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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5.21 12:17

페트릭 스웨이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영화 '사랑과영혼' 그리고 '더티댄싱'






페트릭 스웨이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영화 

'사랑과영혼' 그리고 '더티댄싱'

 

어느덧 배우 페트릭 스웨이지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어쩌면 이미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조차 잊혀져가는 옛날배우가 되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영화 '사랑과영혼'과 '더티댄싱'을 떠올리다 보면 역시도 이 영화들에서 페트릭 스웨이지를

대신할 배우도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큰 배우도 지난 2009년

우리 곁을 갑작스럽게 떠나버렸기에, 그가 살아 생전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통해서만 그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앞전에 영화 '사랑과영혼'을 소개

하면서 이 배우에 대해 짧게 포스팅 했었는데 오늘 그를 다시 재조명해 본다.

 

 

 

 

90년대 영화 '사랑과영혼' 이후 '폭풍속으로' 그리고 '시티오브조이' 이후엔 사실

크게 두드러지는 작품이 없었기에 페트릭 스웨이지를 만날 수 있는 영화가 별로 눈에

띄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물론 다수의 작품에 매년 꾸준히 참여는 하고 있었지만,

흥행면에서 관심을 끌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더군다나 영화 '더티댄싱'의 후속작을

제작하고 했던 것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아마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그의 영화를 마지막으로 목격한건 아마도 98년작 '블랙독' 이었다.

이후로는 아마 그가 나오는 영화를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듯 하다.

 

 

 

 

그리고는 거의 잊혀져갈가 하던 2009년의 어느 가을날 배우 페트릭 스웨이지가

췌장암으로 투병하던 끝에 사망했다는 비보를 접하게 되었다. 지금도 그리 실감이 나질

않는 이유는 아마도 영상 속에서 훨훨 살아 움직이는 페트릭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바로 영화 '더티댄싱'에서 처럼 말이다.

 

 

 

▲ 영화 더티댄싱(Dirty Dancing) 中에서 - Time of my Life (Final Dance)

 

 

 

 

 

더티 댄싱
Dirty Dancing, 1987


상영시간:100분
개봉:1988년1월1일

재개봉:2007년11월23일

감독:에밀 아돌리노

출연:패트릭 스웨이지(자니 캐슬),
제니퍼 그레이(프란시스 베이비 하우스먼)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데미무어와 출연했던 '사랑과영혼'이 그에게 가장

길이남을 대작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겠지만, 어찌보면 영화 '더티댄싱'이야말로

오히려 가장 그 다운 영화가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그렇게 말하고 싶다. 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당시엔 여러개 있었고 이후에도 이와 비슷한 소재의 영화들이

있었지만, 가장 열정적이면서도 아름다웠던 영화로 기억에 남는건 아무래도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실제로 당시엔 테이프가 늘어지도록

몇번이고 듣고 또 들었던 곡들이기도 한데 더티댄싱의 OST 앨범에는

너무나 주옥같은 곡들이 많이 들어있다.

 

 

 

 

 

 영화 '더티댄싱'의 OST 안에는 Ronettes의 Be My Baby를 필두로
패트릭 스웨이지가 직접 부른 'She's Like The Wind',
Eric Carmen의 'Hungry Eyes',Bill Medley와 Jennifer Warnes가 함께
부른 (I've Had) The Time Of My Life'등 명곡들이 대거 들어있다.

 

 

  

 

 

▲ 페트릭 스웨이지가 직접 부른 곡 'She's Like The Wind'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했던 곡이다. 그의 목소리와 함께 감상해보시길 바란다.

 

 

 

 

 

 

 

▶ 페트릭 스웨이지와 영화 '사랑과영혼' 관련 포스팅 보기

 

 

 

 

 

 

패트릭 스웨이지

(Patrick Swayze, Patrick Wayne Swayze)
영화배우
출생:1952년 8월 18일 (미국)

사망:2009년 9월 14일
신체:178cm
가족:배우자 리사 니에미, 동생 돈 스와이즈
데뷔:1979년 영화 '스케이트 타운 USA'

 

 

 

 

1952년 미국 휴스턴에서 태어난 스웨이지는 75년 동료 댄서였던 리사 니에미와

결혼했다. 그는 1979년 영화 '스케이트타운'으로 데뷔해 87년 춤을 소재로 한 드라마

'더티 댄싱'으로 스타가 됐다. 1990년에는 제리 주커 감독의 '사랑과 영혼'(Ghost)으로

세계적인 스타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에는 '폭풍 속으로'(1991년), '시티오브조이'(1993년)

등에 출연했으며, 2003년에는 '더티 댄싱'의 속편인 '더티 댄싱 2'의 제작과 출연을

한꺼번에 맡기도 했다. 스웨이지는 2008년 1월 췌장암 진단을 받았지만, 이후에도

미국 TV 드라마 '비스트'에서 FBI 요원 역을 연기하는 등 연기에의 열정을

놓지 않았으나, 2009년 9월 14일 향년 5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출연작품들]

 

1979 스케이트타운
1980 더 컴백키드
1982 레니게이드
1983 아웃사이더
1983 지옥의7인
1984 젊은 용사들
1984 그랜드뷰 U.S.A
1985 남과북
1985 영블러드
1985 어메이징 스토리
1986 남과북2
1987 더티댄싱
1987 노메드의 검
1988 상처뿐인 과거
1989 로드 하우스
1989 불타는 복수
1990 사랑과영혼
1991 폭풍 속으로
1991 메모리스오브 M.A.SH
1992 시티오브조이
1993 아빠만들기
1995 투웡푸
1995 세가지소망
1995 톨테일
1996 더데일리 쇼위드 존스튜어트
1998 블랙독
1998 킬러가 보낸 편지
2000 러빙유
2001 도니다코
2001 리노의하룻밤
2001 그린드래곤
2003 더티댄싱2
2003 PM11:14
2003 애비싱어
2004 더티댄싱-하바나 나이트
2004 솔로몬왕의 보물
2004 조지 앤 더 드래곤
2005 키핑 멈
2005 아이콘
2006 토드와코퍼2
2007 크리스마스 인 원더랜드
2007 점프
2009 파우더블루
2009 더비스트

 

 

 

 

 

 

 

 

 

 

 

 

 

 

마지막으로 페트릭 스웨이즈의 생전 모습들을 담은 사진을 올리면서

마지막에 그가 얼마나 암투병으로 고통받다가 세상을 떠났는지 그와 관련한 당시

사진도 함께 올려본다. 故人의 치부를 보이려는 의도가 아닌, 마지막을 외롭고 쓸쓸하게

고통 속에 야위어가다가 세상을 떠난 그가 살아 생전에 얼마나 아름다운 기억들을

우리에게 남겨주었는지를 가늠해보고자 함이다. 다음은 죽기 얼마전 암투병 중에 포착된

사진들 몇장이다. 생전 모습과 너무 비교되기는 하지만 바로 알아볼 수는 있다.

 

 

 

▲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비록 이런 모습을 공개할까말까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페트릭 스웨이지는

분명 그가 출연했던 아름다운 영화들에서처럼 가장 멋진 모습으로 우리들 기억 속에

길이 남을 것이라 생각해 본다. 영화 '사랑과영혼'에서처럼 이제 정말 Ghost가

되기는 했지만,  열정적으로 살다 간 그의 모습은 우리들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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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2.12.20 23:46

사랑과영혼(Ghost.1990)-데미무어가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사랑과영혼(Ghost.1990)-데미무어가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

 

1990년 개봉했던 영화 '사랑과영혼'은 여전히 음악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데미무어가 가장 아름다웠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물론 '사랑과영혼'은 OST 음악으로 더 유명하다는 사실도 인정할 수 밖에 없지만,

이제는 고인이 된 패트릭스웨이지와 데미무어가 보여준 사랑이야기는 '유령'을 소재로 한

러브스토리를 만들었다라는 사실 자체가 당시엔 너무도 신선한 소재였고 화재거리였다.

게다가 '사랑과영혼'은 분명 헐리우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정서와 아주 잘 맞아

떨어져 개봉과 동시에 많은 화재를 불러모았었다. 그리고 사랑과영혼은 특히

영화팬들에게 데미무어를 일약 스타로 확실하게 각인시켜준 작품이기도 하다.

어느덧 고전으로 자리잡을 법한 1990년작 '사랑과영혼'을 포스팅하겠다.

 

 

 

▲ 다소 에로티즘적 요소가 느껴지는 포스터.

 

사랑과 영혼(GHOST).1990

 

감독: 제리 주커

각본: 브루스 조엘 러빈

출연: 패트릭 스웨이즈, 데미 무어, 우피 골드버그,

토니 골드윈, 스탠리 로렌스, 크리스토퍼 J. 킨, 수잔 브리슬라우,

마티나 데이그난, 릭 클리버, 맥카 폴리 등

상영시간: 120분

수상경력: 제63회 아카데미 시상식 (1991년),

여우조연상(우피 골드버그),

각본상(브루스 조엘 러빈)]

 

나만의 평점: 8.32 ★★★★☆

 

 

 

 

▲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라이처스 브라더스의 언체인드 멜로디. 이 OST 하나만으로도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으로 기억된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보듯이 도자기씬은 너무 유명한 장면이다. 20년 이상

지났으면 이젠 좀 촌스럽지 않을까 싶지만 여전히 건재한 장면이다.

이 음악과 주요장면들 보고 있노라면 여성분들은 여전히 데미무어가 그랬듯 닭똥같은

눈물이 어느새 주르르 흐를 지경일테니까.

 

  

 

 

 

 ▲ 확실히 데미무어의 매력은 눈이었다. 뚝뚝 떨어지는 눈물.

사슴 눈과도 같은 저 두눈에 그렁그렁 맺히는 이슬을 보고 남자들은 완전 훅 갔다.

 

 

 

▲ 故人이 된 패트릭 스웨이지(Patrick Swayze.1952.8~2009.9)

 

 

사실 패트릭 스웨이지의 진짜 매력은 영화 '더티댄싱'에서 돋보인다.

당시 더티댄싱은 OST가 거리에 넘쳐흘렀었다. 추운겨울 종로 명보극장이나 피카디리

극장가를 거닐다보면 더티댄싱 주제곡이 길거리 음반가게에서 멋지게 흘러나오던

'Time of my life' 가 여전히 기억에 생생하다. 당시 나는 고삐리였음에도 말이다. ㅋㅋ

패트릭 스웨이지가 아니었다면 존트라볼타가 출연했을라나.

나중에 '더티댄싱'은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고 일단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더티댄싱의 한 장면을 소개하기로 한다.(아래)

 

 

 

▲ Dirty Dancing - Time of my Life (Final Dance)와우!!

 

사랑과영혼에 데미무어와 함께 출연했던 패트릭스웨이지(Patrick Swayze)는

췌장암으로 2009년 9월14일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원래 댄서출이며

1987년 '더티댄싱'으로 스타반열에 올랐었다.이후로도 시티오브조이, 폭풍속으로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전성기를 누렸으나 이후 잠잠하다가 다시 재기하는가 싶더니

이내 우리 곁을 너무 일찌감치 떠났다. 반면 데미무어(Demi Moore)는 앞서 전제했던 대로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다웠던 시기를 이미 한참이나 지나버렸다. 요즘의 모습은 나도는 풍문이

아니더라도 구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은데 끝끝내 사랑과영혼 영화 속의 데미무어로만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바램이다. 그녀의 전 남편은 누구나 다 아는 스타,

부르스 윌리스(Bruce Willis)이다. 다이하드의 영웅. 그러나 그도 이젠 너무 늙었다.

 

 

 

 

'사랑과영혼'이야기를 포스팅하기로 했으면 그 이야기만 해야하는데 자꾸 옆으로 샌다.

하고싶은 말들이 머릿 속에 너무 산재하다보니 수습이 안돼 늘 이모양이다.

데미무어 이야기를 하다가 그의 전 남편 얘기까지 새어나왔다.

사실 80년대 후반 당시는 위에서 언급한 '더티댄싱'이 1987년, 부르스 형님이 1988년

'다이하드'로 영화계를 완전 접수했었고, 그의 아내 데미무어는 1990년 '사랑과영혼'으로

확실하게 뜬 셈이다. 줄줄이 연이어 승승장구하던 시절이었다.

어쨌든 '사랑과영혼'은 물론 이 영화들에 대한 기억의 공통점은 모두 겨울이었다.

사랑과영혼 포스팅이 떠오르는 것도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둔 겨울이다보니 문득 떠올랐기

때문이다. 요즘의 빠른전개방식의 스토리와 비주얼 요소가 강한 영화들에 비하면

다소 진부한 사랑이야기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 영화사에 한 획을 긋는

업적을 남겼기에 사랑과영혼을 의미있는 영화중 하나로 기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 그럼 여기서 데미무어의 확실한 컷을 연속으로 보기로 하자.

왜 그 당시의 데미무어가 지금의 아줌마 인상에 비해 훨씬 아름답고 좋았는지, 이 사진을

보며 기억을 되돌리다보면 "아! 저럴 때가 있었구나"하게 될 것이다. 하긴 20대였으니까

누구나 20대 때는 다들 풋풋하고 젊다.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땐 그랬다.

하지만.....지금은 아니다. ㅠ.ㅠ

 

 

 

 

 

 

 

  

 

아래 영상은 영매 우피골드버그를 통해 패트릭스웨이지와의 영적 접촉이 이루어지는

'동전 씬'으로 죽은 샘의 영혼을 만나는 장면이다. 몰리가 드디어 샘의 영혼을 느끼는 순간,

짧은 순간이지만 데미무어의 눈물연기를 잠시 발견할 수있다.(아래)

 

 

 

 

물론, 마지막 라스트 씬에서도 그녀의 눈물연기를 볼 수 있다.

(혹 남자분들 중에 여자눈물 좋아하는 분들 있다면 여기에서 실컷 보시길;;)

오늘 데미무어 눈물특집이다. 워낙 이후에 나온 데미무어 출연영화들이 다 기가 쌔게 나오거나

(G.I제인이라던가) 별로 이미지가 좋지 않았기 때문인지 이 영화에 오늘 특히 더 삘 꽂힌다.

어쩌면 그녀는 원래 기가 좀 쌘 여자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패트릭 스웨이지는 영상에서 처럼 현실에서는 이제 진짜 '영혼(GHOST)'이 되어

하늘나라로 가버렸다. 이미 故人이 되어버린지라 이 장면이 묘하게 다가온다.

아마 요즘도 데미무어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줄로 안다.

설마 그녀의 팬이 여태 있을라구~

그냥 우리끼리니까 하는 얘기다. 후훗

 

 

 

 

 

 

 

 

 

 

 

 

 

 

 

 

▲ 엔딩 씬이다. 이 마지막 장면에서 극장안은 여기저기서 훌쩍이는 소리도 많았고

상영이 끝난 후 불켜진 곳으로 나설때 흔적을 가리느라고 애들 먹었었다. ㅋㅋ

 

 

그럼 마지막으로 이 영화 '사랑과영혼'의 주제곡 언체인드멜로디

(Unchained Melody)에 대해 짧게 말하고 끝맺기로 하겠다. 이 노래는 1965년

라이처스 브라더스( Righteous Brothers)가 불러 히트시킨 곡으로, 이들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흑인의 독특한 감각을 잘 파악하여 흑인풍의 멜로디와 노래를

들려준 듀엣이다. 빌 메드레와 바비 하트필드는 각각 남 캘리포니아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였으나 1963년에 둘의 뜻이 서로 맞아 팀을 결성해 활동하였고 듀크링턴 악단의 가수였던

흑인 장님 가수 "알 히블러가" 부른 'Unchained Melody'를 1965년 이들

라이처스 브라더스가 불러 재 히트시켰다. 그리고 영화 '사랑과영혼'의 메인타이틀 곡으로

다시 불려지면서 최고의 히트곡으로 남게 된다.

 

 

 

 

 

 

▲ Righteous Brothers(1965) Unchained Melody

 

이들이 부른 언체인드 멜로디와 사랑과영혼의 주요장면을 끝으로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이만 마치기로 하겠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린다.

 

 

 

▲ GHOST Main Title Song - Unchained Mel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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