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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장동건의 '우는 남자' 예고편, 제2의 '아저씨' 될까? 장동건의 '우는 남자' 예고편, 제2의 '아저씨' 될까? 오랜만에 장동건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영화 '우는 남자'를 통해서인데 벌써부터 제2의 '아저씨'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 영화의 연출은 원빈 주연의 2010년작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연출했기 때문이다. '우는 남자'의 예고편이 나오기가 무섭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그래서다. 장동건은 그동안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기는 했지만, 과거처럼 대작을 통해 도드라지게 히트작을 만나지 못하다보니 한편에선 고소영과 결혼하더니 치마폭에 쌓여 지내기만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2011년 강재규 감독의 '마이웨이'를 통해 '오다기리 조' 같은 글로벌 배우들과 호흡을 마추며 나름 동분서주 바쁜 시간들을 .. 더보기
김새론 폭풍성장, 그냥 성장하면 안돼나? 왠 폭풍?? 김새론 폭풍성장, 그냥 성장하면 안돼나? 왠 폭풍?? 영화배우 중에 아역배우 김새론을 처음 목격하게 된건 지난 2010년 원빈 주연의 한국 영화 '아저씨'를 통해서다. 처음부터 왠지 낯익은 듯한 마스크였지만, 어린아이 답지 않게 당차고도 적극적인 모습에 '저녀석 크겠는걸' 했었는데 오늘 아침 기사를 보니까 그만, 김새론이 폭풍성장했다고 한다.ㅠ.ㅠ (하여튼 요즘 기사들 보면 제목이 저급해~;; 폭풍은 무슨~ㅋㅋ) 김새론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론과 진이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새론은 지인과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때 김새론의 성숙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나?(요즘 중학생만 돼도 성숙하나보다. ㅠ.ㅠ) 또 남다른 패션스타일로 패셔니스타로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