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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송

파리의 노래하는 작은 참새,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파리의 노래하는 작은 참새,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 샹송을 즐기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아도 에디트 피아프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제 3년만 있으면 에디트 피아프 탄생 100주년이 될 것이기에 오늘 이 내용을 담아보려 한다. 사실, 지난번 영화 '라이언일병 구하기'포스팅 할 때도 극중에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대목이 있어 그 때 상세히 이야기 해볼까 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었다. '파리의 노래하는 참새'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했던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샹송가수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세월이 한참을 지나서도 여전히 샹송을 사랑하는 팬들 뿐만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전세계 모든 이들의 영혼을 울려주기 때문이다. ▲ 에디트 피아프 (Edith Giovanna Gass.. 더보기
모나코(MONACO), 쟝 프랑스와 모리스의 노래 모나코(MONACO), 쟝 프랑스와 모리스의 노래 80년대를 거쳐온 사람들은 '모나코' 노래를 반드시 알고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전에 알랭드롱에 대해 포스팅을 하다가 떠올랐는데, 이 노래가 해적판으로 국내에 처음 알려지다보니 정확히 누가 부른 노래인지, 국적이 어딘지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보니 심지어 당시에는 '모나코'노래에서 아주 듣기 좋은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알랭드롱이라는 말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음악 전문가들조차도 거의 정확한 정보가 없다시피 하고 있다. 어느정도 나오는 정보도 그냥 그게 다일 뿐이다. 그나마 이 노래를 불렀던 쟝 프랑스와 모리스라는 가수가 1996년에 사망했다는 사실 정도 뿐이다. 앨범쟈킷에서부터 다소 성인버전 느낌이 좀 난다. +_+ 에로티즘적 요소가 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