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데드 시즌4

릭의 아들 칼, 워킹데드 아역배우 캔들러 릭스(Chandler Riggs) 릭의 아들 칼, 워킹데드 아역배우 캔들러 릭스(Chandler Riggs) 릭의 아들 칼 그라임스는 이제 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닌 청소년 대열에 들어선듯 하다. 좀 더 추켜세우자면 이제 '진짜 남자'가 되었다고 해주어야 할까. 화제의 미드 워킹데드가 어느덧 시즌4 11화를 마치기까지 줄곧 주인공 릭의 아들 '칼'역으로 나오는 아역배우 캔들러 릭스에 대해 한번쯤 이야기하고 넘어갈까 했었는데, 시즌4까지 오다보니 이젠 때가 된 듯 싶다. 칼은 시즌1에서부터 어린아이가 겪기에는 너무도 험난한 환경을 헤쳐왔다. 처음엔 그저 주인공 릭의 아들로 나오는, 그냥 그저그런 '들러리' 개념의 아역배우인가 싶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칼 역의 캔들러 릭스(Chandler Riggs)는 놀랍도록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더보기
칼부림의 달인 미숀(michonne) 역의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칼부림의 달인 미숀(michonne) 역의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워킹데드에 '미숀'이라는 흑인여자 캐릭터가 등장한 것은 아마도 시즌2 후반부터가 아니었나 싶다. 굉장히 짜증나던 인물 '안드레아'가 일행으로부터 낙오되었을 때 위기의 순간에 그녀를 구해주는 정체불명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가 오늘 소개하려는 칼부림(?)의 달인이자 닛뽄도를 무시무시하게 휘두르며 워커의 목을 날리는 칼잡이 '미숀'역의 배우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이다.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는 사실 이렇다할만하게 많은 작품들에 출연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흑인배우들이 아무래도 백인들에 비해서는 전반적으로 헐리우드에서 빛을 보기가 쉽지만은 않아서였는지 몰라도 찾아본 바에 따르면 그녀의 .. 더보기
[워킹데드] 강렬한 인상의 스타일리쉬 아처(Archer),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워킹데드] 강렬한 인상의 스타일리쉬 아처(Archer),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워킹데드에서 주인공 릭 다음으로 인상적인 배우를 꼽으라면 글렌 역을 맡고 있는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을 들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숀 빈 만큼의 강렬한 인상으로 처음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던 배우로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를 꼽고 싶다. 시즌1부터 줄곧 등장하는 데릴 역의 바로 그 배우다.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데릴은 워킹데드에서 행동대장 격으로 총보다는 활을 더 좋아하는 친구로 언제나 석궁을 멋지게 쏠 줄 아는 스타일리쉬한 아처(Archer)로 정평나 있다. 워킹데드 시즌1 후반에서부터 등장하게 되는 데릴은 그 못지 않게 험악한 인상을 가진,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