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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루커

[워킹데드] 강렬한 인상의 스타일리쉬 아처(Archer),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워킹데드] 강렬한 인상의 스타일리쉬 아처(Archer),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워킹데드에서 주인공 릭 다음으로 인상적인 배우를 꼽으라면 글렌 역을 맡고 있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을 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숀 빈 만큼의 강렬한 인상으로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로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를 꼽고 싶다. 시즌1부터 줄곧 등장하는 데릴 역의 바로 그 배우다.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데릴은 워킹데드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총보다는 활을 더 좋아하는 친구로 언제나 석궁을 멋지게 쏠 줄 아는 스타일리쉬한 아처(Archer)로 정평나 있다. 워킹데드 시즌1 후반에서부터 등장하게 되는 데릴은 그 못지 않게 험악한 인상을 가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더.. 더보기
클리프행어(Cliff hanger,1993), 실베스터 스텔론의 장엄한 산악액션 영화 클리프행어(Cliff hanger,1993), 실베스터 스텔론의 장엄한 산악액션 영화 실베스터 스텔론이 출연한 영화들은 대게 액션물이 많고 대표적인 영화가 '람보'시리즈이지만, 월남전에 패배한 미국이 대체영웅으로 억지스럽게 만들어낸 그런 캐릭터와 달리 산악구조대로 활약하는 주인공으로 나온 클리프행어는 나름 매우 신선한 영화였고 실베스터 스탤론에게도 조금이나마 연기의 폭을, 혹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의 쟝르를 좀 더 넓혀줄 수 있던 그런 영화가 아니었을까 한다. 문득 오늘 영화 클리프행어가 생각난건 따뜻한 봄날에 산악등반을 계획하거나 주말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자하는 사람들이 많겠다 싶어 준비했다. 1993년 내 기억이 맞는다면 클리프행어는 분명 허리우드극장에서 본 듯 하다. 벌써 20년전의 영화이다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