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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아

영화 '노아'를 보니 인류는 진작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했다! 영화 '노아'를 보니 인류는 진작 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했다! '노아'는 올봄에 개봉했던 영화다. 진작 '러셀크로우'가 나오는 이 영화소개를 한 적 있지만, 영화는 이제서야 보았다. '노아의방주'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막상 헐리우드판으로 21세기에 눈부시게 발전한 특수효과와 더불어 영화가 어떻게 그려질지 자뭇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고 이제서나마 뒤늦게 이 영화 '노아'를 본건데 평점과 달리 여운은 제법 오래 남는다. 평점은 그리 썩 좋은 수준은 아니고 노멀한 수준에 평론가들 평점이 다소 괜찮은 편이었지만 어쨌든 흥행작이라고 해주기에는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인다. '노아'는 '블랙스완'을 연출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Darren Aronofsky)의 연출작이다. 그는 2000년 '레퀴엠'이란 영.. 더보기
노아(Noah), 글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가 출연한 노아의 방주 영화 그리고 현대판 노아의방주 노르웨이 국제종자저장고 노아(Noah), 글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가 출연한 노아의 방주 영화 그리고 현대판 노아의방주 노르웨이 국제종자저장고 노아(Noah)를 아느냐고 물으면 대게의 사람들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알아도 그냥 '노아'는 누구인지 생뚱맞아 할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이런 '노아의 방주' 영화가 오랜만에 다시 만들어지고 내년 2014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의 핵심 주인공 '노아'역에 왕년의 글라디에이터 러셀크로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특히 신앙생활을 하는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훨씬 더 난감해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도 그럴것이 거~룩한 성경에 나오는 '노아'는 우리가 실제로 본적도 없음에도 으례 성경 속 인물들이 대게 그러하지만 적어도 글라디 에이터 러셀크로우에 비견될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