은 말들이 머릿 속에 너무 산재하다보니 수습이 안돼 늘 이모양이다.

데미무어 이야기를 하다가 그의 전 남편 얘기까지 새어나왔다.

사실 80년대 후반 당시는 위에서 언급한 '더티댄싱'이 1987년, 부르스 형님이 1988년

'다이하드'로 영화계를 완전 접수했었고, 그의 아내 데미무어는 1990년 '사랑과영혼'으로

확실하게 뜬 셈이다. 줄줄이 연이어 승승장구하던 시절이었다.

어쨌든 '사랑과영혼'은 물론 이 영화들에 대한 기억의 공통점은 모두 겨울이었다.

사랑과영혼 포스팅이 떠오르는 것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이다보니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다. 요즘의 빠른전개방식의 스토리와 비주얼 요소가 강한 영화들에 비하면

다소 진부한 사랑이야기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업적을 남겼기에 사랑과영혼을 의미있는 영화중 하나로 기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 그럼 여기서 데미무어의 확실한 컷을 연속으로 보기로 하자.

왜 그 당시의 데미무어가 지금의 아줌마 인상에 비해 훨씬 아름답고 좋았는지, 이 사진을

보며 기억을 되돌리다보면 "아! 저럴 때가 있었구나"하게 될 것이다. 하긴 20대였으니까

누구나 20대 때는 다들 풋풋하고 젊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땐 그랬다.

하지만.....지금은 아니다. ㅠ.ㅠ

 

 

 

 

 

 

 

  

 

아래 영상은 영매 우피골드버그를 통해 패트릭스웨이지와의 영적 접촉이 이루어지는

'동전 씬'으로 죽은 샘의 영혼을 만나는 장면이다. 몰리가 드디어 샘의 영혼을 느끼는 순간,

짧은 순간이지만 데미무어의 눈물연기를 잠시 발견할 수있다.(아래)

 

 

 

 

물론, 마지막 라스트 씬에서도 그녀의 눈물연기를 볼 수 있다.

(혹 남자분들 중에 여자눈물 좋아하는 분들 있다면 여기에서 실컷 보시길;;)

오늘 데미무어 눈물특집이다. 워낙 이후에 나온 데미무어 출연영화들이 다 기가 쌔게 나오거나

(G.I제인이라던가) 별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이 영화에 오늘 특히 더 삘 꽂힌다.

어쩌면 그녀는 원래 기가 좀 쌘 여자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영상에서 처럼 현실에서는 이제 진짜 '영혼(GHOST)'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이미 故人이 되어버린지라 이 장면이 묘하게 다가온다.

아마 요즘도 데미무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줄로 안다.

설마 그녀의 팬이 여태 있을라구~

그냥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다. 후훗

 

 

 

 

 

 

 

 

 

 

 

 

 

 

 

 

▲ 엔딩 씬이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극장안은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도 많았고

상영이 끝난 후 불켜진 곳으로 나설때 흔적을 가리느라고 애들 먹었었다. 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이 영화 '사랑과영혼'의 주제곡 언체인드멜로디

(Unchained Melody)에 대해 짧게 말하고 끝맺기로 하겠다. 이 노래는 1965년

라이처스 브라더스( Righteous Brothers)가 불러 히트시킨 곡으로, 이들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흑인의 독특한 감각을 잘 파악하여 흑인풍의 멜로디와 노래를

들려준 듀엣이다. 빌 메드레와 바비 하트필드는 각각 남 캘리포니아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였으나 1963년에 둘의 뜻이 서로 맞아 팀을 결성해 활동하였고 듀크링턴 악단의 가수였던

흑인 장님 가수 "알 히블러가" 부른 'Unchained Melody'를 1965년 이들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불러 재 히트시켰다. 그리고 영화 '사랑과영혼'의 메인타이틀 곡으로

다시 불려지면서 최고의 히트곡으로 남게 된다.

 

 

 

 

 

 

▲ Righteous Brothers(1965) Unchained Melody

 

이들이 부른 언체인드 멜로디와 사랑과영혼의 주요장면을 끝으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마치기로 하겠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 GHOST Main Title Song - Unchaine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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