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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인베이젼 : 배틀 로스엔젤레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고편 배경에 흐르던 음울한 음악은 월드인베이젼 ost 떠올려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예고편 배경에 흐르던 음울한 음악은 월드인베이젼 ost 떠올려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라고 하는 또 하나의 SF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4월6일 개봉 예정인데 우리의 잘생긴 미남배우 톰 크루즈(Tom Cruise)는 지난해 개봉했던 SF영화 '오블리비언(Oblivion)'에 이어 또 다시 외계인과 싸우는 SF영화에 출연하게 되는 셈이다. 해서 이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는 영화가 어떤 영화인지 살펴보다보니 예고편에서 흐르던 음울한 선율이 먼저 귀에 와닿는다. 바로 2011년작 '월드인베이젼' ost 를 떠올리게 된 것이다. 개봉예정작인 톰크루즈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2011년 개봉작이었던 영화 '월드인베이젼' 이야.. 더보기
침울한 월드인베이전 OST 음악,그리고 311 동일본 대지진 침울한 월드인베이전 OST 음악,그리고 311 동일본 대지진 지난해 2011년 3월 11일엔 영화 월드인베이전이 개봉했던 날이다.(미국시간) 그리고 3월 11일은 동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 그리고 최악의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이어지는 3단 콤보 대재앙이 발생했던 날이기도 하다. 나는 영화 월드인베이젼의 개봉일을 앞두고 예고편을 보면서 이 영화가 재미있을거라는 기대보다도 소재가 나의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하는 주메뉴였기에 이 영화를 기대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이 영화가 더욱 기대되었던 이유는 바로 예고편에 나오는 OST선율 때문이었다. 들으면 들을수록 침울하면서도 마치 세상에 종말이라도 찾아올 듯한 그런 음울한 멜로디가 어지간히도 피부속을 파고들 듯한 그런 인상적인 곡이 있었기 때문이다. ▲ 국내 포스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