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쿠엔틴 타란티노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뱀파이어 영화 그리고 조지 클루니 '황혼에서 새벽까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뱀파이어 영화 그리고 조지 클루니 영화 '황혼에서 새벽까지'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로버트 로드리게즈(Robert Rodriguez)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던 뱀파이어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조지 클루니를 비롯해 하비 케이켈, 줄리엣 루이스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가 직접 출연한 영화이다. 정서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잘 맞지 않는, 심지어 각본을 썼던 쿠엔틴 타란티노 스럽지 않은 뱀파이어 영화라고 할 수도 있는 90년대 영화이다. 그러나 좀비와 뱀파이어를 이야기할 때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영화가 '황혼에서 새벽까지'이기도 하다. 참고로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은 영화 '씬시티'의 바로 그 감독이다. 지금은 '씬시티 2'를 준비중이지만, 이 .. 더보기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흑인배우 사무엘 잭슨(Samuel L. Jackson), 카리스마 넘치는 최고의 흑인배우 '사무엘 잭슨'이란 배우를 처음 알게 된건 역시도 영화 '펄프픽션'이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펄프픽션'은 1994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과 제67회 아카데미상 각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침체기를 보내던 존 트라볼타의 재기를 성공시킨 영화이기도 하며, 흑인배우로는 걸출한 사무엘 잭슨과 같은 진주를 건져낸 작품이기도 하다. 장담컨데 영화사 100년에 있어, 아니 앞으로도 그렇고 이만큼 대단한 흑인배우는 다시 없을 듯 하다고 본다. 사무엘 잭슨이 이처럼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단지 흑인배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가 가진 특별함을 알아 본 많은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이 펄프픽션 이후로 그를 적극 기용한 데에서도 그 이유를 짐작할 .. 더보기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식 ost 오프닝 주제곡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쿠엔틴 타란티노식 ost 오프닝 주제곡 바스터즈:거친녀석들(이하 바스터즈)은 2009년 작품으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연출했다. 앞전에 '펄프픽션' 포스팅 할 때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그의 작품성향에 대해 이야기 한 부분이 있어 구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기로 하겠다. (▶ 관련 포스팅 보기) 오늘 영화 '바스터즈'는 멋진 오프닝 장면을 소개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아마도 국내에서는 이 오프닝 장면을 별도로 본 사람들이 많지 않을것 같아 따로 올려보려 한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야 워낙 재간꾼에다가 최근엔 '쟝고-분노의 추격자'가 3월중에 개봉을 앞두고 있어 나름대로 홍보에 분주해 보인다. 영화 '바스터즈: 거친녀석들'은 이미 2009년에 개봉하여 90년.. 더보기
내츄럴 본 킬러, 올리버스톤식 해법과 파격적인 로맨틱스토리 내츄럴 본 킬러, 올리버스톤식 해법과 파격적인 로맨틱스토리 내츄럴 본 킬러(Natural born Killers.1994)는 분명 올리버스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만든 영화이지만 원래는 펄프픽션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각본이었다. 올리버스톤 감독의 손으로 빚어진 '내츄럴 본 킬러'는 아무래도 정치적인 성격의 드라마와 사회비판적 요소를 선호하는 올리버스톤의 입 맛대로 재해석됨으로써 언론(미디어)를 완전히 까는 영화로 뒤바뀐 것인데, 1995년 국내에 개봉 직후 대학 내 연극영화과 뿐만 아니라 영화와 직간접 적으로 연관된 매니아와 팬들 사이에서는 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이다. 내츄럴 본 킬러(Natural Born Killers. 1994)-올리버스톤 개봉: 1995 .04 .15 런닝타임: 1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