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복수는 서영희의 것!!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복수는 서영희의 것!! 배우 서영희가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에 출연한건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상기시키던 영화 '추격자'에서 목 잘려 죽은 '미진'역을 했던 이후의 일이다. 2010년작 김복남 살인사건에서 마치 더 이상 당하는 역활은 하지 않겠다고 작정이라도 한 듯 미친듯이 낫을 휘두르던 그 모습에 말할 수 없는 충격과 전율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하다. "아푸쥬? 그럼 된장 발라 이 색휘야~!!"하면서 미친듯이 낫을 들고 난도질하며 된장을 처바르던 그 모습은 아마도 이제껏 보았던 모든 한국영화를 통털어 가장 경악할만한 엽기적 장면으로 꼽을만 하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배우 서영희는 제31회 판타스포르토 국제영화제 판타지 경쟁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복남 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