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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공포 스릴러 미스테리 2013.06.13 11:58

시고니 위버, 에일리언에 맞설 유일한 여전사 리플리






시고니 위버, 에일리언에 맞설 유일한 여전사 리플리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를 떠올리면 자동으로 연상되는 영화 속

인물이 바로 '에일리언'의 리플리 중위일 것이다. 에일리언 시리즈 외에도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시고니 위버는 SF영화 중에서도 특히 '에일리언'의

천적쯤으로 손꼽을만한 유일한 여전사로 뇌리에 박혀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화 장르로도 에일리언은 SF이기도 하지만 호러영화에 속한다.

 

 

 

 

국내에서 리틀리 스콧(Ridley Scott) 감독의 '에일리언'이 개봉한건 1987년.

1979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를 UIP직배 제도가 들어오기 전이다 보니 중동의 낙후한

국가처럼 당시 대한민국은 한참이나 지나서야 개봉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이채롭다.

1970년대에 이미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같은 영화도 나오기는 했지만, 1937년생 할아버지

'리틀리 스콧' 감독에 의해 이런 영화가 만들어졌다라는 사실도 매우 놀랍고, 80년대 영화가

아니었던가 싶은 분들에게는 이 영화가 1979년에 만들어진 영화라는 사실에 더더욱

놀라울 수 밖에 없다. 이렇다보니 어느새 리플리 중위 시고니 위버는 할머니가

되어버렸다. 1949년생이니 이미 환갑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

 

 

 

 

시고니 위버는 에일리언의 전편인 1979년작에서 꽉 조이는 조끼와 팬티만 입고

자신을 지켜낸 배짱 두둑한 생존자 리플리 역으로 순식간에 스타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원래는 마지막 장면에서 완벽한 살인기계 앞에

선 인간의 연약함을 강조하기 위해 그녀가 나체로 촬영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20세기 폭스사는 반드시 R등급은 받아내야 한다는 생각에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엇그제 포스팅한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에는 이 영화 '에일리언'에서

 '케인'역을 했던 '존 허트(john Hurt)'가 출연한다.

 

 

 

 

에일리언은 호러 시리즈물로서는 특이하게도 속편이 모두 다른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각각의 작품들은 감독의 주관과 저마다의 시각과 철학으로 새롭게

해석하고자 하는 의도가 반영되어 만들어지기도 했다. 그들은 바로 제임스 카메론

(James Cameron-에일리언2), 데이비드 핀처(David Fincher-에일리언3),

장피에르 주네(Jean-Pierre Jeunet-에일리언4) 감독이었다.

 

 

 

▲ 에일리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中에서

 

저마다 시각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임스 카메론의 2편을 좋아한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모티브는

이 영화를 통해 많이 반영되었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훗날 시고니 위버는 카메론 감독과

영화 '아바타'에서 다시 한번 뭉치게 되는데 무려 23년만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임스 카메론 관련 포스팅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포스팅: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에이리언과 터미네이터 그리고 아바타

 

영화 '에일리언'은 그렇잖아도 이 우주, 은하계 너머에는 우리가 모르는

미지의 생명체가 분명 존재할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부채질 했음엔 틀림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외계인이라는 것이 비단 종교적 해석과 더불어 마냥 아름답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공포를 함께 심어주기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 Alien (1979) Trailer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프로메테우스'는 요즘 헐리우드 영화들이 보여주고 있는

'비기닝(Beginnig)'적 요인을 담고 있는데 마지막 장면에 에일리언이 등장하는 바람에

매우 놀란 기억이 있다. 이러한 상상은 시나리오 작가 '댄 오배넌(Dan O'Bannon)'으로부터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어쨌거나 에일리언 시리즈의 후속작들을 보면 저마다 다른

감독들의 철학이 스며들어 있기는 해도 시고니 위버가 시종일관 연기하는

리플리 중위의 분명한 캐릭터에는 변함이 없었다.

 

 

 

▲ 제임스 카메론의 에일리언2 - Aliens Space Marines colonial marines

 

에일리언 시리즈는 지난 1996년 4편을 끝으로 더이상 제작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헐리우드 영화에서는 프레데터와 함께 인류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외계종족으로 기억될 듯 하다. 더불어 시고니 위버는 그런 에일리언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여전사 리플리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 본다.

 

 

 

 

 

 

 

 

 

 

 

 

 

 

 

 

 

 

 

 

 

 

 

 

시고니 위버

(Sigourney Weaver, Susan Alexandra Weaver)

 

 

 

영화배우
출생:1949년 10월 8일 (미국)
신체:180cm
가족:슬하 1녀
학력:예일대학교드라마스쿨 예술학 석사
데뷔:1977년 영화 '애니 홀'
수상:2010년 제36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여우조연상
경력:1998~1998 칸 영화제 심사위원

 

 

 

 

출연작품

 

Red Lights, 2012
Ghostbusters III, 2012
The Cabin in the Woods, 2012
The Cold Light Of Day, 2011
Abduction, 2011
Paul, 2011
Crazy On The Outside, 2010
Prayers For Bobby, 2009
Avatar, 2009
WALL-E, 2008
Vantage Point, 2008
The Girl In The Park, 2007
Planet Earth, 2006
The TV Set, 2006
Infamous, 2006
Snow Cake, 2005
Imaginary Heroes, 2004
The Village(2004)
Holes(2003)
Galaxy Quest(1999)
Alien: Resurrection(1997)
The Ice Storm(1997)
Copycat(1995)
Death and the Maiden(1994)
Dave(1993)Alien³(1992)
Working Girl(1988)
Gorillas in the Mist: The Story of Dian Fossey(1988)
Aliens(1986)Ghost Busters(1984)
The Year of Living Dangerously(1982)
Alien(1979)

 

 

 


시고니 위버는 NBC-TV의 사장인 아버니 팻 위버와 배우였던 어머니

엘리자베스 잉글스 사이에서 태어나 평온한 성장기를 보냈다. 그녀는 이스라엘의

집단 농장에서 생활하며 어느 정도 시간을 보낸 후, 스탠포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이름을 '시고니'로 바꾼 후 다시 뉴욕의 예일 드라마스쿨을 다녔고 70년대에는 뉴욕

연극계의 일원이 되었다. 거의 180센티미터에 달하는 큰 키때문에 영화에서

역할을 맡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다가 리들리 스콧의 클래식 SF 호러 영화

'에일리언(1979)'에서 엘렌 리플리 역을 연기할 기회를 얻었다.

 

 

 


순식간에 드라마틱한 여주인공이면서 흥행성을 보장하는 배우가 된 그녀는
'고스트 버스터즈(1984)'에서는 코미디 배우의 면모를 보여 주었고 '에일리언2(1986)'에서

리플리 역을 재연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녀는 두 가지 흥미진진한

역할을 연기하며 80년대를 마무리했는데 '정글 속의 고릴라(1988)'에서 고릴라 보호 운동가

역과 '워킹 걸(1988)'의 싸늘한 미녀 캐서린 파커 역이었다. 위버는 두 역할로 각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막강한 대중적 호소력을 갖춘 그녀는

'고스트 버스터즈2(1989)'와 '1492 콜럼버스(1992)', '데이브(1993)'에 자신의 재능을 더했다.

그리고 '진실(1994)'과 '카피캣(1995)'에서는 절망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그 후 위버는 여배우가 나이를 먹는 게 얼마나 치명적인 일인지를 깨달으며,

틀에 박힌 장년층의 역할을 맡아왔지만, 그래도 간간이 좋은 연기를 보여 줄 기회도 있었다.

특히 '아이스 스톰(1997)'과 '갤럭시 퀘스트(1999)'에서 연기가 좋았는데 두 작품 모두

늙어간다는 달콤하고 씁쓸한 비극을 반영하고 있다. 그녀는 '올챙이(2002)'와

'홀즈(2003)', '빌리지(2004)' 등의 영화에서는 빠른 속도로 믿음직한 조연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적극적인 환경보호 운동가로, 다이안 포시 고릴라 기금의

명예 회장직을 맡고 있다.(네이버 501 영화배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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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2.12.28 23:50

델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1991- 패미니즘으로 대표되는 로드무비의 걸작!!






델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1991- 패미니즘으로 대표되는 로드무비의 걸작!!

 

델마와 루이스(Thelma & Louise)영화도 어느새 20년이 넘은 영화가 되어버렸지만, 아직까지

이 영화를 뛰어넘거나 대표할만한 그런 패미니즘이 돋보이는 영화는 여태 만나보질 못한 듯 하다.

델마와 루이스가 제목에서도 밝힌바와 같이 진정한 여성해방, 패미니즘적 요소가 제대로 묻어있는

영화임에도 이 영화는 여성감독이 만든 영화가 아니라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거장 리틀리스콧

감독의 영화로 1991년 개봉되었고 국내에서도 잔잔하지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영화였으며 특히

여성들에게 델마와 루이스는 영화사 백년에 길이남을 가장 여성적인 영화중 하나로 손꼽고도

남지않을까 생각해 본다. 남자인 내 기억으로도 당시 이 영화는 누구에게나 커다란 동질감과

성원을 진심으로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던 로드무비 중의 가장 대표작으로 꼽을 수 있다.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1991.


국내개봉: 1993.11.27

상영시간: 124분

감독: 리들리 스콧

루이스: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

델마: 지나 데이비스(Geena Davis)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

마이클 매드슨(Michael Madsen)

and

브래드 피트(Brad Pitt)

 

1991년 칸 영화제 폐막 초대작.

 

나만의 평점: 9.21★★★☆

 

 

 

 

 

 

 

▲ 리틀리 스콧(Ridley Scott)감독. 1937년생이다.

 

델마와 루이스를 연출한 리틀리 스콧은 누구나 다 알듯 올 여름 타계한 토니 스콧

감독의 형이며 에일리언, 블레이드러너, 글래디에이터, 블랙호크다운, 킹덤오브헤븐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대작들을 히트시켜온 거장이다. 그가 만들어온 영화들은 SF에서부터

드라마, 액션, 스릴러 등등 거의 가리지 않고 온갖 쟝르의 영화를 거의 다 소화해오지 않았나

싶은데 이런 왕성한 이력과 활동들도 어느덧 칠십대로 접어들면서는 요즘 기획과 제작 쪽으로

무게를 두고 있는 듯 하다. 더군다나 동생 토니스콧 감독 또한 쌍벽을 이룰 정도로 대다한

형제감독인데 올 여름 갑작스러운 자살소식에 리틀리 스콧도 충격이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간다.

 

 

 

▲ 델마와 루이스 예고편.(1991)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년 여배우를 꼽으라면 수잔 서랜든(Susan Sarandon)일 듯.

 

델마와 루이스는 화려한 두 여배우 수잔 서런든과 지나 데이비스가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

나가는데 예전에 로렌조 오일이란 영화에서도 크게 매력을 느꼈었지만, 수잔 서랜든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 중 하나이다. 데드맨 워킹에서도 숀팬과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

반면 지나데이비스는 사실상 이 영화 이후 가장 빅히트 쳤던 영화를 꼽으라하면 1996년작

'롱키스 굿나잇' 말고는 크게 두각을 보인 영화가 별로 없지 않나 싶다.

 

 

 

▲ 지나데이비스의 롱키스 굿나잇(1996)

 

델마와 루이스 영화는 이미 본 사람들 입장에서야 비교적 단순한 줄거리인지라 어렴풋

기억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사실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줄거리를 가진 편이면서도

보는 이들에게는 적잖은 파장을 남겼다. 즉, 델마와 루이스는 로드 무비의 전형으로 평범한

두 여성이 겪는 사건들을 통하여 페미니즘적인 요소를 표현하여 이후 수많은 페미니즘 영화의

대표적 아이콘이 되었다. 91년 칸 영화제 폐막작으로 초대받아 평론가들로부터 90년대

로드무비의 전형을 제시한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편집과 영상미 등 모든 면에서 훌륭한 작품

으로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반응은 제작초기부터 좀 반응이 달랐다.

제작 당시만해도 기껏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 그렇고 그런 통속적인 영화를 만들었다고

혹평까지 서슴치 않더니, 정작 시사회를 마친 후 반응은 우려와 달리 폭발적이었던 것이다.

 

 

 

 

델마와 루이스가 광활한 미 대륙의 드넓은 평야를 달리며 푸른 하늘과 붉은 사막(그랜드 캐년),

푸른 초원을 누비며 보여주는, 그들의 억눌린 현실과는 달리 질주하면서 느끼는 싱그러운

바람과 자연 등 영상에서 보여주는 이런 자유로운 느낌들은 그들의 희망이며, 절망가운데서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절절함을 전하려는 감독의 의도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그런 영상이 주는 친근감과 짙은 색조, 뚜렷한 명암 등은 주제를 더욱 서정적으로

느끼게 해주었고, 단순한 구성이지만 불안한 이 두 여인의 여정과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을 통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졸이게 했던 것 같다. 게다가 로드무비라는

특성상 어쩌면 목적지가 처음부터 뚜렷하지 않으면서도 계속해서 질주하는 자동차의

스피드만큼 가끔은 시원한 느낌까지 선사하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은 마치

함께 하는 듯한 공감대를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델마와 루이스 영화를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이 영화에도 또 우리의 섹시가이

브래드피트(Brad Pitt)가 또(?) 나온다. 앞서 '트루로맨스' 포스팅에서도 소개했지만, 그 때도

이 친구는 마약쟁이, 하루종일 쇼파에 누워 TV나 보는 멍청이 쯤으로 나왔기에 자세히 안보면

아니 그 영화에 브래드피트가 나왔어?! 라고 깜짝 놀라게 된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비교적

대사도 많고 바람둥이로 얄밉게도 나온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전~혀 세계적 스타

브래드피트 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있다. ㅠ.ㅠ

브래드피트 개인적으로는 이런 역활을 은근 매우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아니면 거장 형제감독의 영화에 어떻게 해서든 출연해보려고 꼼수를 부렸거나, 아니면

두 형제 감독이 진작에 세계적 스타로 대성할 이 친구를 먼저 알아보았거나...

(이제보니 그땐 전혀 잘생기지 않았다 생각했는데 제법 미남이네;;)

 

 

 

 

 

 

 

그리고 델마와 루이스에서 또 빼놓을 수 없는 배우가 한 명 있다.

바로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 중년의 이 배우는 쿠엔틴 타란티노와 작업을 제법

많이 했으며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고전 '택시드라이버'에도

나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90년대 주연급으로 가장 빛을 본 영화가 있다라면 바로

1993년작 '피아노'이다. 하비 케이틀은 이 델마와 루이스 영화의 영향인지 몰라도 이후의 다른

영화에서도 비교적, 친 여성적인 행보를 많이 보여주었다. 패미니즘을 대변하는 배우처럼

늘 약자의 편에서 변호했으며 배려하였고 매우 신사적인 편이었다. 이 영화에서는 이들의

진실을 밝히고자 애쓰는 형사로 등장했다.

 

 

 

▲ 1993년작 피아노에서 열연했던 하비 케이틀(Harvey Keitel)

하비케이틀의 '피아노'는 다음에 포스팅 하기로 하겠다.

 

델마와 루이스 영화가 보는 이들에게 절절함을 전해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에 하나는

약자이자 소외된 여자, 억압받는 여자의 심리를 그들의 편에서 함께 숨쉬고 호흡하며 그들의

긴 여정을 늘 같이 하며 때론 안타까워도 하고 때론 통쾌해 하면서 함께했다라는 사실인데,

이들의 마지막 모습은 가슴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이나 허무감보다 더는 갈 수 없는 한계를

마지막 순간까지 멈추지않고 뛰어넘어 보려는, 자유를 열망하는 그 마지막 순간의 날개짓으로

인해 오래도록 기억에 담을 수 있는 영화가 아닌 가슴에 묻어야 할 수 밖에 없는 영화라는데

가장 큰 이유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 잊을 수 없는 명장면 Last scene 그리고 돌아보는 주요 장면들.

Hans Zimmer - Thelma & Louise 'Thunderbird'

 

이들의 대화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좋아 잘들어.

우리 잡히지 말자

 

무슨 소리야?

 

계속 가는거야


뭐라고?


가자


....


확실해?


그래


밟아!

 

 

 

 

 

 

 

 

 

 

 

 

 

 

 

 

 

 

 

 

 

 

 

 

 

 

 

 

 

 

Thelma & Louise,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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