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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히트곡

유럽 파이널 카운트다운, 1986 발생한 챌린저호 폭발사고에 대한 추모곡 유럽 파이널 카운트다운, 1986 발생한 챌린저호 폭발사고에 대한 추모곡 유럽 파이널 카운트다운 은 록음악을 좋아하는 매니아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불후의 명곡이기도 하겠지만, 음악적 완성도나 유럽이라는 밴드의 음악성을 논하기에 앞서 1986년 발생했던 불운의 챌린저호 폭발사고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인류의 우주탐사, 우주에 대한 위대한 도전에 있어 어쩌면 한번쯤 거쳐가야 할 관문이었을지도 모를 이 사건은 80년대 최고의 록밴드 중 하나인 유럽(Europe)에 의해 'The Final Countdown'이라는 추모곡으로 우주개발의 역사와 더불어 대중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우리네 상식으로는 어떻게 유럽의 파이널 카운트다운이란 곡이 추모곡이라 할 수 있을까 의아할 수도 있다. 록음악에.. 더보기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80년대 팝 폴리스(The Police)의 'Every Breath you take', 드라이빙 하면서 듣기 좋은 80년대 팝 그룹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란 노래를 멜로디는 아는데 노래 제목이 생각 안나는 바람에 몇일 애를 먹었다.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듣기에 너무나 좋은 이 곡을 80년대 팝 코너에 포스팅 해야겠다고 생각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그러던 중 우연히 해외에서 자동차 리뷰하는 영상을 보다가 이 노래 제목을 알게 되었다. 인포테인먼트라고 요즘 좋은 차들은 네비게이션을 포함한 오디오 정보까지 모든 정보를 LCD화면에서 보여주는데, 때 마침 폴리스의 'Every Breath you take'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고 클로즈업 됀 화면에 이 노래의 제목이 나오고 있어 알게 되었.. 더보기
모나코(MONACO), 쟝 프랑스와 모리스의 노래 모나코(MONACO), 쟝 프랑스와 모리스의 노래 80년대를 거쳐온 사람들은 '모나코' 노래를 반드시 알고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전에 알랭드롱에 대해 포스팅을 하다가 떠올랐는데, 이 노래가 해적판으로 국내에 처음 알려지다보니 정확히 누가 부른 노래인지, 국적이 어딘지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보니 심지어 당시에는 '모나코'노래에서 아주 듣기 좋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알랭드롱이라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음악 전문가들조차도 거의 정확한 정보가 없다시피 하고 있다. 어느정도 나오는 정보도 그냥 그게 다일 뿐이다. 그나마 이 노래를 불렀던 쟝 프랑스와 모리스라는 가수가 1996년에 사망했다는 사실 정도 뿐이다. 앨범쟈킷에서부터 다소 성인버전 느낌이 좀 난다. +_+ 에로티즘적 요소가 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