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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7.08 12:10

제7호 태풍 솔릭(SOULIK) 접근 중, 소형급이지만 향후 예측불허






제7호 태풍 솔릭(SOULIK) 접근 중, 소형급이지만 향후 예측불허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고 한다. 장마라더니 예년같지 않게 비 오는

타이밍이나 시기도 아리까리 한데 이 와중에 또 태풍 소식이 들려온다. 

이번 태풍은 제7호 태풍 솔릭(SOULIK)으로 우리나라 쪽으로 북상하면서 현재

기상청이 향후 진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솔릭은 8일 오전 9시 괌 북쪽 약 64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타이완을 향해 서진하고 있다고 한다. 7호 태풍 솔릭의 위력은

현재 1000hPa에 최대풍속은 초당 18m의 비교적 약한 소형급 태풍이다.

강풍반경은 150km로 시간당 29km의 빠른 속도로 이동중이다.

 

 

 

 

그런데 이 태풍 솔릭이 11일 오전 9시에는 세력을 더 키워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960km 해상까지 진출할 전망이며 계속해서 덩치를 키운

태풍 솔릭은 이날을 전후에 강한 중형급으로 성장할거라고 한다. 때문에

지금은 이처럼 소형급이어도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얼만큼 크게 성장할지,

또 방향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계속

예의주시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7호 태풍 솔릭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속의 족장을 의미한다.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7.06 18:49

기성용 사과, 협회 규정대로 징계한다면 누가 찌질이일까






기성용 사과, 축협 규정대로 징계한다면 누가 찌질이일까

 

기성용이 사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축협은 징계를 할 모양이다.

앞서 기성용은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방하는 글을 올려

물의를 빚었는데 이를 두고 징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네티즌들까지 제명을 해야

한다는 둥 들끓는 모습이 마치 대륙수준을 보는 듯 하다. 축협은 기성용의 행위가

징계 대상에 포함되는지 관련 부서가 규정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기성용이 사과 했으면 쿨하게 정리하면 되는거지 꼭 월드컵도 다가오는데

구지 이럴 필요가 있나? 여기가 무슨 군대도 아니고 하여간에 한국은

'괘씸죄' 때문에 안된다. 졸렬해 보인다.

 

 

 

 

앞서 기성용은 비밀리에 페이스북에 최강희 전 감독을 겨냥한 조롱 섞인 글을

수차례 올린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기성용은 지난 5일 에이전트를 통해

"해당 페이스북은 제가 1년 정도 전까지 지인들과 함께 사용하던 것으로 공개할

목적은 없었다"고 시인하고 "치기 어린 저의 글로 상처가 컸을 최강희

감독님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

 

 

 

 

협회 측은 기성용이 한국 축구를 비방한 사실을 인정함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검토해야한다는 입장이다. 기성용의 이 같은 행위는 협회 징계규정과

국가대표 축구단 운영 규정 위반 소지가 있다. 협회 운영규정 13조 '선수의 의무'는

"대표 선수로 품위를 유지하고 선수 상호 간의 인화단결을 도모할 것"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규정을 위반할 경우 기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징계를 받게 된다.

 

 

 

 

징계는 최소 경고부터 50만 원 이상의 벌금, 1년 내외 출전 및 자격정지를

비롯해 최대 제명까지 가능하다. 또 협회 징계규정 12조에 따르면 대표팀이나 축구인의

명예를 떨어뜨린 선수는 최소 1년 출전정지부터 최대 제명까지의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이 조항의 적용을 받으면 기성용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할 수 없게

될 수도 있어 추후 협회의 결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성용이 해외에서 뛰니까 봐주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사과까지 한 마당에

마인드를 좀 더 통 크게 가져가지 못하고 축협이 쫀쫀하게 구니까 하는 소리다.

2002년 월드컵 때 히딩크는 대한민국의 고질병인 위계질서를 어느정도 허물었었다.

군대스리가도 아니고 개방된 문화에서 선수생활하는 기성용인데 좀

어른스럽게 넘어가주면 안돼나? ㅉㅉㅉ 뭘바래~;;

 

혹시 이거 한혜진이랑 결혼하며 잘 나가니까

배아퍼서 그런거 아냐?!!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7.06 10:01

최저임금 5210원, 꼴랑 350원 올리고 생색은~!!






최저임금 5210원, 꼴랑 350원 올리고 생색은~!!

 

최저임금이 5210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올해 4860원에 비해 7.2%

오른 것으로 최저임금은 350원이 올라 5210원이 되었다. 일각에서는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말들도 있었지만, 그 심정은 이해 가나

사실 현실성은 떨어진다. 지금도 바닥을 최저임금을 올려 5210원으로 결정한 걸

가지고도 난리이기 때문이다. 점진적으로 올리는게 맞다.

 

 

 

 

최저임금 5210원으로 인상된걸 가지고 노동계와 재계는 서로 다른

이유로 크게 반발하는 분위기이다. 고작 350원 올려놓고 생색내는 쪽과 그걸

올린거랍시고 큰소리냐는 분위기 같은데, 올해까지 4860원이었던 최저임금은 솔직히

어디가서 밥 한끼 사먹기도 좀 그런 돈이다. 하지만, 고용주 입장에서는 그것도

큰 돈일 것이다. 특히나 알바처럼 고용사각지대에 처한 경우는 그 마져도

영세자영업자들로서는 피같은 돈이라 떼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4일 저녁7시 무렵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경까지

제7차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 350원 올려 5210원 만드는걸 가지고 밤새 낑낑대며

회의해 이런 결과를 의결했다고 하는데 350원 올리는게 그리도 힘든가?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우리나라는 올림픽 월드컵 다 치룬 나라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선진국 대열에 올라온 것도 아니고, OECD회원국이라고 해서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란 생각을 해왔는데, 최저임금 5210원으로 350원

올린걸 두고도 이리 시끄러운걸 보니 확실히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결정된 최저임금을 월 단위로 환산하면 주 40시간 기준으로

월 108만8890원이 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무척 고뇌 끝에 내놓은 결론인 양

꼴랑 350원 올려놓고, 이번에 의결된 최저임금 5210원은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라며 생색을 냈다. 물론 그들로서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

근로자의 소득분배 개선과 생활안정을 우선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이라며

나름대로 이런 의결안을 내놓는데 고충이 컸던 것처럼 말 한다.

참고로 네델란드의 경우 최저임금 노동자가 전체노동자의 0.3%그치는데 반해

대한민국은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의

10.8%를 차지하고 있다.

 

 

 

 

즉, 심의과정에서 근로자위원은 처음에 시급 5910원(전년 대비 21.6% 인상)을,

사용자위원은 전년 대비 동결인 시급 4860원을 요구해 양측의 입장차가 컸다고 한다.

이후 몇 차례 회의를 거치면서도 별다른 진전이 없다가 9시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이번 최저 임금안을 의결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최저임금이 5210원으로

최종 결정된 데에는 재계 쪽 주장대로 대내외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의견이 크게 작용했다.

역시도 경제 주체는 일하는 노동자가 아닌 싸장님이었다.

 

 

 

 

 

개인적으로 경제 쪽은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근래 대한민국

경제는 재계 쪽 말대로 이른바 풍전등화 수준으로 안좋다는 것쯤은 안다.

그것도 언론에 나오는 것보다 훨씬, 훨씬 더 안좋은 상황이라는 것도 안다.

하지만, 묻고 싶다. 이 지경으로 오는데 있어 그저 해외변수 때문에 운이 지지리

없었던 걸까? 아니면 최저임금 5210원으로 350원 올려달라는 목소리 때문에

이 지경이 된건가. 착각하지 말자. 국가와 재계가 병신처럼 운영했기 때문에

이 지경 된거고 일하는 사람은 늘 뼈 빠지게 일만 했을 뿐이다.

 

최저임금 5210원 받고 니들이 먼저 일해봐라.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7.01 09:27

에어컨 켠 채로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때린다!






에어컨 켠 채로 문 열고 영업하면 과태료 300만원 때린다!


서울시가 요즘 전력난으로 인한 에너지 낭비에 대한 강력 대처의 일환으로

7월 1일부터는 에어컨을 켠 채 문을 열어놓고 영업을 하다가 적발될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9월21일까지 단속을 대대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것이다.

때문에 업계의 반발과 불만이 팽배한 와중에도 서울시는 앞서 계도기간을

두고 줄곧 예고해왔으므로, 이를 강행할 방침이라고 한다.

 

 

 

 

하지만 적발시 무조건 과태료부터 부과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일단, 1회는 경고 조치로 끝나고 2회부터는 적발횟수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300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했다. 아무리 그런다고는 하지만 업계로서는 정말

울상일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장기불황으로 소비심리도 크게 위축되는 요즘인데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이게 다 전력수급 비상 사태와 함께 시작된

일 아닌가. 누구를 원망할까. 다 원전마피아 놈들을 원망해야지.

 

 

 

 

오랫동안 조직적으로 원전비리가 이어지면서 20여기의 원전 중에 절반에

가까운 원전이 무더기 가동중단 되는 등의 사태가 누구 때문에 일어난 일이었는지

다들 알 것이다. 이런 사태를 불러온 데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일이 채 끝나기도

전에 불똥이 엉뚱한 데로 튄 듯한 느낌도 없잖아 있다. 블랙아웃이니 뭐니

하는 이런 막중한 국가 재앙수준의 사태를 몰고 온 놈들을 단 한명도 빼놓지

말고 발본색원하는 일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지는게 급선무다.

 

 

 

 

또 이만큼 불안한 전력난 사태를 초래한데 대해 무한 책임을 지고

국가와 정부, 관공서 모든 공직자들이 그 책임을 다 해야하는데 이처럼 무더운

여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업계 특성상 에어콘을 켜고 손님을 맞이해야

할 수 밖에 없음에도 벌금 300만원을 때린다는건 좀 억지스럽다.

 

 

 

 

국민여론은 보다 더 크고 거시적인 차원에서의 이런 심각한 문제에 대해

엄단보다 당장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데에만 밝아 보인다.

그러고보면 참 순종적이고 길들이기 쉬운 국민성이란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전력수급대란을 초래한 원전마피아야말로

정말 용서받지 못할 족속들이란 생각이 앞선다.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6.27 13:40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 보다 더 신기한건 주변 좀비들 풍경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 보다 더 신기한건 주변 좀비들 풍경

 

광주시 동구 구시청 앞 도로변에서 싸움판을 벌이는 남녀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각종 포털사이트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이른바 '구시청 파이트녀'라고

하는데 두 남녀 사이가 연인사이는 아닌가 모르겠다. 무슨 이유에서 왜 그리

험악하게 싸우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화면상으로 봐선 여자 쪽이 굉장히 거칠다.

그래서 구시청 파이트녀라고 누군가가 휴대폰으로 찍어서 온라인상에

올리고 빠른 속도로 삽시간에 퍼져나간 듯 하다.

 

 

 

 

싸움이야 누구나 할 수 있는거지만, 사람 많은 시장통 같은데서 싸우는

남녀도 이해가 안가지만, 더 이해할 수 없는건 이 싸움을 단 한사람도 말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주우욱

둘러서서 구시청 파이트녀라고 불리운 당사자가 남자의 머리채를 끌어잡거나

때리고 발로 차는 모습을 유유히 지켜보고들 있다. 마치 UFC 경기나 거리공연이라도

보는 것처럼 키득키득대며 5분여에 걸쳐 이 모습을 구경 한다. 휴대폰으로

이 장면을 촬영한 애는 가끔 가래침도 매우 더럽게 뱉고 있다.

 

 

 

▲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에는 두 남녀의 목소리도 간간히 들린다.

남자는 "치워라. 왜 이러냐"며 주먹으로 때리는 여성의 손을 뿌리쳤다. 하지만

화가 풀리지 않았는지 여자는 계속해서 남자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이들이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스쿠터가 자빠져 도로를 막고 있자 한 차가 경적을 울렸다. 

그랬더니 이 여자는 경적을 울린 차에게 화가 났는지 이 차를 가로막고

운전자를 한참동안 노려보기도 한다. 이 모습을 보던 남성이 여성을 끌어내자

다시 육탄전이 벌어졌다. 그 와중에 남자는 차에 부딪히기도 한다.

 

 

 

 

구시청 파이트녀 동영상을 끝까지 다 보긴 했는데 씁쓸한 기분이 든다.

말리는 사람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동영상 후반에 가면 골목으로 들어가는

이 두 남녀를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 위로 휴대폰을 치켜들고 우루루 따라간다.

마치 좀비떼를 보는 듯한 진풍경이다. 처음엔 이게 중국이길 바랬는데

대한민국이다. 무척 재미난지 다들 흥분해서 따라 달려간다.

이 무슨 광고 시나리오도 아니고, 영화의 한 장면도 아니고...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6.26 11:27

황혼이혼 급증, 붕괴되는 한국의 가정






황혼이혼 급증, 붕괴되는 한국의 가정

 

황혼이혼이 급증하게 된 것은 2천년대로 접어들면서 어느순간

사회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했던 것 같다. 꾸준히 늘어나는 증가추이를 보이던

황혼이혼이 근래들어 급증하고 혼인건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보통 가부장적 사고로 점철되어 있던 대한민국 사회, 가정문화가

황혼이혼 급증으로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2013년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황혼이혼 건수는 동거기간 20년 이상의 50대 후반에 집중되어 과거에 비해

길어진 수명과 더불어 황혼이혼도 급증했다고 한다. 전체 이혼건수는 

9200건으로 1년전에 비해 8.2%인 700건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사회는 흔히 나이를 떠나 이혼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

하나로 '명절'이 잠복해 있는데, 실제로 설 연휴가 끝난 뒤 이혼이 늘어나는

'명절효과'도 여전히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혼 증가 효과로 

작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전체 이혼이 늘어나는 가운데 과거와 달라진 양상은

바로 황혼이혼이 급증했다는 것이고, 이는 그만큼 경제적이유, 성격차이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늘어난 수명이 주된 요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우리 사회가 더 심각해지고 있는건 황혼이혼이 급증하는 반면에

혼인 건수가 계속해서 꾸준히 줄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로 보인다.

즉, 출산 역시 줄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때문에 앞으로 10년~20년만 지나도

대한민국은 노인 공화국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젊은 층이 실업과 취업난 등 여러가지 경제적 이유로 결혼을 기피하거나

하고 싶어도 못하는 가운데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다는 건 결국, 가정의 붕괴를

가져오는 것이고 이는 국가의 붕괴로 이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여러모로 대한민국은 행복한 나라가 아닌게 틀림없어 보인다.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6.17 09:49

러시아 폭설, 30도 무더위 다음날 10cm넘는 폭설






러시아 폭설, 30도 무더위 다음날 10cm넘는 폭설

 

몇일 전 러시아에서는 폭설이 내려 여름에서 다시 겨울로 가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고 한다. 한국은 주말내내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불볕 더위가 한창인 여름인데 반해 러시아에선 때 아닌 6월 폭설이 내렸다는 것이다.

물론 러시아 역시 전날만 해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북서부 쪽으로 계속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로 도로가 통제되고 가게들은 문을 닫았다고 한다.

무려 10cm도 넘게 러시아에 폭설이 내렸기 때문이다.

 

 

 

 

때 아닌 폭설에 러시아 주민들도 테러를 당한 것처럼 멍 때렸다고 한다.

러시아 하면 원래 추운 나라이고 겨울이면 지구상 어떤 나라 못지않게 폭설과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나라인데 이번 러시아 폭설은 현지인들 조차 생전 듣도 보도 못한

기이한 현상이라 매우 당혹스러워 했다고 한다. 지난 달엔 러시아에 지진이 일어나질

않나 계속해서 지구촌 곳곳이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번에 내린 러시아 폭설은 유월에 내린, 그것도 전날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던 직후라 갑자기 찾아온 폭설에 어안이 벙벙할만 하다.

 

 

 

 

불과 하루 사이에 여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자 사람들도 이처럼 멘붕상태가

되었고, 제설작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도로가 마비되었다고 한다. 쌓인 눈으로

일부 도로는 폐쇄됐고 상가는 문을 닫았다. 한 여름 폭설 소식에 겨울철 입었던 두툼한

옷들을 다시 꺼내 입기도 했지만, 일부 주민들은 반팔에 선글라스만 쓰고 눈더미

위에서 사진을 찍는 등 이색적인 즐기기도 했다고 한다. 아뭏든 갈수록

지진도 많이 일어나고 홍수도 일어나고 지구촌 곳곳이 온통 몸살을 앓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 Favicon of https://ppippi51.tistory.com 장화신은 삐삐 2013.06.17 10:2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머나..세상에..왠지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ㅠ_ㅠ

    • Favicon of https://speciallotto.tistory.com 사색하는남자 스페샬로또 2013.06.17 11:12 신고 수정/삭제

      지진에 대해 추적하다시피하는 아마추어 연구팀에 의하면 이번달말까지 진도 8이상의 대지진이 4개나 예상된다는 빅뉴스도 있습니다. 물론
      그게 어느지역에서 터질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때가봐야 알겠죠.^^;;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6.10 16:13

美 괴물모기 등장, 엄청난 흡혈능력으로 공포






美 괴물 모기 등장, 엄청난 흡혈능력으로 공포

 

'괴물 모기'라고 하면 얼마나 커야 두려움의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최근 미 플로리다 주민들이 '괴물 모기' 등장으로 공포에 떨고 있는데 이 모기들은

일반 모기에 비해 최대 20배까지 커서 '괴물 모기'라고 불리며 흡혈능력 또한 엄청나기

때문에 한번 물렸다 하면 가려움증은 물론 커다란 통증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괴물 모기'는 공포의 대상으로 불리고 있으며, 'Monster mosquito' 또는

'Gallinippers'라 불리는데 미국 플로리다 주정부와 플로리다 대학은 미국산 큰 모기가

플로리다주 내 일부 카운티에 창궐하고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더운 여름철이면 세계 어느 곳이던 가축과 함께 사람의 피를 빠는

모기가 흔히 창궐하기 나름인데 이 처럼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괴물 모기'의 등장은

매우 현실적인 공포로 다가오고 있는 분위기이다.

 

 

 

 

더군다나 미국은 최근 열대성 폭풍 '데비'가 지나간 후 이 괴물 모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일반 모기에 비해 무려 20배나 더 크다. 한번 물렸다 하면

죽을 정도의 고통을 안기기 때문에 영유아 등의 노약자가 있는 집들은 더더욱 공포의

대상이 돼고 있다. 이 때문에 플로리다 일부 카운티에서는 '모기 통제 본부'까지

만들어 수개월 전부터 이 모기를 소탕하기 위해 지역 내 습지대에 살충제를

뿌리는 등 만반의 대비를 해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처럼 새만큼이나 엄청난 사이즈와 공격성을 가진 괴물 모기는

다행히 유해한 바이러스를 옮기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일단 물리면

큰 통증은 물론 추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방충제와 옷 등으로

이 괴물 모기에 물리지 않게 주의해야 할 듯 하다.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6.08 16:11

미국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사건, 영화 '램페이지(Rampage)'가 따로 없네






미국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사건,

영화 '램페이지(Rampage)'가 따로 없네

 

'램페이지'라는 영화가 있는데, 어제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 총기난사 사건

처럼 갈수록 미국사회에서 '총기소유 논란'이 가열되는 가운데 또다시 주택가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 램페이지 영화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에서 처럼

총기난사 사건이 얼마나 치 떨리는지 유감없이 목격했을 것이라 생각된다.

 

 

 

 

현지시각으로 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산타모니카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으로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범인을 포함해 모두 5명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산타모니카칼리지 인근 주택가에서 벌어진 이번 총기난사 사건은 처음에 7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 당했다고 잘못 보도되었으나 다시 이를 정정했다.

 

 

 


총기난사사건은 이날 산타모니카 시립대 인근 주택가에서 시작됐고

현장은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참석중인 행사장에서 불과 5k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어서 긴장이 더 컸다고 한다. 자동화기로 무장한 범인은 한 주택에서

2명을 쏴 숨지게 한후 집에 불을 질렀다. 숨진 2명은 범인의 부친과 형이다.

 

 

 


이어 범인은 거리로 향해 지나는 사람들에게 총을 무작위로 발사해 1명을

또 숨지게 했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중 산타모니카대 교정으로 피한 범인이

이 과정에서 또 한명을 죽이고 도서관으로 피했다가 경찰과 총격끝에 사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의 자세한 신원및 동기는 아직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영화 램페이지의 주인공 빌은 예상대로 매우 평범하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청년이다. 영화이기 때문에 볼거리 위주로 '우베 볼'이란 감독의 방식대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일단 계속해서 이어지는 총기난사 장면이 너무도 사실적이라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야말로 마치 게임 '램페이지'를 하듯 별다른 감정 없이 누구든

거침없이 총을 난사해 죽여된다. 그것도 주도면밀하게 작은 소도시에 불과한 곳의

경찰서를 먼저 날려버리고 무법천지로 만들어 거리를 활보한다.

미국 사회에 만연한 총기난사 사건의 끔찍함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램페이지
Rampage, 2009

캐나다, 독일
상영시간:85분

감독:우베 볼(Uwe Boll)

주연:브렌단 플레처(Brendan Fletcher-빌)

 

줄거리


주인공 빌은 대학에 가지 않고 정비공으로 일하며 부모의 집에 얹혀

살고 있는 평범한 청년이다. 그는 사회에 불만이 많다. 더군다나 허풍만 떨어대는

그의 친구 에반의 말이 그를 결국 폭발하게 만든다.

 

 

 

▲ Rampage Trailer 2010 Uwe boll (RED BAND)


어느 날 빌은 온몸을 강철 갑옷으로 무장하고 폭탄으로 마을 경찰서를

폭발시켜 버린다. 그리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마을 사람들을 총으로 무차별 사살하고

은행을 터는 만행까지 저지르는데 이 영화는 미국의 심각한 총기난사 문제를 담고 있다.

 

 

 

 

 

 

 

 

 

 

 

 

 

 

 

 

 

 

 

 

 

 

 

 

 

 

 
 


인간사는 세상사/이런수가 2013.06.08 15:28

'광주 2.7 지진, 한반도 지진 자주 일어나네






'광주 2.7 지진, 한반도 지진 자주 일어나네

 

광주에서 2.7 지진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갈수록 한반도에서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듯 하다. 일본열도야 늘상 그렇고 언젠가는 저 깊은

바닷속으로 송두리 째 내려가 용왕님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는 하지만,

이번 광주 2.7 지진 처럼 한반도 또한 지진으로부터 그리 안전한 지역은

아닌 듯 갈수록 불안감이 커지는 것 같다.

 

 

 

 

8일 광주광역시에서 2.7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깜짝

놀라는 등 갖가지 소동이 벌어졌다. 광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지난 1994년 12월 이후 19년 만이라고 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5시 56분 경 광주시 동구 동남동쪽 3km 지점에서

2.7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광주 외에도 광양,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소방재난본부에 빗발쳤으나 지진 규모가 비교적 작아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 2.7 지진에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잠을 자던 중 집이 무너질 것 같은 위협을 느꼈다”거나 “온 집안이

소란스러웠다”는 글들이 속속 올라왔다고 한다.

 

 

 

이번 지진은 1978년 관측 이래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5차례의 지진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기상청 지진센터 관계자는 “발생지역의 단층이 아직

파악되지 않아 이번 지진의 원인을 파악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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