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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액션 드라마 환타지 2014.10.24 12:10

영화 얼라이브(Alive), 그리고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영화 얼라이브(Alive), 그리고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1990년대 영화는 '얼라이브'에서처럼 오늘날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지금처럼 디지털 특수효과 등으로 깜쪽같거나 세련된 영상을 만들지는 못했어도

아날로그적 요소가 살아있으면서도 뭔가 어수룩한 그런 것들로 인해 마치 레코드로

치면 엘피판과 시디를 통해 음악감상하는 것과도 같은 그런 묘한 차이점 같은게

느껴진다. 그리고 영화 OST 중 아론네빌의 주제곡 아베마리아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90년대 영화 얼라이브는 1972년 실제 있었던 실화로,

안데스산맥에 불시착한 비행기와 영하40도의 추위 속에서 72일 동안 생존했던 사람들의

인간승리를 기록한 영화다. 요즘 영화와는 달리 전개도 느리고 특수효과라 할만한

것도 별로 없지만, 그런 테크놀로지와는 다른 뭔가 특별한 감동이 있다.

물론, 이 영화에 감동을 더한 ost 주제곡에는 아론 네빌의 '아베마리아'가 있다.

 

 

 

 

한참 잊고 있다가 포스팅 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 이 영화는 앞에서 특수효과

운운했었는데 뜻밖에도 80년대 영화 E.T나 인디애나존스, 백투더퓨처, 그램린 등으로

유명한 프랭크 마샬(Frank Marshall)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었다.

 

 

 

▲ 영화 얼라이브(Alive) Offitial Trailer, 1992

 

물론 그런 영화들은 대게 기획과 제작 위주로 진행해 왔고 직접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 그리고 영화 얼라이브 이후론 아예 제작과 기획에만 더욱

전념한 듯 보이는데, 본인이 스스로 메가폰 잡는 일은 성격에 맞지 않다고 느낀 것일까.

어쨌든 프랭크 마샬 감독에 대해서는 아래 간단하게 프로필을 적었다.

 

 

 

 

프랭크 마샬
Frank Marshall
(1946.9.13 ~   )


2012 쥬라기공원4(제작)
2012 본레거시(제작)
2011 워호스(제작)
2010 히어애프터(기획)
2008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제작)
2008 인디아나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제작)
2007 본 얼티메이텀(제작)
2004 본 슈프리머시(제작)
2002 본 아이덴티티(기획)
2002 싸인 (제작)
1999 삼나무에 내리는 눈(제작)
1999 식스센스(제작)
1992 얼라이브 (연출)
1991 후크 (제작)
1987 태양의제국(조감독,제작)
1985 백투더퓨처(기획)
1984 인디아나존스(기획)
1984 그램린(기획)
1982 E.T (제작지휘)
1981 레이더스 (제작,단역)

 

 

어쨌든 영화 얼라이브에서 아론 네빌의 목소리를 빼놓을 수 없다고 했는데,

우선 그의 목소리로 '아베마리아'를 감상해보시기 바란다. 잊고 있던 분들도 기억이

새롭게 자극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90년대 영화를 추억하게 되는 것도 다

이런 음악이 머릿 속에 남아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아론 네빌

Aaron Neville
출생:1941년 1월 24일 (미국)

소속그룹:네빌 브라더스
가족:형 아트 네빌
데뷔:1965년 1집 앨범 'Tell It Like It Is'
수상:1994년 제37회 그래미 어워드 팝 협연 보컬상

 

 

 

 

생긴 외모에 비해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평가받는 아론네빌.
그는 Neville Brothers의 멤버이자 리더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1967년 Tell it Like it is를
정상에 올려놓으며 명성을 쌓았고 Linda Ronsadt와의 듀엣 곡 'Don't Know Much'를

비롯해 영혼을 울릴만큼 그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펜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1993년 영화 '얼라이브'의 성공 이면엔 그가 부른 '아베마리아'가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영화 얼라이브를 기억하는 영화펜들 사이에서는 진정한 인간승리와 기적의
휴먼 감동스토리 속에 바로 아론네빌의 목소리가 자리하고 있었음을 알고있다.

 

 

 

 

 

  

 

 

 

 

 

 

 

 

▲ 위에서 음원이 좀 끊겼는데 음원만 감상하실 수 있다.(아론 네빌-아베마리아)
 

 

 

얼라이
ALIVE,1992
1993.04.24 개봉

상영시간:125분

감독: 프랭크 마샬
출연: 에단 호크, 빈센트 스파노, 조쉬 해밀턴, 일레나 더글라스, 브루스 람세이,

존 하이머스 뉴톤, 데이비드 크리걸, 케빈 브레즈나한, 샘 베렌즈, 잭 노즈워시 등

 

 

 

 

 

[영화 줄거리]


1972년 10월 13일 금요일 오후, 최대의 참사가 일어난다. 우루과이대학

럭비팀을 태운 항공기가 칠레로 상륙하기 직전 안데스산맥에서 추락게 되는 것이다.

시야는 흐렸고, 조종사는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높은 산맥들은 날개를 날려보내고

프로펠러는 객실안으로 비집고 들어오게 되고 마침내 꼬리부분은

 떨어져 나가게 된다. 결국 비행기는 동체만 남아 미끄러져 예상치 못한 곳에

안식처를 잡게된다.(해발 3천 5백m, 흰눈의 천국인 안데스 산맥에서)
  승객 몇은 그자리에서 죽고, 살아도 중상이기에 죽음을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중 난도 파라도(Nando Parrado: 에단 호크 분), 안토니오 발비(Antonio Balbi: 빈센트

스파노 분), 로베르토 카네사(Roberto Canessa: 조쉬 해밀톤 분)는 남은 생존자를 돌보며

구조대를 기다린다. 그러나 구조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8일이 지난다.

그러자 남은 라디오 안테나를 최대한 이용하여 방송을 듣게 되나 소식은 수색작업을

포기했다는 절망적인 보도였는데. 절망의 늪이 계속된지 10주, 40도나 되는 흑한!.

그들은 살아야겠다는 생존에 대한 인간의 본연에서 용감한 "난도와 로베르트"는 죽음의

경지를 또 한번 넘으면서, 안데스 산맥을 넘어 마침내 칠레의 푸른 땅이 숨쉬는

계곡을 만나게 된다. 72일간의 생존일지를 덮게 되는 날이었다.

1972년 12월 23일, 안데스 산맥의 기적이 마침내 탄생한다.


  안데스에서 죽은 29명과 살아남은 16명의 승객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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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울리는음악 2014.04.21 22:41

아베마리아, 세월호 침몰 사고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노래






아베마리아, 세월호 침몰 사고로 고통받는 가족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노래

 

 

얼마전 말레이지아 항공 실종사건 때 포스팅했던 곡이기도 하지만,

아론네빌Aaron Neville)이 부른 '아베마리아' 곡이 또 한번 떠올랐다. 그 누가

우리나라에서 상상도 못한 여객선 침몰 참사가 일어날줄 알았을까.

하루 종일 생방송으로 방영되고 있는 구조현장 소식을 지켜 보면서 아직도 차갑고

깊은 바닷 속에 잠겨있을, 생사조차 확인할 수 없는 자녀를 피끓는 심정으로 기다리는

부모들을 위해 기적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 노래를 바치고 싶다.

 

 

 

 

 

 

 

울부짖는 부모들의 그 처절한 모습들을 보노라면 한없이 무거워지는

마음을 가눌수가 없어지는데 정말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지 않기만을 바래 볼

뿐이다. 위기대처 능력과 행정수행 능력 등 총체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모든 시스템이 시험받고 있는 지금의 이 상황을 온 국민이 바라보면서 느끼는 바 또한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의 순간을 맞고 있다.

 

 

 

 

 

 

 

 

어린 나이에 채 꽃도 피워보지 못한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바치는

아론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와 함께 기다리는 가족도, 또 마지막

한줄기 희망에 기대어 기적을 바라는 모든 국민들과 함께 응원의 메세지로

 이 노래를 함께 했으면 한다. 반드시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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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핫이슈.특종 2014.03.13 23:29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바치며...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AVE MARIA)를 바치며...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된지도 어느덧 엿새를 넘기고 있다. 테러 가능성부터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 어떤 흔적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보니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이제 '실종'이라는 표현을 써야 할 지경이 되어 버렸다. 승객 239명은 현재 생사여부 뿐 아니라 

현재 그 어떤 것도 확인된바가 없다보니 답답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유가족들 심정이야

그야말로 말이 아닐듯 하다. 때문에 이 순간 문득 떠오르는 곡이 하나 있었 소개할까 한다.

 바로 역대 항공기 실종사고와 관련 깊은 영화 '얼라이브(1993)'의 주제곡이었던

아론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이다.

 

 

 

 

 

 

 

역대 항공기 실종 사건은 대표적인 것만 꼽아도 10여건이나 되며, 이중에는

버뮤다 삼각지대에서 사라진 항공기를 포함해 1920년대에서 부터 최근 2009년까지 매우

다양한 항공기 실종 사고들이 있어왔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1972년에 일어났던 우루과이

공군기의 실종사건은 바로 영화 '얼라이브'의 소재가 되기도 해서 유명하다. 바로 오늘 소개하는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 주제곡이 정말 너무나 잘 어울렸던 이 영화는 1993년에 개봉했으며

당시 72일간이나 기적적으로 생존해있던 사람들의 인간승리를 보여주는 영화였다.

 

 

 

 

 

 

 

▶ 지난 포스팅: 영화 얼라이브(Alive), 그리고 아론 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수많은 역대 항공기 실종 사고들은 그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고 사연이 있겠지만,

영화 '얼라이브'의 소재가 되었던 우과과이 공군기는 1972년 칠레 산티아고를 향해 가던 중

기상악화로 안데스 산맥에 충돌했고 사고 순간 45명의 승객 중 12명이 숨졌다. 하지만 당국에선

사고가 일어난지 72시간이 지나도록 생존자가 있는 줄 파악하지 못했고, 그 사이 생존자들은

사망자의 시체를 베어먹으며 구조대가 나타날 때까지 버티었다. 그리고 이들이 정작 구조되기까지

두 달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는데, 영화 '얼라이브'는 이런 생생한 극한에서의 기적과도

같은 생환을 일궈낸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다루었고, 영화 말미에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십자가 박힌 사망자들의 무덤과 함께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

음악이 흐른다. 일단 오랜만에 감상 한번 해보시기 바란다.

 

 

 

 

 

▲ 1993년 영화 '얼라이브(ALIVE)'의 주제곡, 아론네빌Aaron Neville)의 아베마리아(AVE MARIA)

 

 

이번에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되면서 아직 그들의 생사가 파악되지도 못한 채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울 이들을 생각하면, 비록 국적이 다르다 하더라도 사랑하는 이를 잃은

가족들 심정을 떠올려 보면 그 마음이 십분 이해간다. 그래서 그들을 위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를 위해 아론 네빌의 '아베마리아'를 준비해 본 것이다.

 

 

 

 

 

 

 

 

미국 CIA를 비롯한 중국의 관계당국 그리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모든 관계기관이

수집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첩보를 모두 다 동원해도 여전히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실종 상태라고

한다. 한 때 테러가능성을 강력히 이야기하기도 하고 추측성 보도가 난무했음에도

여전히 상황은 갈수록 모든게 미스테리 한 상황이다.

 

 

 

 

 

 

지난 3월8일 오전2시40분쯤 교신이 두절된 채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기는 실종 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이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사라진

것이다.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실종될 당시 239명의 탑승객이 있었다고 한다. 이들 역시 모두

말레이시아 항공기와 더불어 실종된 상황이다. 아무것도 발견된게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만큼 이 세상에 큰 슬픔은 없다. 부디 영화 '얼라이브'에서

처럼 기적을 바라기는 어려운 일이겠지만, 아론네빌의 '아베마리아'노래로나마 슬픔에 잠긴

그들에게 위로가 될지 모르겠다. 벌써 일주일째를 맞이하는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을

지켜보며 마찬가지로 미궁 속에 빠진 이 사건이 속시원하게 일단락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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