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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더글라스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에서 섹시한 연쇄살인범으로 열연한 '샤론 스톤' '원초적 본능(Basic Instinct)'에서 섹시한 연쇄살인범으로 열연한 '샤론 스톤' 90년대 영화 중에서 가장 섹시했던 여배우는 누구인가 물으면 상당수의 사람들은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Sharon Stone)을 제일 먼저 떠올릴 듯 하다. 1992년 개봉된 이 작품은 네델란드 출신의 폴 베호벤 감독 작품이다. 이미 1987년 로보캅에 이어 성공가두를 달리던 폴 베호벤 감독에게 1990년작 '토탈리콜'에서 슈왈제네거의 아내 역으로 등장했던 샤론 스톤은 어쩌면 차기작 '원초적 본능'의 주인공으로 이미 낙점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마이클 더글라스가 90년대 초만 해도 가장 남성적이고 섹시한 배우 중 한 사람이었다라고 한다면, 적어도 '원초적 본능'에서 만큼은 이에 필적할만한 배우로 '샤론 스톤'.. 더보기
영화 '폴링 다운(Falling Down)', 짜증나는 더위와 무기력함에 지친 남자 마이클 더글라스 영화 '폴링 다운(Falling Down)', 짜증나는 더위와 무기력함에 지친 남자 마이클 더글라스 영화 '폴링다운'의 주인공 '마이클 더글라스(Michael Douglas)'는 헐리우드에서도 명망있는 집안 출신의 배우로 유명하다. 바로 아버지가 왕년의 배우 '커크 더글라스'이기 때문이고 집안 자체가 일찌기 헐리우드와 많은 연관을 맺어왔다. 이런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난 마이클 더글라스는 1992년 샤론스톤과 열연한 영화 '원초적 본능'으로 90년대 영화를 기억하는 사람들 뇌리 속에 섹슈얼 한 남잡배우로 강렬하게 남아 기억되고는 있지만, 사실 나는 1997년에서야 개봉한 영화 '폴링 다운'을 더 유별나게 기억하고 있다. 영화 '폴링다운'은 사실 1993년 만들어졌다. 당시 어떤 잡지에서 이 작품에 대한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