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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끝까지간다, 조진웅 이선균 주연의 범죄스릴러 칸영화제 감독주간 상영 끝까지간다, 조진웅 이선균 주연의 범죄스릴러 칸영화제 감독주간 상영 조진웅 이선균 주연의 범죄스릴러 '끝까지간다'가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주간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지난 5월29일 개봉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영화는 지난5일 전국 438개 상영관에서 9만6,323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현재 박스오피스2위를 달리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관객은 이미 백만을 넘어섰다. 과거 한국영화의 흥행성적과 비교해 볼 때 요즘 한국영화가 해외에서도 호평받는 이유는 이런 단 시간내 흥행성적만 보아도 알 수 있는데 참 잘 만든다. 오늘날의 한국영화는 그야말로 잘 짜여진 시스템이 빚어내는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보여진다. 어쨌든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 더보기
칸영화제 총격사건,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이 일대혼란으로 칸영화제 총격사건,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이 일대혼란으로 영화인들의 축제의 장인 칸영화제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한국시각으로 지난 17일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르 그랜드 저널’ 방송 도중 총격 사건이 벌어져 대피하는 큰 소동이 벌어졌다. 칸영화제 심사위원 크리스토프 왈츠는 해변의 야외무대에서 말을 하다가 갑작스럽게 대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누군가 “총을 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고 범인은 이내 잡혔다. 하마터면 칸영화제가 총격사건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을 뻔한 순간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사망자나 부상자는 없다”며 “범인이 쏜 총은 공포탄이고 손에 쥐고 있던 수류탄은 가짜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성이 일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