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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 2013.05.20 12:06

1995년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사이비종교집단의 보복테러






1995년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사이비종교집단의 보복테러

 

1995년에 발생한 오클라호마 폭탄테러가 문득 생각나서 알아보니 이는 사이비

종교집단과 관련된 보복테러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갑자기 이 사건이 궁금했던건

얼마전 보스턴 테러가 일어나기도 해서였지만, 요즘 미드 24시를 보면서 계속되는

테러의 위협과 CTU가 맞서는 상황들이 물론 드라마일 뿐이기는 하지만,

미국이라는 초일류 강대국이란 국가가 자국내에서 발생할 수도 있는 테러에 대해

얼마나 민감할지, 또 가장 대표적인 2011년 911 테러 말고도 어떤 사건들이

있었나 궁금한 마음에 자료를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다.

 

 

 

 

오클라호마 폭탄테러는 이른바 '웨이코 사건'으로 불렸던 사건으로 촉발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1993년 4월 19일 미국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정부무장요원의

진압작전 과정 때 발생한 대규모 인명 살상 사건이다. 당시 종말론을 믿던 광신적인

다윗파의 교주 데이비드 코레시도는 신도들을 인질로 FBI와 51일간 대치하다

자신과 어린이 25명 등 모두 86명이 숨지게 했다. 이를 계기로 FBI의 공권력 남용에

비난이 쏟아졌고 급기야 티머시 맥베이는 1995년 4월 19일 오클라호마시티 연방청사를

폭파해 168명을 숨지게 했다. 이게 바로 그 유명한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사건이다.

 

 

 

 

미드 24시를 보면, 시리즈를 연속으로 봐서인지는 몰라도, 연거푸 계속되는

테러로부터의 위협과 전쟁을 번번히 영웅 잭 바우어가 활약하며 막아내고 있다.

특정 도시 또는 정부 심지어 이를 방어하는 CTU(Counter Terrorist Unit) 내부까지

총과 폭탄, 신경가스, 독가스, 심지어 핵폭탄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테러전이 끝없이

펼쳐지는 테러종합선물세트가 바로 미드 24시이다. 이 드라마는 911테러 이후

시작된 덕에 큰 반향과 인기몰이에 성공할 수 있었다. 때문에 CTU 건물을 폭파하는

장면에서 연상되었던 사건이 바로 오클라호마 폭탄테러 사건 이었다.

 

 

 

 

중동지역이야 거의 날마다 자고 일어나면 자살폭탄테러가 벌어지고 있고

연일 숫자로 오늘은 몇명이 희생되었는지 뉴스에 나오다보니 오히려 감각이 둔해졌다.

이처럼 제3세계국가에서 일어나는 테러와 달리 문명국가라고 할 수 있는 미국이나

유럽등 서방 선진국에서 발생하는 테러에는 상대적으로 매우 놀라게 된다.

미국에서 일어난 대형테러사건은 911이 대표적이지만, 오클라호마 폭탄테러는

자국민에 의해, 그것도 사이비종교집단과 관련해 일어난 사건이라는 데서 차이가 있다.

1998년 개봉된 극장판 영화'엑스파일'에 이런 장면이 나왔던 것도 기억이 난다.

다음은 두산백과에 나온 자세한 내용을 소개한다.

 

 

 

 

오클라호마 폭탄 테러
1995년 4월 19일


텍사스 주 웨이코에서 정부가 사교 집단을 포위 소탕하다가 민간인 사상자를 낸

사건에 복수하기 위해, 정확히 2년 뒤 오클라호마 시티의 연방 정부 청사 바로 바깥에서

폭탄을 실은 트럭이 폭발했다. 건물에는 거대한 구멍이 생겼고 수십 명이 잔해 속에 깔렸다.

사망자 수는 168명으로 집계되었으나, 끔찍하게도 잘려진 다리가 하나 더 발견되어

또 한 명의 희생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다. 8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연방 정부에 극렬하게 반대하는 광신 집단들이 다수 존재하였고 수천 명에 달하는

그 회원들은 대부분 백인 남성이었다. 곧 이들 가운데 두 명인 티모시 맥베이와 테리 니콜스에게

의심이 집중되었다. 맥베이는 4월 15일 캔자스 주 정션시티에서 트럭을 렌트하였고,

다음날 두 사람은 오클라호마 시티에 도주용 차를 남겨두었다. 이들은 캔자스로 되돌아와

플라스틱 양동이와 욕실용 체중계를 사용하여 약 2.268㎏짜리 폭탄을 제조했다.

(원료는 질산암모늄 비료와 니트로메탄 등으로 밝혀졌다).

 

 

 

 

폭탄을 트럭에 실은 뒤 맥베이는 4월 19일 아침 일찍 오클라호마 시티로 향했다.
그는 존 윌크스 부스가 에이브러햄 링컨을 암살했을 당시에 외쳤다던 "Sic semper tyrannis
(폭군은 늘 이렇게 되는거야)"라는 문구가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그는 트럭을 주차하고 2분짜리 퓨즈에 불을 붙인 다음 유유히 걸어서 사라졌다.
맥베이는 2001년에 사형이 집행되었으며 니콜스는 종신형에 처해졌다.
이 참사 직후 극우 과격주의의 기세가 꺾이는 계기가 되었다.

 

 

 

 

맥베이는 재판에서 93년 텍사스주 웨이코에서 발생한 종교 집단 다윗파 사건을

연방 정부가 무력 진압하는 과정에서 신도 86명이 집단 자살한 데 대한 보복으로 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는 2001년 6월 인디애나주 테러호트 연방교도소 사형집행실에서

독극물 주사에 의해 사형되었다.맥베이의 사형은 유가족 대표 등 증인 10명과

기자 10명 등 20명 뿐아니라 교도소 밖에서도 수백명의 희생자 가족들이

폐쇄회로TV를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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