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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

무서운 이야기2 개봉소식 보니 벌써 여름이군! 무서운 이야기2 개봉소식 보니 벌써 여름이군! 영화 '무서운 이야기2'가 오는 6월5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들으니 어느덧 '납량특집'으로 제격인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실제로 요즘처럼 이상고온이 계속돼 여름같은 날씨엔 '무서운 이야기2' 처럼 뭔가 서늘한 이야기를 다룬 공포영화를 봐주면 오싹한게 더위를 잊게 해주는게 사실이다. 등골이 서늘해지는 무서운 얘기들을 한번 만나보자. '무서운 이야기2'는 올여름 첫 공포영화다. 전작이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옵니버스 식으로 네 가지 이야기가 들어있다. 이른바 종합선물세트라고나 할까. 공포영화는 "꺄---악!!"하고 곧잘 소리를 잘 질러서 그렇지,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쟝르라는 생각이 든다. 남자들은 겉으로만 태연한 척 하지 .. 더보기
살인의 추억 엔딩 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후 무서운 이야기2 에 출연 살인의 추억 엔딩 소녀 정인선, 폭풍성장 후 무서운 이야기2 에 출연 그 옛날, 지금으로부터 만 10년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살인의 추억'이 개봉했었다. 이 영화에서 엔딩씬에 나왔던 소녀를 기억하실 거다. 이른바 살인의추억 엔딩소녀로 이름난 정인선이다. 1991년생인 배우 정인선이 어느새 폭풍성장을 하여 오랜만에 영화 '무서운이야기2'에 출연한다고 한다. 정확히 10년전, 그러니까 4월25일 개봉한 영화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공교롭게도 그녀의 생일은 4월25일이다. 영화 개봉날짜와도 같다. 아역배우들은 조금만 다른데 쳐다보다 보면 어느새 확 커버린 모습에 언제부터인가 '폭풍성장'이란 단어가 유행하게 되었다. 그만큼 스크린이나 화면에서 사람들 머릿 속에 각인되는 모습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