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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화면

2013년 12월 바탕화면, 어느덧 또 한해가 저물려고 하니 2013년 12월 바탕화면, 어느덧 또 한해가 저물려고 하니 2013년 12월 바탕화면으로 어떤게 좋을까 싶어 여기저기 좋은 이미지들을 한번 찾아보았다. 세월이 유수같고 시간이 찰나와도 같다더니 어느새 12월이 되었는데 스페샬로또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1년이 넘어버렸네.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포스팅은 해왔지만 2013년 12월 바탕화면을 찾으면서 지난해 이 무렵 기억들이 새로새록 떠오르는 것 같다. 몇일전엔 흰눈이 펑펑 내리면서 괜스레 마음마져 들떴는데... 2013년 12월 바탕화면은 최근 미친듯이 즐겨보던 미드 스파르타쿠스로 깔았다. 아무래도 이무렵이면 매년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눈사람이 있는 풍경이나 산타할베가 루돌프랑 내달리는 일러스트 이미지 아니면 하얗게 눈쌓인 풍경 등을 .. 더보기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찰스 오리어의 윈도우XP 그곳 아니라는데 우연히 찾은 바탕 화면, 찰스 오리어의 윈도우XP 그곳 아니라는데 오늘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으로 올라온 사연이 있어 읽어보니 사실은 예전에 윈도우XP 바탕화면 사진의 주인공 찰스 오리어(Charles O'Rear)가 찍었던 그 곳이 아니라고 한다. 오토바이로 라이딩을 즐기던 한 시민이 찍은 사진인가 본데 본인은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이라고 제목까지 그렇게 써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나본데 이곳은 미국 워싱턴주 풀맨 지역 인근에서 찍은 사진으로 얼핏 보면 진짜 윈도우XP 바탕화면 사진과 흡사해 보인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연히 찾은 바탕화면 사진은 지난 1996년,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씨가 나파벨리에 있는 도로를 달리던 중 빛나는 푸른들판과 파란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차에서 내려 사진을 찍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