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러스트(Illustration)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한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

 

 

 

독일 출신의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Sebastian Kruger)는

독일 하멜론에서 1963년 6월 30일에 태어났다. 그는 건축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3살 때부터 예술적인 재능을보이기 시작했다.

 

 

 

 

 

키스 리차드, 보드지에 아크릴, 40 x 30, 1987년

 

 

 

 

 

키스 리차드, 캔버스에 아크릴, 31 x 41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는 어릴적 만화책 주인공들을 무의식적으로

따라 그리며 재능을 계발시켰고, 그의 어린시절의 이런 무의식적인 훈련은 훗날

그가 예술가가 되는데 커다란 디딤돌이 되어 주었다.

 

 

 

 

 

도망자, 캔버스에 지클레이, 40 x 30, 2008년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는 그가 그림을 그릴 대상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한다. 그는 사람들을 그리기 전에 그들의 인격과 개성으로부터

강한 감명을 얻기 위해 그들의 일대기를 읽고 그들의 사진을

연구하며 촬열 비디오 클립을 읽는다고 한다.

 

 

 

 

 

마아클 잭슨, 보드지에 아크릴, 50 x 35, 1988년

 

 

 

 

 

마이클 잭슨, 보드지에 아크릴

 

 

 

팝 아트스트 세바스찬 크루거는 또한 그림을 그릴 때 그릴 대상에

대해 마치 홀려 있는 것처럼 열중해서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시작하면 멈추지

않으며 빠른 속도로 그림을 완성해 낸다고 한다. 대상을 섬세하고 세밀하게

캐치하여빛과 그림자의 모습을 정확하게 묘사해 낸다.

 

 

 

 

 

실베스터 스탤론, 캔버스에 아크릴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는 자신이 그릴 인물들의 인격과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아우라를 이끌어 내려 노력한다. 그는 현재 800여점의 그림을

그렸으며 그가 제작한 달력도 그의 팬들에게 한정판으로 값비싸게 판매되고 있다.
그는 "나는 그림을 그릴 때 마치 배우가 된 것처럼 느낀다."라고 말한다.

 

 

 

 

 

제임스 딘, 캔버스에 아크릴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는 "나는 내가 그릴 그림의 주제에 대해
매우 가까이 접근한다. 존중하는 마음과 성실한 마음으로 대개 그들 모습의
특징을 극도로 과장되게 묘사한다. 내 예술세계의 목적은 시각적인 창조이며
심리적인 특징이 가득한 인물화를 그리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소피아 로렌. 캔버스에 아크릴, 160 x 120, 2004년

 

 

 


팝 아티스트 세바스찬 크루거는 또 이렇게 말한다. "나는 사람들의

인격과 개성이 가진 무한한 무의식의 세계를 좋아한다. 또는 나는 사람들이 가진

비밀의 측면을 찾기를 좋아한다. 빈센트 반 고흐와 윌리엄 버로스와 키스

리차드나 마릴린 먼로 같은 사람들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존재들이다.
나는 그들과 매우 가깝다고 생각한다."

 

 

 

 

 

지미 헨드릭스, 캔버스에 아크릴, 160 x 120, 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