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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 8. 6. 10:32

캐머런 브라이트(Cameron Bright), 나비효과의 그 못됀 꼬마 카메론 브라이트






캐머런 브라이트(Cameron Bright), 나비효과의 그 못됀 꼬마 카메론 브라이트

 

'캐머런 브라이트(Cameron Bright)란 배우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2004년 세계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에서

7살 토미로 등장했던 그 못됀 꼬마는 기억들 할 것이다. 그가 바로 카메론 브라이트(캐머런 브라이트)이다.

이 예사롭지 않았던 아역배우의 근황이 궁금한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사실 근래에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기를 누리고 있던 영화 뉴문이나 이클립스, 브레이킹던:파트2 등에 출연했지만, 오히려 보다 어린나이에

캐머런 브라이트가 보여주었던 개성만점의 인상 깊은 모습들과는 좀 거리가 있어 위의 영화들을

본 사람들도 그를 가까스로 알아보거나 혹은 모르고 지나쳐 버린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된다.

 

 

 

 

캐머런 브라이트는 1993년 캐나다 출생 아역배우이다. 올해로 스무살 청년이 되었고

이젠 키도 180센티에 육박하는 건장한 성인의 모습으로 자랐다. 어릴적엔 볼살도 두둑한게 그야말로

동네 아이들 앞에서 골목대장 쯤은 따놓은 당상이고, 어른들마져 곤궁에 빠드리고도 남을만한 심술과 배짱이

가득해 보이는 그런 아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캐머런 브라이트는 나비효과 이후 한동안 제법 잘 나갔었다.

최고의 섹시배우이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어로인 밀라 요보비치와 '울트라 바이올렛' 같은

영화에도 출연했었고 '러닝 스케어드'에서도 매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캐머런 브라이트 처럼 아역배우들에게는 언제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

따라다닌다. 아역배우들은 대게 성장을 통한 이미지의 변화와 내면의 변화가 뒤따르게 되면서

이후 보다 큰 배우로 성장할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캐머런 브라이트도 이런 면에서

다른 여느 아역배우 출신들 처럼 이 문제로부터 예외는 아닌듯 하다. 물론 예외인 경우도 많다.

 

 

 

▲ '나비효과'에서 아역배우 카메론 브라이트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Butterfly Effect Trailer(2004)

 

이른바 성장통을 겪는 과정과 학업을 이어나가야 하는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게 되는

과정에서 어지간히 사려 깊은 배려와 서포트가 있지 않으면, 큰 변화를 겪으면서 어릴적의 영악함과

총명했던 기운들이 빛을 발하기 쉽다. 게다가 캐머런 브라이트가 출연했던 대게의 영화들이 그랬지만, 특히

'러닝 스케어드' 같은 영화를 보면 이런 아역배우가 그냥 마냥 다른 아이들 처럼 평범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나

있을까 하는 우려와 불안감마져 생긴다. 그래도 다행히 캐머런 브라이트는 이후에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같은 영화에 출연을 하기는 하지만 왠지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든다.

 

 

 

▲ '러닝 스케어드(Running Scared, 2006)'에서 너무 많은 폭력에 노출되었었다.

 

캐머런 브라이트는 '울트라 바이올렛'에서도 비중있는 역활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레지던트이블'식 여전사 '밀라요보비치'를 위한 영화였다. 그래도 카메론 브라이트의 비중이

적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 어린 배우가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엿볼 수 있는 영화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캐머런 브라이트에 대한 진짜 매력은 '러닝 스케어드'(Running Scared)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울트라 바이올렛'의 감독은 최근 2012년 콜린파렐(Colin Farrell) 주연의 리메이크작 '토탈리콜'과

솔트, 모범시민, 리크루트, 이퀄리브리엄 등을 연출했던 커트 위머(Kurt Wimmer)감독이었다. 때문에 영화는

매우 스타일리쉬한 편이었다. 볼거리도 화려했고 박진감 있었던 볼 만한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캐머런 브라이트가 밀라요보비치와 출연했던 영화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2006)

 

 

 

캐머런 브라이트가 성년이 되는 무렵부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은 했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다른 여느 배우들에 비하면 너무 맡은 배역이 이런 소시적(?)의 이력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릴적 이 정도의 아우라였다면 주인공 까지는 아니어도 필적할만한 상대 캐릭터로 등장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다. 조금 더 추스리고 나면 이내 막강한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과거 '태양의 제국'에 나왔던 맹랑한 꼬마 아역배우가 지금의 '크리스찬 베일'인것처럼,

카메론 브라이트 역시 그런 훌륭하고 멋진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해마지 않는다.

 

 

 

 

 

 

 

 

 

 

 

 

 

 

 

 

 

 

 

 

 

 

캐머런 브라이트
(Cameron Bright, Cameron Douglas Crigger)
영화배우
출생:1993년 1월 26일(캐나다)
신체:178cm
데뷔:2000년 드라마 'Higher Ground'

 

 

 

 

출연작품

 

2013 파이널걸
2012 브레이킹 던 part2
2010 이클립스
2009 월드 인
2009 아메리칸 어페어
2009 뉴문
2007 더 메이킹 오브 '크리스마스 인 원더랜드'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노말
2007 주노
2007 크리스마스 인 원더랜드
2006 러닝 스케어드
2006 울트라 바이올렛
2006 엑스맨:최후의전쟁
2006 울트라 바이올렛
2005 땡큐 포 스모킹
2004 탄생
2004 갓센드
2004 나비효과
2002 론 히어로
2000 크리스마스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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