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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때리는영화/개봉예정작 2013.08.14 09:22

R.I.P.D. : 알.아이.피.디., 21세기형 고스트버스터즈로 돌아온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






R.I.P.D. : 알.아이.피.디., 21세기형 고스트버스터즈로 돌아온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

 

알.아이.피.디. 는 유령잡는 경찰을 일컫는 말로, 이 영화는 일단 보여지는 모습이

맨인블랙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다만, 외계인이 아닌 유령을 잡는 경찰이고 주인공은 죽은

다음의 세계에서 활약을 하게 되는 것으로, 주인공 경찰인 ‘닉’은 범인을 쫓던 중 사망하여 불량 유령 퇴치

전담부서인 R.I.P.D. 에 강제 배치되면서 에이스로 정평나 있는 파트너 제프 브리지스(로이 펄시퍼)를

만나 벌어지게 되는 좌충우돌 활약기를 다룬 개봉예정작이다. '알.아이.피.디.'는 이처럼 풍부한 오락적 요소와

첨단 특수효과에 의해 구현된 21세기형 고스트 버스터즈(Ghostbusters)인 셈이다. 코미디 요소가 곳곳에

물씬 풍기지만 미국식 유머와 조크로 가득차 있어도 누구나 즐기기엔 무리가 없어 보인다.

 

 

 

 

'알.아이.피.디.'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한 듯한 배우 제프 프리지스는

사실 전혀 쉬고 있던 그런 배우는 아니다. 1971년에 '마지막 영화관'으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도

어언 40년째 왕성한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는 배우로도 유명한데, 다만 그의 출연작품들이

대게 블록버스터급으로 흥행에 치우치는 경향이 두드러지지 않다보니 그렇게 인식될 수 밖에

없다. 제프 브리지스는 90년대 출연했던 영화에서 보다 대중적인 작품에 참여를 많이 했던게 아니었나

싶다. 90년대에 마주쳤던 그의 대표작품들은 '피셔 킹', '공포탈출','베니싱','분노의 폭발',

'화이트 스콜', '위대한 레보스키', '함정' 등 많은 작품들이 있었다.

 

 

 

 

'알.아이.피.디.'의 제프 브리지스가 그동안 출연했던 영화들은 대게 그의 큰 덩치

만큼이나도 든든하고 인상좋은 얼굴만큼이나도 푸근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실제로도

그는 잘 생기고 섹시한 배우 중 하나였고, 집안 또한 헐리우드 배우출신의 아버지와 형을 두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 로이 브리지스(Lloyd Vernet Bridges Jr.)는 1994년 '분노의 폭발'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었고

형 보 브리지스(Beau Bridges) 또한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고 스타트렉 TV시리즈에도

출연했다. 제프 브리지스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친근함과 다재다능한 역활이 가능한

주연 배우이자 성격 배우라는 것이다. 비교적 진지한 영화에서도 언제나 설득력 있는 존재감을

보여주었고, 평소 진보적 정치관을 거리낌 없이 표현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알.아이.피.디 예고편(R.I.P.D. - Official Trailer )

 

어쨌든 그런 제프 브리지스가 오랜만에 존재감 있는 영화 '알.아이.피디.'를 통해

스크린에서 제대로 얼굴을 드러낸 듯 하여 반갑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에 반해 풋내기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도 겉보기와 달리 엑스맨:울버린의 탄생이나 그린 렌턴 등에서 활약했던 얼굴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이들 콤비가 알.아이.피.디. 에서 얼마나 호흡을 잘 맞추게 될지 궁금하다.

아! 그리고 어느덧 60을 훌쩍 넘겨버린 제프 브리지스가 2010년 개봉했던 영화 '트론'의 원조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1982년 그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트론'을 리메이크 한 작품이었다.

한 때는 그런 액션을 소화하며 킹콩을 잡기도 했던 배우라는 점을 상기한다면

알.아이.피.디. 에서 제프 브리지스가 보여주는 액션에 수긍이 갈 듯 하다.

 

 

 

 

 

  

 

 

R.I.P.D. : 알.아이.피.디.
R.I.P.D., 2013

미국
상영시간:95분
개봉:2013년8월22일

감독:로베르트 슈벤트케(Robert Schwentke)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Ryan Reynolds-닉 워커),
제프 브리지스(Jeff Bridges-로이 펄시퍼),
케빈 베이컨(Kevin Bacon-바비 헤이즈),'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나울리키)

 

 

 

 

 

 

 

 

 

제프 브리지스
(Jeff Bridges, Jeffrey Leon Bridges)
영화배우
출생:1949년 12월 4일(미국LA)
신체:185cm
가족:아버지 로이드 브리지스(Lloyd Vernet Bridges Jr.),

형 보 브리지스(Beau Bridges)
데뷔:1971년 영화 '마지막 영화관'
수상: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할리우드의 거인 로이드 브리지스의 아들이자 역시 배우인 보 브리지스의 동생인

제프 브리지스는, 자기 아버지가 중심이 된 텔레비전 시리즈 '씨 헌트(1958)'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그 후 텔레비전과 영화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스물두 살 때, 래리 맥머트리의 소설을 각색한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라스트 픽처 쇼(1971)'의 듀에인 잭슨이라는 중요한 배역을 맡게 되었다.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주목해야 할 역량 있는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연기한 '대도적(1974)'으로 또 한 번 아카데미 후보에 올랐고

리메이크한 '킹콩(1976)'에서는 거대한 고릴라를 해치웠다.

 

 

 

 

그런 다음 브리지스는 마이클 치미노의 대작 서부극 '천국의 문(1980)'과 디즈니의

'트론(1982)'에서 두 가지 특이한 역할을 맡았다. 80년대 중반에 이르면, '스타맨(1984)'과

'톱니바퀴의 칼날(1985)'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 스타일을 확립하게 되고 이어서 '라스트 픽처 쇼'에서

연기했던 듀에인 잭슨 역할을 속편 '텍사스빌(1990)'에서 다시 연기하며 또 다른 버전의 자신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실험적인 동시에 오락적이기도 했다. '피셔 킹(1991)'은 그의 스타일을 낱낱이

보여 주며, '공포 탈출(1993)'과 '위대한 레보스키(1998)' 그리고 드라마틱한 연기를 보여 준

'컨텐더(2000)'와 '씨비스킷(2003)'도 그런 스타일에 포함된다.

 

 

 

 

'아메리칸 하트(1992)'와 '위대한 레보스키'는 그의 강점이 주류 할리우드 영화뿐

아니라 독립 영화에서도 잘 발휘됨을 증명했다. 배우로서는 드물게도(?) 수십 년 동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제는 섹시한 배우로도 확고히 자리 잡아 알몸으로 있어도 자연스럽다.

그는 새로운 할리우드에 속한 옛 할리우드식 스타다. 오만하지 않으면서 상냥하고 재능 있으면서도

까다롭지 않으며 능력 있고 설득력 있는 그는 또한 상당한 수준에 이른 만화가이자 사진가이기도 하다.

그가 어린이 소설 작가로 연기한 '도어 인 더 플로어(2004)'에서 그의 그림을 볼 수 있다.

 

 

 

 

 

출연작품


2013 일곱번째 아들
2013 포드랜디아
2012 R.I.P.D:알.아이.피.디
2012 파블로
2012 캐스팅 바이
2012 어 플레이스 앳 더 테이블
2010 더 브레이브
2010 트론:새로운시작
2009 어 도그 아이
2009 크레이지 하트
2009 오픈 로드
2009 초(민망한)능력자들
2008 하우 투 루즈 프렌즈
2008 아이언맨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서핑 업
2006 스틱 잇
2005 타이드랜드
2005 아마츄어들
2004 바람난 가족
2003 가장과 익명
2003 씨비스킷
2002 라 만차
2001 범죄의 향기
2001 케이 팩스
2000 라이징 더 매머드
2000 컨텐더
1999 심파티코
1999 뮤즈
1999 함정
1998 위대한 레보스키
1996 로즈 앤 그레고리
1996 화이트 스콜
1995 와일드 빌
1994 분노의 폭발
1993 베니싱
1993 공포탈출
1992 HBO 퍼스트 룩
1992 어게인
1991 피셔 킹
1990 마지막 쇼
1989 이별 없는 아침
1989 끝없는 추적자
1989 사랑의 행로
1988 터커
1987 나딘
1986 살인의 아침
1986 죽음의 백색 테러단
1985 톱니 바퀴의 칼날
1984 스타맨
1984 어게인스트
1982 라스트 유니콘
1982 트론
1981 커터스웨이
1980 천국의 문
1979 윈터 킬
1976 스테이 헝그리
1976 킹콩
1975 하츠오브더 웨스트
1974 대도적
1973 아이스맨 코메스
1973 라스트 아메리칸 히어로
1972 배드 컴패니
1972 팻 시티
1971 마지막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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