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영애의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해바라기의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비교감상 한영애의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해바라기의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비교감상 이른 아침, 여름의 막바지에서 가을을 재촉하는 듯한 아침 바람이 문득 한영애가 부른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이란 곡이 떠올랐다.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약 10여년 전 힘들고 어려웠던 때 들었던 한영애의 이 노래 '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이란 곡이 그렇게 떠올랐던건 아마도 노랫말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나무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이렇게 시작하는 노랫말은 참으로 시적 운치가 가득 묻어난다.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은 해바라기의 이주호씨가 20대 초반 그룹 '해바라기' 시절에 작사작곡한 곡이다. 요즘의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