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워' 국산 재난영화의 가능성에의 재도전! CG의 힘! '타워' 국산 재난영화의 가능성에의 재도전! CG의 힘!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개봉한 재난영화 '타워'가 어느새 40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요즘의 한국영화란 어지간해선 100만 관객쯤은 우습게 넘기는 듯 한데, 영화 '타워'가 주목받는 이유중에 하나는 국산 재난영화의 흥행가능성에 다시한번 재도전함으로써 그 성공 가능성을 이전과 달리 좀 더 확실하게 발견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들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이 영화 '타워'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은 1998년 '여고괴담'을 필두로 2007년 '화려한 휴가'에 이어 2011년 '제7광구'를 연출했던 감독이다. 솔직히 7광구를 보았을 때의 연출력에 개인적으로는 좀 크게 실망을 했었던게 사실이다. 비교적 괜찮았던 CG나 썩 좋아보였던 소재를 이렇게 어이없을 정도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