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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아시아영화 2013.04.27 14:27

기타노 다케시(Takeshi Kitano), 아웃레이지:비욘드로 다시 돌아오다






기타노 다케시(Takeshi Kitano), 아웃레이지:비욘드로 다시 돌아오다

 

기타노 다케시(きたのたけし)라는 배우를 떠오리면 요즘 유행어로 말해

'사람이 아니무니다'가 딱 맞는건 아닌가 싶다. 아웃레이지(2010) 영화 정도야

그야말로 피도 눈물도 없는 야비한 야쿠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르와르 쟝르의 작품이라

할 수 있지만, 기타노 다케시가 그동안 출연해 온 영화들을 보면 참 독특할

뿐만 아니라 오리지 기타노 다케시라는 배우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나름대로의

섬뜩하면서도 희화화된 캐릭터를 매번 만나보게 된다.

 

 

 

 

바로 몇 일전에도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아웃레이지:비욘드 에서 다시한번 그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비정한

세계를 만났다. 전작에서도 조금은 과장된 듯 하지만 야쿠자라는 세계에서의

비열한 게임의법칙에 참 씁쓸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했다.

 

 

 

 

일단 전작 아웃레이지의 스토리는 어두운 조직세계에서 저열하게 벌어지는

그들만의 리그, 게임의법칙을 섬뜩하게 잘 그려냈는데 이번 아웃레이지:비욘드 역시

일본영화 특유의 사무라이가 나오는 이야기들과는 달리 기타노 다케시의 작품답게

날고기를 씹는듯한 특유의 거친맛이 독특한 르와르 분위기는 여전했다.

 

 

 

▲ Outrage Official Movie Trailer #1 - Takeshi Kitano (2011) Movie HD

 

영화를 보는내내 좀 불편함이 느껴지는 대목들이 많다.

그리고 마초본능의 폭력성과 막무가내식 극전개도 여전하다. 막무가내라고는 해도

대책없이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전후상황과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배경이 이해는

가지만 왠지 보는내내 씁쓸하기도 하고 거친 모습들에 좀 불편하다는 것이다.

 

 

 

 

이래서 날고기 씹는 맛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 것일까?

아뭏든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는 대체로 편안한 영화가 별로 없다. ㅠ.ㅠ

내친김에 기타노 다케시에 대해 오늘 제대로 좀 살펴보기로 하자.

 

 

 

▲ 『アウトレイジ ビヨンド』 悪人から学ぶ劇場マナー養成講座 OUTRAGE BEYOND

 

기타노 다케시

Takeshi Kitano
きたのたけし

출생
1947.1.18

출생지
일본 도쿄
메이지대학교 공학부 중퇴
데뷔: 1974 코미디 그룹 '투 비트'

 

 

 

 

누군가 일본의 슈퍼스타 기타노 다케시를 우디 앨런과 비교한다면,

다케시를 좋아하는 서구의 팬들은 그 비유에 말문이 막힐 것이다. 결국 기타노는

최근 우리 기억 속에서 가장 폭력적인 야쿠자 영화를 만들어 낸 불굴의 극기적인

반영웅이 아닌가. 그러나 이 점은 오히려 세계 시장에서 유명인사로서 그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의 차이점을 더 강조해 준다. 일본에서 그는 '비트' 다케시(매우 엉뚱한 코미디언이며
인기 있는 텔레비전 연예인인)로서가 먼저고 영화제를 석권하며 높은 평가를 받는

영화작가이자 사색적인 배우 기타노는 둘째인 것이다.

 

 

 

 

기타노는 처음에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출발했고 한참 세월이 흐른 뒤에야

몸소 영화감독이 되어 점점 더 기괴한 영화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1970년대 일본에서

'투 비츠' 코미디 팀의 두 사람 중 한 명으로 유명해졌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본의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왔다. 주연을 맡고 직접 감독까지 한
'그 남자 흉폭하다(1989)' 이전에도 몇 편의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 영화는 기타노의 경력에 새로운 전기가 되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는 코미디에서 잔인하고 선혈이 낭자한 갱스터 영화로

넘어갔고 그의 무표정한 터프가이의 방심한 듯한 태도는 느닷없이 폭발하는

폭력으로 한층 강렬한 효과를 얻었다. 이런 영화 중 최고로 꼽을 수 있는

'소나티네(1993)'와 '하나비(1997)'에는 위트도 많이 담겨 있다.

 

 

 


또 기타노는 텔레비전에서도 이 장르의 연기를 계속하면서도,

'모두 하고 있습니까?(1995)'와 '기쿠지로의 여름(1999)'처럼 폭력적이지 않고

코믹한 영화도 만들어 왔다. 감독과 배우 일 외에도 기타노는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이자 시인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그는 주류 영화감독으로 최고의 성공을

거둔 '자토이치(2003)'에서 금발로 염색한 자토이치를 연기한 후,

이 인기 있는 사무라이 인물을 연기하는 자신의 이야기를

'다케시즈(2005)'에서 다시 이어 갔다.

 

 

 

 

2004년에는 최양일 감독의 '피와뼈'에 출연했다.
피와뼈는 양석일의 소설이자 이를 원작으로 2004년에 개봉된 최양일 감독의

일본 영화이다. 영화는 2004년에 개봉됐으며, 기타노 다케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됐다.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 제2위, 각본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오다기리 조),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작품상, 닛칸 스포츠 영화 대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78회 아카데미상 일본 대표작으로 뽑혀 출품됐으나,

본선 후보 5작품에는 들지 못했다.

 

 

 

 

2013년 7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최우수감독상 수상

 

[주요 출연 작품]

 

2012 아웃레이지 비욘드
2012 당신에게
2010 귀국
2010 아웃레이지
2008 기라라의역습
2007 감독만세
2007 그들 각자의 영화관
2005 다케시즈
2004 피와뼈
2003 자토이치
2003 배틀로얄2:레퀴엠
2002 돌스
2000 배틀로얄
2000 브라더
1999 고하토
1999 기쿠지로의 여름
1997 하나비
1996 키즈리턴
1995 코드명J
1993 소나티네
1992 그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1989 그남자 흉폭하다
1985 야사
1983 전장의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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