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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시자들', 첫 악연도전에 성공한 배우 정우성 영화 '감시자들', 첫 악연도전에 성공한 배우 정우성 정우성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배우 중 한명이다. 남자가 봐도 참 매력적인 배우 정우성이 영화 '감시자들'에서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했다고 한다. 일단 19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매우 성공적이라는 긍정적 반응이 나왔다고 하는데, 과연 '감시자들'에서 정우성이 어떤 배역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영화 개봉은 오는 7월4일로 잡혔다. 영화 ‘감시자들’은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라고 한다. 예고편 분위기로만 봐서는 구미가 확 댕기기는 하는데, 한창 여름방을 맞아 블럭버스터급 영화들이 판치는 시기에 개봉하는 것으로 봐서는 일단 .. 더보기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Dire Straits), 기타 하나로 팝의 진수를 보여주었던 그룹 80년대 팝송은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앨범이 문득 생각나 한 곡을 꺼내 들어도 정말 이 때만큼 팝의 전성기는 없었다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된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처럼 대중적으로 아주 잘 알려는 팝스타 말고도 다이어 스트레이츠 처럼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을 불후의 명곡을 만들어낸 팝 아티스트들이 넘쳐나던 팝의 중흥기, 팝의 르네상스 시기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가 없으니 말이다.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Brothe In Arms'앨범을 테이프로 마이마이에 넣어 늘어질 때까지 듣던 그 시절이 어느덧 30년 전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_-;; 다이어 스트레이츠의 음악을 처음 들었던건 아마도 1985년 경이었을 것이다. '머니 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