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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5.22 17:56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태양의제국에서 배트맨이 되어 돌아오다!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태양의제국에서 

배트맨이 되어 돌아오다!

 

1989년에 탑골공원 부근 허리우드 극장을 자주 갔었다가 UIP직배로

상영하던 영화 '태양의 제국'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연출했던 그 영화에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된 연기 천재소년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배우 크리스찬베일(Christian Bale)이다.

 

 

 

 

당시 '태양의제국' 전단지를 통해 읽었던 대로 이 소년 크리스찬베일은

정말 미래가 유망한, 타고난 배우로 자라나지 않겠는가 싶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었고, 그 뒤로 조용한가 싶더니 역시도 성년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오히려 성인이 돼어서 훨씬 더 많은 작품에

얼굴을 내비치며 활동을 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국적이나 블럭버스터 등을

가리지 않고 작품성 하나만을 보고 열정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배트맨이 되기 전에 크리스찬베일은 2002년 이퀄리브리엄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고 어떠한 쟝르, 어떤 배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에는 영화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또다른

가능성을 열어보이기도 했는데, 얼핏 보면 톰크루즈가 가진 마스크 처럼 샤프해보이기도

하지만, 영국태생이라서인지 전형적인 아메리칸과는 다른 외모와 깊이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나이 먹을 수록 농익은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는

그의 차기작들도 계속 기대가 된다.

 

 

 

 

태양의 제국
Empire Of The Sun, 1987

 전쟁, 드라마미국
상영시간:154분
개봉:1989년7월8일
감독:스티븐 스필버그
출연:크리스찬 베일(짐),존 말코비치(John Malkovich-바시),
미란다 리처드슨(Miranda Richardson-빅터부인)외.

 

 

 

▲ 13세의 나이에 주연을 맡았던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태양의제국'(1989)

 

 

 

 

 

 

 

 

 

 

 

 

 

 

 

 

 

2000년 개봉했던 '아메리칸 사이코'에 등장했을 때 처음엔 그를 알아볼 수

없었다. 태양의제국 이후 근 10년여 세월동안 크게 드러나지 않는 모습으로 연기를

갈고 다듬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크리스찬베일의 경우 정말 타고났다라는

칭찬을 뒤로하고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로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2005년 국내 극장에서 개봉은 했지만 영화 성격상 흥행을 하지 못했어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의 연기에 열광하는 팬들로부터 격찬을 받았던 영화

'머시니스트(THE MACHINIST)'만 해도, 연기를 위해 8주동안 30키로 이상 가량을

했던 걸로 유명하다. 오로지 사과 하나와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버티며

'독종'에 가까운 몰입감과 집착을 보여준 그가 무서워 보일 지경이다.

사진에서 보듯이 정말 인간이 아닌 수준으로 어찌 저런단 말인지....헐~

 

 

 

 

 

 

 

 

위에 사진들은 스페인 영화 '머시니스트'에서 극중 역활에 완전 200% 몰입한 크리스찬베일의

모습이다. 거의 사람이 아닐 정도로 끔찍하게 체중을 줄여가면서까지 연기에 몰입한 것인데 

진정한 프로가 아닐 수가 없단 생각이 든다. 과거에 배우 로버트 드니로 하면 제멋대로

얼마든지 체중을 늘였다 줄였다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배우로 유명했었는데,

자신을 버려가면서까지 저런 몰입감을 보여줄만한 배우가 얼마나 될까 모르겠다.

 

 

 

▲ Terminator 4: Salvation (2009) - Official Trailer

 

크리스찬베일은 이렇게 13살에 시작한 영화 '태양의제국' 이후 끊임없이 노력했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않았으며 이제 성공한 배우로 안착을 했다.

수많은 배우들이 이른 나이에 감당할 수 없는 스타로서의 인기와 부를 거머쥐면서 어이없이

추락하거나 잊혀지는 경우가 허다한데 반해, 베일은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확히

알고 있었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여전히 자신의 길을 꿋꿋이 잘 걸어가고 있다.

이런 배우는 그리 흔치 않아 보인다. 맥컬리 퀄퀸이 '나홀로집에'시리즈 이후

망가진 것만 보아도 그런 불운의 대명사로 전락하지 않을 배우가 얼마나 될까.

 

 

 

 

크리스찬 베일

(Christian Bale, Christian Charles Philip Bale)
영화배우
출생:1974년1월30일(영국)
신체:183cm
가족:아버지 데이비드 베일, 배우자 시비 블라직,

딸 에멀린 베일
데뷔:1986년 TV 영화 '아나스타샤'
수상:2011년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남우조연상
2011년 제17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는 물론 저예산 독립 영화나 예술 영화도 가리지 않고

출연하는 것으로 유명한 베일은 13세 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태양의 제국'에

주연을 맡아 제 2차 세계 대전 때 부모를 잃고 일본제국의 외국인 포로 수용소에서

모험을 벌이는는 영국 소년 '짐 그레이엄' 역을 연기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나이트'의 '브루스 웨인' 역과 '아메리칸 사이코'의

낮에는 여피족이자 밤에는 연쇄살인범인 '패트릭 베이트먼' 역으로 유명하다. 2010년 유명한

복서인 미키 워드의 성공기를 담은 영화 '파이터'에 출연하여 미키 워드의 형인

'디키 에클런드'역을 연기하여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제68회 골든글러브

시상식 남우조연상, 제17회 미국배우조합상 남우조연상,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출연작품]

 

1986 아나스타샤
1987 태양의제국
1987 미오 민 미오
1989 헨리5세
1990 보물섬
1991 탐정 스마일리
1992 뉴스보이
1992 HBO 퍼스트룩
1993 스윙재즈
1994 작은 아씨들
1995 포카혼타스
1996 여인의초상
1996 비밀요원
1997 메트로랜드
1998 벨벳 골드마인
1998 올 더 리틀 애니멀
1999 한여름밤의꿈
2000 아메리칸 싸이코
2000 샤프트
2001 코렐리의 만돌린
2002 레인오브 파이어
2002 이퀄리브리엄
2002 로렐 캐년
2004 머시니스트
2004 하울의 움직이는성(영어더빙)
2005 배트맨 비긴즈
2005 뉴월드
2005 하쉬타임
2006 프레스티지
2006 레스큐돈
2007 아임낫데어
2007 3:10투유마
2008 업클로즈위드 캐리 키건
2008 다크나이트
2009 퍼블릭 에너미
2009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
2010 파이터
2011 진링의 13소녀
2012 다크나이트 라이즈
2013 아웃오브 더 퍼니스
2013 데이빗 O.러셀
2013 나이트 오브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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