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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기억에 남는 레이싱게임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기억에 남는 레이싱게임 나이를 먹어가다보니 어느덧 게임을 즐기는 것도 체력의 한계에 부딪힌다. 특히 무엇보다 눈이 튀어나올것 같다. ⊙,⊙, 눈도 침침해지고...안구건조증인듯;; 한 때 플레이스테이션(PS2)에 미쳐살았던 적이 있다. 당시 즐겨하던 게임은 사실은 원래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가 아니었다. 소울칼리버2였다. ▲ Need for Speed Underground의 Intro 영상이다. 나름 짜임새 있다. 격투게임에 미치게 된건 순전히 소울칼리버 때문이었다. 솔칼은 나중에 따로 얘기하기로 하고.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게임은 내 기억에 113판 까지던가를 다 깨줘야 한다. 순전히 조이스틱만 가지고 메모리 카드에 세이브 시키며 날마다 손바닥 땀을 미친듯이 닦아가며 깨고.. 더보기
행성 사이즈(Planet Size)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는.... 행성 사이즈(Planet Size) 그리고 우리가 사는 지구는.... 행성 사이즈 동영상을 보면 그저 웃음과 신비감이 교차한다. 인간만이 만물의 영장이라며 착각하고 사는 지구. 사실 그 지구를 망치는 종자는 어쩌면 인간만이 유일할지도 모른다. 인간에 의해 억지로 또는 불가피하게 만들어진 상황을 우리는 '인위적(人爲的)'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즉 인간에 의한 모든 인위적인 것들을 제외하면 그 나머지는 '자연(自然)'에 해당한다. 지구는 그런 아름다운 자연과 생명들로 가득 넘쳐나고 역동적으로 숨쉬며 살아가고 사라지고를 반복한다. 그것이 우주의 원리이자 탄생과 죽음이 반복되는 온 우주의 진리이다. 그런데 오직 인간만이 선(善)과 악(惡)으로 나뉘어 끊임없이 증오 음모 파괴를 일삼고 살아가면서 지구의 생명을 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