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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

에바그린(Eva Green), 300:제국의 부활서 오직 기억에 남는 배우 에바그린(Eva Green), 300:제국의 부활서 오직 기억에 남는 배우 지난3월에 개봉한 102분짜리 영화 300:제국의 부활을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과거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원작 '300'과 비교해 보자면 이번 후속자이었던 이 영화에서 기억에 남는 배우는 딱 한명! 오직 에바그린(Eva Green) 밖에 없었다고 해야 할 듯 하다. 물론, 봐줄만한 화려한 액션도 있었고 전편에 비해 보다 커진 스캐일, 화려한 전투 씬 등도 많았지만 잠시 눈을 즐겁게 할 수는 있었어도 뭔가 전편과 비교해 스파르타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비장함과 결기 같은건 거의 내내 눈을 씻고 찾아볼래도 찾아 볼 수 없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전작 300이 그리스의 변방국인 스파르타와 레오니다스의 이야기에 국한되었다라고 하면,.. 더보기
영화 300 후속작 300 :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 2014년 봄 개봉 예정이라는데 영화 300 후속작 300 :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 2014년 봄 개봉 예정이라는데 300 : 제국의 부활(300: Rise of an Empire)이 영화 300의 후속작으로 오랜만에 다시 우리 앞에 등장하게 될 모양이다. 영화 300 이 개봉했을 때 잭 스나이더(Zack Snyder) 감독이 연출한 확끈한 짐승남들의 혈투는 남성관객들 뿐만 아니라 화려한 영상을 보는 여성관객들마져 매료시킬 정도로 대단한 족적을 남겼었다. 2007년 3월에 개봉 되었던 영화 300의 후속작으로 내년 2014년 3월에 개봉예정인 300 : 라이즈 오브 언 엠파이어의 오피셜 예고편을 보니 당시 느꼈던 장엄한 전투씬과 더불어 볼거리 화려한 액션물로 7년만에 다시 우리 앞에 우뚝 서게 될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