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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26 20:37

벤 애플렉, 과연 잭 스나이더의 새로운 배트맨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






벤 애플렉, 과연 잭 스나이더의 새로운 배트맨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

 

벤 애플렉이 '맨 오브 스틸'의 잭 스나이더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았나 보다.

다름아닌 차기작에서 새로운 배트맨으로 탄생하게 될 계획이라고 한다. 일단 잭 스나이더 감독에게는

단단히 눈도장을 받았나 본데 문제는 영화팬들, 특히 잭 스나이더 감독의 팬들이 반발이 무척 거센가 보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벤 애플렉의 배트맨 캐스팅 결사반대의 분위기가 어째 심상찮아 보인다.

 

 

 

 

지난 22일 미국 헐리우드 통신에 따르면  벤 애플렉이 잭 스나이더 감독의 '맨 오브 스틸(Man of Steel)'

후속작에서 배트맨 역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특히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 측에서도 그가 자신들이 찾던

슈퍼 히어로의 모습에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고 하니

구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추켜세우는 이유까지 들어보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지금까지 역대 배트맨은 마이클 키튼,

발 킬머, 조지 클루니, 크리스찬 베일 등이 명맥을 이어왔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가장 잘 어울리는

배트맨은 역시도 초대 마이클 키튼을 제외하면 크리스찬 베일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해 왔는데....

글쎄, 외모만 봐서는 벤 애플렉이라고 나쁠건 없지만 팬들의 반발이 워낙 거세다.

 

 

 

 

사태가 어느 정도냐면 벤 애플렉의 영화 출연을 막기 위한 팬들의 청원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이다. 그들은 벤 애플렉의 연기력도 그렇고 2003년 그가 출연했던 '데어데블'만 하더라도 배트맨

못지않은 진짜 히어로에 대한 캐릭터 묘사가 너무 엉망이었다는 주장이다. 하긴, 나도 그 영화를 극장에 가서

보았지만, 정말 많이 약했고 오히려 악역으로 나왔던 콜린 파렐의 연기에 대한 극찬만 쏟아졌던 영화로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이 간다.

 

 

 


그래도 그렇지, 심지어 백악관 웹사이트에다가 영화배우 벤 애플렉을 향후 200년간 배트맨을

비롯한 다른 히어로 캐릭터에 절대 캐스팅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는 극렬한 반대자까지

출현했다고 하니 어느정도인지 감이 온다. 반대론자가 무려 70% 이상 차지한다고 하니, 과연

벤 애플렉의 배트맨 캐스팅이 앞으로 어떤 결과로 달라질지는 조금 더 지켜보아야 겠다.

 

 

 

 


벤 애플렉

(Ben Affleck)
영화배우, 영화감독
출생:1972년 8월 15일(미국)
신체:189cm, 72kg
가족:배우자 제니퍼 가너, 아들 사무엘 가너 애플렉, 딸 바이올렛 애플렉,

세라피나 애플렉, 동생 커시 애플렉
학력:옥시덴탈대학 (중퇴)
데뷔:1981년 영화 'The Dark End of the Street'
수상:2013년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2013년 제66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제 감독상

 

 

 

 

애플렉은 '아마겟돈'(1998), '진주만'(2001), '체인징 레인스'(2002), '썸 오브 올 피어스'(2002),
'데어데블'(2003), '할리우드랜드'(2006),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2009), '타운'(2010)과 같은 영화에

출연했다. 애플렉은 영화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라, 아이야, 가라'(2007), '타운'(2010),

'아르고'(2012)를 감독하였다. 또한, '타운', '아르고'는 감독뿐만 아니라 연기도 하였다.

애플렉은 영화 활동 외에 정치적 활동과 자선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맷 데이먼과는 공동으로 제작사

라이브플래닛을 설립하였으며, 2012년에는 펄 스트리트 필름스를 설립하였다.

 

 

 

 

TV

 

1984 The Voyage of the Mimi

1986 ABC Afterschool Specials

시즌15 제2화 "Wanted: The Perfect Guy"
1988 The Second Voyage of the Mimi

1991 Almost Home 케빈 존슨
Kevin Johnson 시즌1 제4화 "Is That All There Is?"
1993 Lifestories: Families in Crisis 에런 헨리
Aaron Henry 시즌1 제9화 "A Body to Die For: The Aaron Henry Story"
1994 Against the Grain 총 8회 출연
2009 커브 유어 엔수지애즘 돌 위의 남자 시즌7 제8화 "Officer Krupke"

 

 

 


영화

 

1981 Dark End of the Street 거리의 아이 
1987 Hands of a Stranger
1991 대디

1992 스쿨 타이
뱀파이어 해결사 농구 선수 10 
1993 멍하고 혼돈스러운
1995 몰래츠

1996 글로리 데이즈

1997 굿 윌 헌팅
Chuckie Sullivan(연기, 각본)
체이싱 아미
고잉 올 더 웨이
1998 셰익스피어 인 러브

아마겟돈
다크니스

1999 도그마
포스 오브 네이처
비포 뉴 이어

2000 바운스
레인디어 게임
보일러 룸

이집트 왕자 2 요셉(목소리 출연)
2001 제이 앤 사일런트 밥
대디 앤 뎀
진주만
2002 썸 오브 올 피어스
체인징 레인스써드 휠
2003 데어데블 데어데블/맷 머독
갱스터 러버
페이첵

2004 서바이빙 크리스마스
저지 걸

2005 일렉트라 맷 머독/데어데블
2006 점원들 2
할리우드랜드
맨 어바웃 타운
2007 스모킹 에이스
2009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엑스트랙트
2010 컴퍼니 멘
타운 (연기, 각본, 감독)

2012 투 더 원더
아르고(연기, 프로듀서, 감독)

2013 Runner, Runner(제작,각본,연출)

1997 굿 윌 헌팅(각본)

2001-05 Project Greenlight (총괄 프로듀서)

2002 Push, Nevada(총괄 프로듀서)
2003 배틀 오브 쉐이커 하이츠(프로듀서)
2007 가라, 아이야, 가라(감독, 프로듀서, 각본)

2009 타운(감독, 각본)
2009 Reporter(총괄 프로듀서)

2012 아르고(감독, 프로듀서)

 

 

 

 

 

 

 

 


인물(People)/스타 2013.08.17 10:12

크레용팝 '빠빠빠', 싸이 열풍을 이어갈 걸그룹 탄생- '직렬5기통 댄스' 뮤직비디오






크레용팝 '빠빠빠', 싸이 열풍을 이어갈 걸그룹 탄생-

'직렬5기통 댄스' 뮤직비디오 

 

크레용팝의 '빠빠빠'가 요즘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지난 15일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오르면서 선보였던 광복절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크레용팝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크레용팝은 '빠빠빠'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미 미국 빌보드에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었다. 지난해 바이러스 처럼 퍼져나가며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켰던 '강남스타일' 후속판으로

깜찍한 걸그룹이 탄생했다는 분위기이다. 빌보드에서 이렇게 칭찬을 하고 나오다 보니 이미 발매한지

5주가 지나서야 뜨기 시작한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대한 관심이 한층 더 증폭돼고 있는 분위기이다.

직렬5기통 댄스로 즐거움을 주는 크레용팝 (Crayon Pop)은 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이렇게 다섯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크레용팝의 '빠빠빠' 뮤직비디오는 기이하고 재미있는 율동과 더불어 웃음을 주고 있다.

다섯명 모두 헬멧을 쓰고 등장하는 데다가 복장 또한 형형색깔의 츄리닝 등으로 의상을 연출해

우스꽝스럽고 재미있지만, 이들의 '직렬5기통 댄스'는 춤 제목도 그렇고 웃음부터 터져 나온다. 미국의

빌보드 역시 이런 부분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이다. 크레용팝의 한국내 분위기와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래와 재미있는 안무 등 한국에서의 크레용팝 열풍에 대해 소식을 전했다.

이 모든 것들이 마치 지난해 세계를 열광시킨 싸이의 '강남스타일' 때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러다 보니 벌써부터 싸이 후속판, 제2의 싸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는 중이다.

 

 

 

▲ 크레용팝 빠빠빠 뮤직비디오(Crayon Pop BBABBABBA MV)

 

헬멧과 독특한 의상을 입어 ‘파워레인저’로도 불리기도 하지만, 이들의 '직렬5기통 댄스'라는

안무는 훨씬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직렬5기통 댄스'라는 말은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같은 춤을

추고, 엇박자로 뛰어오르는 등 모습이 마치 엔진 실린더 속 피스톤의 상하운동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나도 처음 보는 순간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ㅋㅋㅋ'직렬 5기통' 댄스'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인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분위기이다. 신기한건 이런 엉뚱해보이고 우스꽝스러운

안무가 모두 크레용팝 멤버들에 의해 직접 만들어낸 것이라고 한다.

 

 

 

▲ 크레용팝 빠빠빠 뮤직비디오2- 직렬5기통 댄스 안무(Crayon Pop BBABBABBA MV 2)

 

그동안 아이돌 그룹은 다 거기서 거기였다. 의상도 그렇고 메이크업이나 노출 위주의

안무 등 모두가 그랬다. 하지만 크레용팝은 그들과는 다른 아주 독특한 모습으로 혜성처럼 등장해

지금까지의 걸그룹 지형도를 순식간에 바꿔놓은 듯하다. 이들의 갑작스러운 성공은 사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로 보인다. 대부분의 가수들이 공백기 없이 새 앨범을 발매하는데, 이 곡은 발매한 지 5주 지난 뒤에야

뜨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점들도 지난해 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비슷하다.

자신들만의 스타일과 하고자 하는 방향대로 노력한 결과였다고 하는데, 그러고보니 크레용팝은 걸그룹이라고

꼭 엉덩이를 흔들며 하의 실종을 보여주지 않고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듯 하다. 때문에 크레용팝의 활동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물(People)/유명인사 2013.08.15 15:44

설국열차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 내한






설국열차 원작자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 내한

 

'설국열차'는 박찬호 감독이 제작하고 봉준호 감독의 영화이지만, 원작은 프랑스 만화다.

바로 그 '설국열차' 원작자인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과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가

내한해 이들의 원작작품인 '설국열차'가 영화화 된데 대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털어놓았다.

영화 '설국열차'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프랑스 만화에 기인한다는 사실을 이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워낙 영화가 단숨에 7백만을 넘어 천만고지를 향해 내달릴 정도로 파죽지세의 흥행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보니, 매니아 수준으로 이 영화에 대한 기본 정보는 벌써 다 꿰찼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설국열차'의 원작자가 두명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 알쏭달쏭해 하는

분들도 많았을 텐데, 우리식으로 하면 '글, 그림'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도 언제부터인가

만화를 보다보면 글을 쓴 사람과 원화를 그린 사람이 나뉘어 소개되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즉, 만화에서 '글'이란 '시나리오'를 말한다고 보아야 한다. 때문에 '설국열차'의 원자자 중에 시나리오를 쓴

작가는 뱅자맹 르그랑(Benjamin Legrand)이고 그림을 그린 사람이 장마르크 로셰트(Jean Marc Rochette)가

되는 것이다. 이 두 사람은 내한 후 15일 제16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참석한 자리에서 영화화 된데 대한

소견과 봉준호 감독의 표현대로 이 위대한 작품이 탄생하기까지의 비화 등을 소개했다.

 

 

 

 

 

우선 21세기에 자신들의 원작작품이 동명 그대로 '설국열차' 영화로 탄생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림을 그린 장마르크 로셰트는 과거 프랑스 감독들에게 영화화 하자는 러브콜을 세 번 정도 받은 적이 있는데

그중 두 번은 가벼운 제안이었고, 한 번은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또 우리가 몰랐던 사실 가운데 놀라운 사실 하나는

'설국열차'의 1권 시나리오가 원래 작가 '자크 로브'에 의해 쓰였다는 것인데 그는 생전에 자신의 작품이

영화화 되는 것을 거부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서라도 봉준호 감독에 의해 자신들의 작품이 영화화 된 것이

다행이라고 했다. 과거 80년대에 이 작품이 영화화되었다면 지금처럼 기술적으로 원작에서와 같이

효과적인 모습을 구현해내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란 이유에서이다.

 

 

 

 

 

 

원작 '설국열차'는 1970년대부터 자크 로브와 알렉시스의 구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70년대에 이런 구상이 시작되었다고 하니 발상 자체가 대단하다. 이래서 봉준호 감독이 말끝마다

'위대한 작품'이라고 말했던가. 어쨌든 이미 1970년대 처음 구상을 했던 이 작품이 1977년 알렉시스가 죽고

이후 장마르크 로셰트가 이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어 1984년 제 1권이 출간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크 로브 역시 1990년 세상을 떠났다. 결국 뱅자맹 르그랑과 장마르크 로셰트가 나머지 시리즈에

대한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함으로써 지금의 원작품이 완성되었다는 것이다.

 

 

 

 

 

 

 

'설국열차' 원작자가 이처럼 한 사람의 손을 거친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 작가와 만화가가

바뀌어가면서까지 '프로젝트' 차원의 만화가 완성될 수 있는 건 역시도 유럽, 그 중에서도 프랑스란

나라가 만화 산업에 있어 얼마나 제도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만화사업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대단한지

짐작해보게 해준다. 이미 80년대에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고 훌륭한 작가들이 많았다라는 것을

우연히 알고는 있었지만, 만화 '설국열차'가 영화화되고 또 원작자들이 이렇게 한국을

찾게되기까지 하니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12 15:39

'웰컴 투 동막골'의 히어로 배우 강혜정, YG 떠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웰컴 투 동막골'의 히어로 배우 강혜정, YG 떠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배우 강혜정을 떠올리면 두개의 작품이 생각난다. 하나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이고

또 다른 하나는 장진 감독이 제작한 '웰컴 투 동막골'이다. 강혜정이 출연했던 이 두개의 영화는 모두

한국영화사에 있어 기념비적으로 한 획을 그은 작품들이다. 게다가 그녀가 함께 작업했던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은 이제 헐리우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고, 장진 감독은 여전히 국내 연극영화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다른 여느 여배우들과는 다른 배우 강혜정이 누려온 아주 특별한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비록 타블로와 결혼 이후에는 활동이 좀 뜸해졌다는게 팬들 입장에서는 좀 마이 

섭섭했던 부분들이었는데, 어쨌거나 그랬던 그녀가 이제 기존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이돌그룹 JYJ, 배우 송지효 등이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8월12일 부로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영화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등으로 잘 알려진

연기파 여배우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활동이 뜸했던 충무로

대표 여배우 강혜정이 앞으로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지켜보아야 할 일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시제스엔터테인먼트가 그만큼 대외적으로 포부를 밝혔으니 한번 기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도 배우 강혜정이 과거 그런 대작들에 연이어 출연했었음에도 결혼

이후 활동이 너무 뜸했던 것이 많이 속상했던게 사실이다. 한국영화 사상 그녀만큼 단기간 내에 최고의 걸작에

연이어 출연한 여배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녀에게 거는 기대가 그만큼 특별했기 때문이다.

 

 

 

 

강혜정은 원래 1997년 하이틴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배우활동은 1998년 SBS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인공 은실이를 괴롭히는 이복 언니 "영채 역"을 연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2001년 영화

'나비'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이 영화로 그 해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오디션을 통해 3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영화 '올드보이'에서 미도 역에 발탁되었고, 제57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큰 화제를 모으며, 강혜정은 제24회 청룡 영화상 여우 조연상, 제24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 여우상 등을 수상하며,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인정받았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 영화 '웰컴 투 동말골' 중 팝콘 장면에서의 강혜정

 

가수 타블로와 2008년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타블로가 자신이 진행중인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강혜정과의 교제사실을 공식 인정하였고, 강혜정 또한

미니홈피를 통해 열애사실을 인정하였다. 두 사람은 주변에 교제 사실을 당당히 밝히는 등 공개 데이트를 해왔고,

강혜정은 임신 5주차임을 밝히며, 전격 결혼발표를 하였고, 1년 열애끝에 2009년 10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2010년 5월 2일 첫 딸을 출산하였다. 9월 출산 이후 4개월여만에 연극 '프루프'를 통해 연극에

첫 도전하며, 연기 활동을 복귀하였다. 012년 11월 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남편 타블로 편에 깜짝 출연해, 딸 이하루를 첫 공개한 바 있다.


 


▲ '올드보이'에서 엔딩씬은 새하얀 설경 위에 빨간 옷을 입은 강혜정이 인상적이었다.(The Last Waltz - Old Boy)

 

그렇다면 배우 강혜정을 가장 인상 깊게 본 영화는 올드보이와 웰컴투동막골 중 어느 것일까.

딱히 어느 것이라고 딱 골라잡기에 애매할 정도로 두 영화는 비슷한 시기에 크게 성공했는데, 이후

강혜정의 마스크는 그 때와 약간 달라진 것을 눈치 챈 분들도 많을 것이다. 요즘의 얼굴은 과거 개성있는

마스크와 달리 예뻐진 것은 사실인데, 솔직히 좀 밋밋해진 감도 없잖아 있기는 하다. ㅠ.ㅠ

앞으로 강혜정이 한솥밥을 먹게 될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JYJ의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를 비롯,
설경구,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박유환 등이 소속돼 있다.

 

 

 

 

 

 

 

 

 

웰컴 투 동막골
Welcome To Dongmakgol, 2005

한국
상영시간:133분
개봉: 2005년8월4일

제작:장진

감독:박광현

 

출연

정재영(인민군 장교 리수화), 신하균(국군 장교 표현철),
강혜정(여일), 임하룡(인민군 하사관 장영희), 서재경(국군 위생병 문상상),
류덕환(인민군 소년병 택기), 스티브 태슐러(스미스), 정재진(촌장)

 

 

 

 

2005년 필름있수다에서 제작하였다. 각본은 장진, 박광현, 김중이다. 감독은 박광현이 맡았다.

625동란 당시 동막골에 머물게 된 국군, 인민군, 연합군 일행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전쟁드라마 영화이다.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은 장진 감독의 동명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국군과 인민군, 연합군이

 대립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그린 전쟁드라마 영화이다. 전국 관객 800만 명을

동원하는 흥행에 성공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4위에 올랐다.

 

 

 

 

제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제43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강혜정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제29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비롯해 3개 부문을, 제8회 디렉터스컷 시상식에서

정재영이 올해의 연기자상을 받았다. 제25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10대영화상을,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강혜정이 여우조연상을, 임하룡이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제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6개 부문을,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받았다.

 

 

 

▲ 웰컴 투 동막골 Rain Scene에서 강혜정

 

 

 

 

 

  

 

 

 

 

 

강혜정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1982년 1월 4일(인천광역시)
신체:162cm, 43kg
소속사:YG엔터테인먼트 → 2013.8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가족:배우자 타블로, 딸 이하루
데뷔:1997년 하이틴잡지 모델
수상: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출연작품

 

2013 권법
2013 웨딩 팰리스
2012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2012 결혼의 꼼수
2011 미스 리플리
2009 트라이앵글
2009 걸프렌즈
2009 킬미
2009 우리집에 왜 왔니
2008 온 에어
2007 꽃 찾으러 왔단다
2007 세탁소
2007 허브
2006 도마뱀
2006 황금어장
2005 보이지 않는 물결
2005 빨간 모자의 진실
2005 열애의 목적
2005 웰컴 투 동막골
2005 친절한 금자씨
2005 남극일기
2004 타임레스
2004 쓰리, 몬스터
2003 올드보이
2002 논스톱3
2001 플러쉬
2001 나비
1999 점프
1998 로맨스
1998 은실이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11 13:32

'구타유발자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변신 성공한 배우 한석규






'구타유발자들'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변신 성공한 배우 한석규

 

'구타유발자'는 '세븐데이즈'의 원신연 감독의 2006년도 작품으로 배우 한석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괴이한 영화였다. 차라리 '싸이코' 드라마로 분류해도 좋을 정도로 이문식을 비롯해 대부분의

출연배우들이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등장하지를 않는다. 그나마 온전한 배우라고 해봐야 한석규의 동생

'현재'로 등장하는 김시후만이 멀쩡해 보이기는 하지만, 동네 양아치들에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는 바람에 이 친구는 정신이 멀쩡해도 온몸이 온전하지를 않았다.

 

 

 

 

이런 요상스러웠던 영화 '구타유발자'를 보면서 배우 한석규의 변신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 없었으니, 돌이켜 보면 과거 1992년에 MBC드라마 '아들과딸'에서 후남의 남편으로 나와

점잖았던 한석호 검사의 이미지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그만큼 데뷔 이후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스타 한석규의 변신이 낯설어 보이기도 했지만, '구타유발자들'은 왠지 어색한듯 하면서도

섬뜩하니 천연덕 스럽기까지 한 이런 연기가 그에게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던 그런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물론 이 영화에 대해 불편했을 사람들도 분명 많았을 테지만 말이다.

 

 

 

 

'구타유발자'의 원시연감독은 1990년 최진실이 나왔던 영화 '꼭지단'에 단역으로 출연한 이래

90년대 '여고괴담'이나 '넘버3' 등 상당수의 영화에서 무술지도를 하거나 직접 스턴트 연기를 했던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석규는 그동안 점잖거나 진지하거나 말쑥했던 이미지를 벗어던지기

위해 '초록물고기' 이후 1997년 '넘버3'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 이 때 무술지도를 했던

원신연 감독과의 인연을 만든 듯 하다. '구타유발자들'이라는 이 독특한 영화에서 괴짜 시골 경찰로

한석규를 캐스팅하게 된 데에는 다 이런 친분관게가 작용하지 않았을까. 물론 끝을 모르는

과감한 연기변신에 대한 갈망으로 한석규가 먼저 들이댔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 구타유발자들(2006)-원신연 감독 작품.

 

이 독특한 영화 '구타유발자들'은 원신연 감독이 직접 쓴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2004년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극영화 시나리오 공모 대상을 받기도 했던 이 영화의 스토리는

단순한 듯 하지만 의외로 풍자가 짙은 영화이기도 하다. 조용한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이 웃지못할

스토리는 결국 비극으로 끝나기는 하지만, 과정상에서 보여주는 각 캐릭터들의 엽기적인 모습과

광기어린 모습들은 깊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김윤진 주연의 '세븐데이즈'(2007)를

보고 난 뒤에 군더더기 하나 없는 완성도 높은 이 작품을 도대체 누가 만든거야 했다가

'구타유발자들'의 원신연 감독이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기도 했었다.

 

 

 

 

한석규와 동반 출연하면서 특히 '구타유발자'에서 혼신의 연기를 했던 배우로 이문식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지금껏 상당히 많은 작품들에서 무르익은 명품 조연연기의 극치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정말 이 영화에서는 소름이 다 돋을 정도로 가장 엽기적인 캐릭터로 나온다. 이전까지의 작품에서는

그저 웃기기만 하는 감초역활에 치우쳐 있었다라고 한다면, 구타유발자에서 그가 보여준 연기는 최고 절정에

달했다고 해야 할 정도로 '봉연'이라는 캐릭터의 복잡미묘한 내면 심리변화까지 가증스러울 정도로

섬뜩하게 연기했었다라는 사실을,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 기억할 것이다.

 

 

 

 

자! 그럼 구타유발자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한석규에 대해 조금만 더 살펴보기로 하겠다.

개인적으로 30을 넘기는 나이에 처음 영화 출연하면서 10년간을 미친듯이 달린 끝에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장 성공한 영화배우로 군림했던 배우 한석규의 영화에서 최고의 작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좀 머뭇거릴 수

밖에 없다. 일단 강재규 감독의 '쉬리'같은 영화야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대표적인 흥행작이자 화재작으로 기록

되었다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 접속, 은행나무 침대 등등...너무 많은 작품들이 줄이어 있다. 그것도 대게

흥행면에서도 꽤 괜찮았고 평가도 나쁘지 않았다. 그래도 수작을 꼽으라고 한다면, 개인적으로 이창동 감독의

'초록 물고기'를 꼽고 싶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은 작품을 꼽으라면, 오늘 '구타유발자들'을 포스팅하게

되었지만, 영화 '그때 그 사람들'을 꼽고 싶다.  한석규가 출연했던 영화들은 역시도 하나같이 다 화재작이었고

왜 그가 90년대 명실상부 가장 성공한 영화배우로 자리했었는지 알 수 있다.

 

 

 

 

한석규는 매우 성실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다. 90년대를 그렇게 한국영화사에 있어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내달렸지만, 그에게도 침체기는 있었다.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텔미썸딩' 이후 잠시 주춤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2002년 '이중간첩'으로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나 스스로도 느꼈던 것인지

이제 더 이상 지나온 과거의 그런 똑 같은 배우 한석규로 연기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해 온 것으로 보인다. 90년대 '넘버3'에서 한차례 틀을 깨려했던 시도가 있었지만,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는

'그때 그 사람들' 이후 본격적인 연기변화, 이미지 변신에 가속화를 가져오게 된 듯 하다.

그렇게 해서 2006년 '구타유발자'들을 통해 드디어 확실한 연기변신에 성공했다고 보는 이유도

이런 과정들이 엿보였기 때문이다. '구타유발자들' 이야기를 꺼낸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한편, 주로 현대물에 출연하면서 사극과는 전혀 안어울릴 법 했던 한석규는 2011년

SBS 사극 '뿌리깊은나무'에서 훗날 '세종대왕'이 되는 충녕대군 '이도'를 연기한 바 있다. 당시 모든

시청자들이 놀랐을 법한 너무도 뜻밖의 캐스팅이었다. 사실 어쩌면 영화배우를 하기에도 그는 너무나 평범한

얼굴이었을지도 모를 그였는데 사극까지 넘볼 줄은 몰랐다. 평범한 마스크 때문이었는지 몰라도

한석규는 원래 1990년 성우로 첫 데뷔를 했었다. 그러나 언제나 노력하는 배우,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성공한 배우답게 '구타유발자' 이후 확실한 연기 변신에 탄력을 받은 이후 강한 자신감을 발견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한결 여유에 찬 그의 연기에는 아무 배우나 따라할 수 없는 그런 아우라 마져 느껴진다. 

그리고 1998년 '쉬리' 이후 약 15년 만에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영화 '베를린'을 통해

25년간 다져진 그의 연기인생에 또 한번 분수령을 맞이한 듯 보인다.

 

▶ 참고: 배우 한석규에 대해 좀 더 살펴보려면

 

 

  

 

 

 

 

 

 

 

 

한석규
영화배우, 탤런트
출생:1964년 11월 3일(서울특별시)
신체:178cm, 64kg
소속사:클로버컴퍼니
가족:배우자 임명주
학력: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데뷔:1990년 KBS 22기 공채 성우

 

 

 

 

출연작품


2012 베를린
2012 파파로티
2011 뿌리깊은 나무
2010 이층의 악당
2009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200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6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2006 구타유발자들
2006 음란서생
2005 미스터 주부퀴즈왕
2004 그때 그사람들
2004 주홍글씨
2002 이중간첩
1999 텔미썸딩
1998 쉬리
1998 8월의 크리스마스
1997 접속
1997 넘버3
1997 초록물고기
1996 은행나무 침대
1995 호텔
1995 말미잘
1995 닥터 봉
1994 까레이스키
1994 서울의 달
1993 파일럿
1992 아들과 딸
1991 여명의 눈동자
1990 우리들의 천국
1986 한 지붕 세 가족

 

 

 

 

 

 

  

 

 

 

 

 

 

 

 

 

구타유발자들
A Bloody Aria, 2006

한국

115분

개봉:2006년5월31일

감독:원신연

한석규(문재), 이문식(봉연), 오달수(오근),
차예련(인정), 김시후(현재), 이병준(영선),
정경호(홍배), 신현탁(원룡)

 

 

 

 

줄거리


음대생 인정은 교수 영선과 영선의 새로 산 벤츠를 타고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간다.

아무도 없는 강가에 차를 세운 교수는 진한 스킨십을 하고 놀란 인정은 차에서 도망친다.

길을 헤매던 인정은 우연히 봉연을 만나고 봉연은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한다. 인정은 친절하고

 순박해 보이는 봉연을 믿고 봉연의 오토바이에 올라탄다. 그러나 봉연은 터미널이 아닌 인정이

도망쳤던 강가로 가는데... 봉연이 용각산 통에 흰 가루를 갖고 놀고 있었는데 문제는 수상하게

여겨서 봉연을 폭행하고 용각산 통을 빼앗은 뒤 용각산 통 속에 든 가루의 맛을 봤다.

그 후 다리 밑에서 문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사실 봉연은 쥐약을 갖고 놀고 있었던 것이였다.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08 10:45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설국열차 이전에 영화 '셀룰러'에서 알아봤다!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 설국열차 이전에 영화 '셀룰러'에서 알아봤다!

 

요즘 영화 '설국열차'가 제목만큼이나 지칠줄 모르는 엔진을 달고 인기몰이 중인 듯 하다.

설국열차의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Chris Evans)는 퍼스트 어벤져나 언벤져스, 판타스틱4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강한 존재감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지만, 사실 크리스 에반스가 출연했던 영화 중에 2004년작

'셀룰러'에서 보여주었던 풋풋하지만 재치발랄 기운생동하던 모습은 이 배우가 장차 앞으로 제법 뜨겠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크리스 에반스란 배우에 관심 많고 그가 출연했던 영화들 골라보고자 하는

분이라면 2004년작 셀룰러를 놓치지 말고 보시기 바란다. 킴 베이싱어와 제이슨 스테이덤 등이 출연하고 있고

과거 90년대 영화 중에 '스피드'란 영화에서 처럼 긴박감과 스릴이 있고 위트가 넘치는 영화로

기억하고 있다. 이런 헐리우드의 유명배우가 '설국열차'에서 혁명가 '커티스' 역으로 멋지게 등장해

송강호와 함께 한국영화의 주인공으로 나올 줄 누가 꿈엔들 알았나 싶다.

 

 

 

 

설국열차의 주인공으로 크리스 에반스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인물로는 메이슨 역으로 나온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이나 에드 해리스(Edd Harris), 존 허트(John Hurt) 같은 걸출한 배우들이

줄을 잇지만, 아무래도 크리스 에반스가 주인공으로 나온만큼 그의 프로필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줄로 안다. 틸다 스윈튼의 경우도 연륜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짜 엄청난 여배우라 앞서

포스팅을 했지만, 오늘 포스팅 하려는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 보다 어떤 면에서는 설국열차에서 굉장히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어엿하게 세게적인 감독 반열에 오른 봉준호 감독이었기

때문에 이런 배우들이 흔쾌히 '설국열차'에 탑승하게 되었지만, 몇번을 생각해 보아도 과거 막연히

동경의 대상이기만 했을 이들이 한국영화에 출연했다라는 사실만으로도 설국열차는 매우 의미심장한

영화임에 틀림없고, 또 그만큼 발전하고 성장한 한국영화의 위상을 확인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 영화 '셀룰러'(Cellular, 2004)에서 크리스 에반스는 좋은 인상을 남겼다.

 

 

 

  

 

▶ 관련 포스팅: '설국열차', 흥행대박 조짐 그리고 메이슨 역의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크리스 에반스는 1981년생으로 어느덧 30을 넘긴, 전형적인 아메리칸 쿨 가이다.

봉준호 감독이 캐스팅 과정에서 다양한 국적을 가진 배우들을 섭외하면서 한편으로는 이 전형적인

미국 카우보이가 과연 진지한 혁명가 역활을 잘 소화해 낼 수 있을까 우려하는 마음도 없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봉 감독은 크리스 에반스의 연기와 연기자로서의 매너 등 많은 부분에서 기대 이상의 놀라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스크린에서 만나 본 크리스 에반스의 깊은 눈빛 연기를 보면서

의외였으니 말이다. 2004년 '셀룰러'에서 보여졌던 풋내기의 모습, 카우보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또 그런 그의 모습에서는 '퍼스트 어벤져'나 '어벤져스'(2012)의 캡틴 아메리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사실 '셀룰러'에서도 풋내기 처럼 풋풋해보이기는 했어도

속눈썹이 긴 그만의 눈빛 연기와 표정연기를 설국열차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확실히

'셀룰러'에서 알아 본 바대로 타고난 연기자란 생각이 든다.

 

 

 

▲ 설국열차 (Snowpiercer, 2013) 제작기(Making)- 크리스 에반스의 인터뷰 참고.

 

 

크리스 에번스는 메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서드베리라는 작은 마을에서 자랐다.
어머니 리사 메리는 극장의 예술 감독이며, 아버지는 치과 의사이다. 누나 칼리는 뉴욕 대학교의 대학원

예술학부 출신으로 고등학교 드라마와 영어 선생님이고, 여동생 샤나가 있다. 남동생 스콧 에번스는

배우이며 ABC의 드라마 '원 라이프 투 리브'에 출연하고있다. 외삼촌 마이크 카푸아노는 메사추세츠 주의

하원의원을 역임했다고 한다. 그는 가톨릭을 믿는 집안에 자라면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자유분방한 듯 하면서도 은근 빤듯하다. 독립 영화에도 종종 출연하면서 그는 연기에 대한 욕심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다.

 

 

 


2005년에는 만화책을 각본으로 한 '판타스틱'에 휴먼 토치로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이후 2008년 키아누 리브스와 공동 주연으로 '스트리트 킹'에 출연했고, 다코타 패닝, 카밀라 벨과 함께

공상과학 영화 '푸시'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퍼스트 어벤져'를 시작으로 마블 코믹스 캐릭터

캡틴 아메리카를 맡았고, 2012년 '어벤져스'에도 출연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앞으로도 두 개의 후속편에

캡틴 아메리카로 출연하기로 했다. 그리고 2013년 봉준호감독의 영화 '설국열차'에서

꼬리칸으로부터 앞칸을 향해 내달리는 혁명가 커티스 역으로 출연했다.

 

 

 

▲ 설국열차 (Snowpiercer,2013) 캐릭터 _ 꼬리칸 사람들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Christopher Robert Evans)
영화배우

출생:1981년 6월 13일(미국)
신체:183cm
가족:2남 2녀 중 장남
학력:뉴욕대학교 티쉬예술학교 학사
데뷔:2000년 영화 '풋내기'

 

 

 

 

출연 작품

 

2000년 풋내기

2001년 섹스 아카데미

2003년 페이퍼 보이 벤 토머스 
2004년 퍼펙트

셀룰러

2005년 피어스 피플

판타스틱 4

런던 시드

2007년 닌자 거북이(목소리)

선샤인 메이스

판타스틱 4: 실버 서퍼의 위협

내니 다이어리 하버드 호티 
테라 3D: 인류 최후의 전쟁(목소리)

2008년 스트리트 킹

2009년 푸쉬 닉 갠트

더 로스 오브 티어드롭 다이아몬드

2010년 루저스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2011년 펑처

퍼스트 어벤져

왓츠 유어 넘버?

2012년 어벤저스

2013년 아이스맨

설국열차
2014년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2000 이성(Opposite Sex)

도망자(The Fugitive) 에피소드: "Guilt"

2001 보스턴 퍼블릭(Boston Public) 에피소드: "Chapter Nine"

2002 이스트윅(Eastwick)

2003 스킨(Skin) 에피소드: "Pilot"
2008 로봇 치킨(Robot Chicken) 에피소드: "Monstourage"

 

 

 

 

 

 

 

 

 

 

 

 

 

 

 

 

 

 

 

 

 

 

 

 

 

 

 

 

 

 

 

셀룰러
Cellular, 2004

미국, 독일
상영시간:94분

감독:데이비드 R. 엘리스(David R. Ellis)

 

출연

 

킴 베신저(imila Ann Basinger-제시카 마틴), 크리스 에반스(is Evans-라이언),
윌리엄 H.머시(William H. Macy-무니), 에릭 크리스찬 올슨(Eric Christian Olsen-채드),
제시카 비엘(Jessica Biel-클로에), 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에단),
리처드 버기(Richard Burgi-크레이그 마틴), 에릭 에트버리(Eric Etebari-드미트리)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8.06 10:32

캐머런 브라이트(Cameron Bright), 나비효과의 그 못됀 꼬마 카메론 브라이트






캐머런 브라이트(Cameron Bright), 나비효과의 그 못됀 꼬마 카메론 브라이트

 

'캐머런 브라이트(Cameron Bright)란 배우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지만, 2004년 세계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불러 일으켰던 영화 '나비효과(Butterfly effect)'에서

7살 토미로 등장했던 그 못됀 꼬마는 기억들 할 것이다. 그가 바로 카메론 브라이트(캐머런 브라이트)이다.

이 예사롭지 않았던 아역배우의 근황이 궁금한 분들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 사실 근래에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기를 누리고 있던 영화 뉴문이나 이클립스, 브레이킹던:파트2 등에 출연했지만, 오히려 보다 어린나이에

캐머런 브라이트가 보여주었던 개성만점의 인상 깊은 모습들과는 좀 거리가 있어 위의 영화들을

본 사람들도 그를 가까스로 알아보거나 혹은 모르고 지나쳐 버린 경우도 많을거라 생각된다.

 

 

 

 

캐머런 브라이트는 1993년 캐나다 출생 아역배우이다. 올해로 스무살 청년이 되었고

이젠 키도 180센티에 육박하는 건장한 성인의 모습으로 자랐다. 어릴적엔 볼살도 두둑한게 그야말로

동네 아이들 앞에서 골목대장 쯤은 따놓은 당상이고, 어른들마져 곤궁에 빠드리고도 남을만한 심술과 배짱이

가득해 보이는 그런 아이였던 걸로 기억한다. 캐머런 브라이트는 나비효과 이후 한동안 제법 잘 나갔었다.

최고의 섹시배우이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히어로인 밀라 요보비치와 '울트라 바이올렛' 같은

영화에도 출연했었고 '러닝 스케어드'에서도 매우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캐머런 브라이트 처럼 아역배우들에게는 언제나 치명적인 '아킬레스건'이

따라다닌다. 아역배우들은 대게 성장을 통한 이미지의 변화와 내면의 변화가 뒤따르게 되면서

이후 보다 큰 배우로 성장할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기로에 놓이게 된다. 캐머런 브라이트도 이런 면에서

다른 여느 아역배우 출신들 처럼 이 문제로부터 예외는 아닌듯 하다. 물론 예외인 경우도 많다.

 

 

 

▲ '나비효과'에서 아역배우 카메론 브라이트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Butterfly Effect Trailer(2004)

 

이른바 성장통을 겪는 과정과 학업을 이어나가야 하는 등 여러 문제들을 안고 있게 되는

과정에서 어지간히 사려 깊은 배려와 서포트가 있지 않으면, 큰 변화를 겪으면서 어릴적의 영악함과

총명했던 기운들이 빛을 발하기 쉽다. 게다가 캐머런 브라이트가 출연했던 대게의 영화들이 그랬지만, 특히

'러닝 스케어드' 같은 영화를 보면 이런 아역배우가 그냥 마냥 다른 아이들 처럼 평범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나

있을까 하는 우려와 불안감마져 생긴다. 그래도 다행히 캐머런 브라이트는 이후에도 트와일라잇 시리즈

같은 영화에 출연을 하기는 하지만 왠지 예전만 못하단 생각이 든다.

 

 

 

▲ '러닝 스케어드(Running Scared, 2006)'에서 너무 많은 폭력에 노출되었었다.

 

캐머런 브라이트는 '울트라 바이올렛'에서도 비중있는 역활을 하기는 했지만, 사실 이 영화는

어디까지나 '레지던트이블'식 여전사 '밀라요보비치'를 위한 영화였다. 그래도 카메론 브라이트의 비중이

적은 것은 아니었지만, 이 어린 배우가 가지고 있는 '아우라'를 엿볼 수 있는 영화였다고나 할까. 하지만,

캐머런 브라이트에 대한 진짜 매력은 '러닝 스케어드'(Running Scared)가 개인적으로는 훨씬 더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울트라 바이올렛'의 감독은 최근 2012년 콜린파렐(Colin Farrell) 주연의 리메이크작 '토탈리콜'과

솔트, 모범시민, 리크루트, 이퀄리브리엄 등을 연출했던 커트 위머(Kurt Wimmer)감독이었다. 때문에 영화는

매우 스타일리쉬한 편이었다. 볼거리도 화려했고 박진감 있었던 볼 만한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 캐머런 브라이트가 밀라요보비치와 출연했던 영화 '울트라 바이올렛'(Ultraviolet, 2006)

 

 

 

캐머런 브라이트가 성년이 되는 무렵부터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은 했지만, 이 영화에

등장하는 다른 여느 배우들에 비하면 너무 맡은 배역이 이런 소시적(?)의 이력에 비해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어릴적 이 정도의 아우라였다면 주인공 까지는 아니어도 필적할만한 상대 캐릭터로 등장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다. 조금 더 추스리고 나면 이내 막강한 연기자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과거 '태양의 제국'에 나왔던 맹랑한 꼬마 아역배우가 지금의 '크리스찬 베일'인것처럼,

카메론 브라이트 역시 그런 훌륭하고 멋진 배우로 거듭나길 기대해마지 않는다.

 

 

 

 

 

 

 

 

 

 

 

 

 

 

 

 

 

 

 

 

 

 

캐머런 브라이트
(Cameron Bright, Cameron Douglas Crigger)
영화배우
출생:1993년 1월 26일(캐나다)
신체:178cm
데뷔:2000년 드라마 'Higher Ground'

 

 

 

 

출연작품

 

2013 파이널걸
2012 브레이킹 던 part2
2010 이클립스
2009 월드 인
2009 아메리칸 어페어
2009 뉴문
2007 더 메이킹 오브 '크리스마스 인 원더랜드'
2007 업 클로즈 위드 캐리 키건
2007 노말
2007 주노
2007 크리스마스 인 원더랜드
2006 러닝 스케어드
2006 울트라 바이올렛
2006 엑스맨:최후의전쟁
2006 울트라 바이올렛
2005 땡큐 포 스모킹
2004 탄생
2004 갓센드
2004 나비효과
2002 론 히어로
2000 크리스마스 시크릿

 

 

 

 

 

 

 

 

 

 

  

 

 

 

 

 

 

 

 

 


인물(People)/스타 2013.08.02 15:33

이보영 지성 결혼, 이번엔 정말 결혼하는거 맞지?






이보영 지성 결혼, 이번엔 정말 결혼하는거 맞지?

 

이보영과 지성이 드디어 결혼을 하기는 할 모양인가 보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알게되면서

2007년부터 연예계의 공식커플로 사귀어 왔다. 때문에 이후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설은 사실

한두번 흘러나왔던게 아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공식적으로 결혼 소식이 알려진게 솔직히

그 때만큼 놀랍거나 신선한 소식으로 들리지는 않는다. 소식에 따르면 이들은 올 3월 부터 차근차근

결혼준비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영 지성의 결혼은 오는 9월27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치뤄진다고 한다. 교제한지 칠년만인 셈이다.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 소식은 매쳅보도에 앞서 이보영이 직접 손으로 쓰는 편지를

사진 찍어 팬카페와 갤러리에 올리면서 먼저 알려졌다. 예쁜 글씨체로 써내려간 편지에는

"제가 갑작스레 이렇게 여러분께 편지를 쓰는 이유는요. 기사를 통해 접하면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준 여러분들에게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먼저 알려 드리려구요"라며 "저 9월 27일에

결혼해요. 많이 축하해 주실 거죠? "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리고는 준비할 시간이 빠듯해서

부득이하게 지금 알린다며 이보영이 지성과 결혼하게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이보영 지성의 결혼 소식에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이다.

두 사람 다 이쁘고 잘 생긴 탤런트들이다 보니 가정을 꾸리고 부부가 되어서도 남 부럽지

않게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도 선배 연예인들 중에 최수종, 하희라

커플처럼 부부가 되어서도 예쁘게 잘 사는 연예인들이 많다. 최근엔 장동건 고소영 부부도

그랬고 이번엔 이보영 지성 결혼으로 또 한 쌍의 연예인 부부가 탄생하게 된다.

청첩장은 안보내도 좋으니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이보영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79년 1월 12일
신체:168cm, 48kg
소속사:윌엔터테인먼트
학력: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 고전문학
데뷔:2002년 CF '태평양 설록차'
수상:2012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경력:2011.06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총회 홍보대사

 

 

 


지성

(곽태근)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77년 2월 27일
신체:178cm, 70kg
소속사:나무엑터스
가족:아버지 곽영표
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

 

 

  

 

 

 

 


인물(People)/유명인사 2013.08.02 11:48

패혈증으로 사망한 전두환 닮은 배우 박용식






패혈증으로 사망한 전두환 닮은 배우 박용식

 

배우 박용식 씨는 과거 '제5공화국'등에서 전두환을 가장 닮은 배우로 유명했다.

그렇게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 박용식씨가 2일 오전 7시께 바이러스성

패혈증으로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다. 박용식 씨 외에도 패혈증으로 사망한 유명인으로는

지난해 12월 사망한 황수관 박사도 있다. 평소 건강한 웃음을 선사하던 건강박사가 그렇게 어처구니

없게 우리 곁을 떠났을 때도 망연자실해 했는데, 이번에도 패혈증으로 인해 배우 박용식씨가

그렇게 돌연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제 고인이 된 故 박용식 씨는 지난 1일 경희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지 하루 만에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최근 영화 촬영 차 캄보디아에 20일 정도 머물면서 바이러스성

패혈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 2~3일 전쯤 건강에 이상을 느껴 6월초에 귀국하자마자 1주일

정도 입원하다 퇴원했지만 얼마전 다시 또 입원한 것인데 결국 일어나지 못하게 된 것이다.

박용식 씨가 패혈증으로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작업했던 영화는 이장호 감독의 '시선' 이란

작품이었다. 2남 1녀 중 맏아들 박세준씨는 투자배급사에서 일하는 영화인으로 알려졌는데 바로 아들이

준비한 영화에 출연했다가 마지막 작품이 되어버려 더더욱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故 박용식 씨는 과거 전두환 정권 시절, 닮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송출연을 하지 못했던

암울한 시절이 있던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물론 훗날 전두환 전 대통령이 가볍게나마 미안한 마음을

전했던 것으로 아는데, 어쨌든 그렇게 살아생전 내내 '박용식=전두환'으로 통할 정도로

가장 닮은 배우로 사람들 기억 속에 남아있다. 배우 박용씨식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도 안타까워 하는 마음과 더불어 故人의 명복을 비는 분위기이다. 패혈증으로 갑작스럽게

운명을 달리한 배우 박용식 씨는 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MBC

'제3공화국' '제4공화국' , 영화 '투사부일체' 등을 통해 명품 조연으로 인정받았다.

 

 

 

 

박용식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46년 12월 26일 

사망:2013년 8월 2일

학력: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데뷔:1967년 TBC 공채탤런트 4기

수상:2003년 제40회 저축의 날 대통령표창

경력:2002.04 세계덴트칼라시스템 회장

 

 

 

 

 

 

 

 

 

패혈증
sepsis , 敗血症

 

세균이 혈액 속에 들어가 번식하며 생산된 독소에 의해 중독 증세를 나타내거나

전신에 감염증을 나타내는 상태를 말한다. 사망률이 높으며 대부분 합병증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면역력 약화로 백혈구가 본래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백혈구는 평소 우리 몸 속에

침투한 세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 몸이 쇠약해져 면역력이 약화되면 백혈구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부패한 혈액이 온 몸을 돌아다니며 중요 장기들을 망가뜨리게 된다.

심내막염을 일으키면 심장음을 들을 수 있다. 치료는 조속히 강력한 항생물질요법을 실시하는데,

원인균이 검출되면 그 균에 대하여 가장 효과가 있는 항생물질을 선택하여 사용한다. 원인병소가 있는 것은

그 치료도 함께 실시한다. 예방은 아무리 간단한 화농이라도 항생물질이나 소독약으로 속히 치료하고,

감염증에 걸렸을 때 몸이 떨리고 고열이 나면 즉시 의사의 지시를 받도록 한다.

 


인물(People)/영화배우 2013.07.31 16:23

태왕사신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뮤지컬 배우 김호영






태왕사신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뮤지컬 배우 김호영

 

태왕사신기는 얼마전 타계한 김종학 PD의 2007년 연출작이었다. 여기서 배우

윤태영이 연기한 '연호계'의 어린시절 연기를 했던 배우가 바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란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을 듯 하다. 당시 KBS에서는 대조영 등을 다루면서 잊혀진

우리의 고대사 고구려 시리즈가 한창 제작중이었고, 태왕사신기도 그런 맥락에서 김종학 PD와

송지나 콤비가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였다.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한창 한류열풍의 핵심에 서 있던

욘사마 배용준이 출연하는 판타지 사극이었고, 배우 이지아의 등장을 알리는 드라마이기도

했으며 일본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OST 음반 작업에 참여했던,

정말 야심차게 준비했던 드라마였던 것으로 기억됀다.

 

 

 

 

그러나 어쩐 이유에서 였는지 당시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또 일본에서 태왕사신기를 극장용으로 상영한다는 소식도 있었지만 고사하던 끝에 흐지부지

되었던 것으로 기억됀다. 어쨌든 이 야심작에는 뮤지컬 배우로 김호영 외에도 김선경씨가 연호계의

어머니 역으로 출연하기도 하면서 신선함을 더 했었다. 때문에 드라마 초반 이 두 뮤지컬 배우의

동반 출연은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기에 충분했다. 이중 오랜만에

생각난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보았다.

 

 

 

 

태왕사신기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극중 담덕과 사촌이자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는 연호개의 어린시절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뮤지컬 '렌트', '갬블러', '뮤지컬 아이다' 등에

출현하면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었다. 태왕사신기에서는 어린 담덕과 달리 태어날 때부터

세간으로부터 왕의 후계자로 지목 받아오면서 자신감 넘치고 정의로운 모습과 동시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솔직하면서도 불같은 모습을 선보였던 것이 강하게 기억에 남아있다.

 

 

 

▲ 드라마 '태왕사신기' 오프닝 영상(2007)

 

김호영은 한참 태왕사신기가 방영되던 때만 해도 20대 초반이었는데, 그 나이에 사실

어린시절 역활을 깜쪽같이 해내는 것도 그랬지만, 어른 못지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태왕사신기'의

초반을 강하게 사로잡는데 제 역활을 해주었다. 태왕사신기에는 중견배우들도 대거

참여를 했었지만, 김호영을 비롯해 아역배우도 여러명 출연했었다. 지금은 군에 입대하여 훈련소

조교가 된 군인 아저씨 유승호가 담덕 배용준의 어린시절을 연기했고 그 외에 심은경, 박은빈,

김은서 등의 아역배우들이 출연해 각각의 캐릭터를 훌륭하게 잘 소화해 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전히 태왕사신기를 기억하고 추억에 잠기는 이유 중에 하나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이웃집의 토토로' 등을  작곡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OST 앨범작업에 참여했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곡들이 그의 손길을 거쳤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난지도 어느덧 6년여가 지났지만 여전히 듣기에 좋다는 생각이 든다. 또 동방신기가 부른 '천년연가'도

일본에서 꽤 인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다만, 故人이 된 김종학 PD가 야심차게 준비한 데 비해

태왕사신기가 큰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이 못내 두고두고 아쉽다. 그렇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거창했던

시작에 비해 후반이 너무 엉성하기 마무리 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 볼 따름이다.

 

 

 

▲ 태왕사신기 OST 삽입곡, 동방신기의 '천년연가' 뮤직비디오

 

 

 

 

  

 

 

 

 

 

태왕사신기
총 24부작

방송기간:2007.09.11~2007.12.05
편성:MBC
연출:김종학.윤상호
극본:송지나.박경수

출연: 배용준, 이지아, 문소리, 최민수, 독고영재, 박상원, 윤태영,

장항선, 오광록, 유승호, 박정학, 박성웅, 김미경, 신은정, 우현, 이필립,

김선경,김호영, 심은경, 박은빈, 김은서,

 

 

 

 

 

 

 

김호영
뮤지컬배우
출생:1983년 2월 19일
소속사:아시아브릿지컨텐츠
학력: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데뷔:2002년 뮤지컬 '렌트'
수상:2012년 제18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 남우조연상

 

 

 

 

출연작품

 

2011 드림메이커
2007 태왕사신기

 

뮤지컬 2013년 프라미스
뮤지컬 2012년 라카지
뮤지컬 2012년 모차르트 오페라 락
뮤지컬 2012년 쌍화별곡
뮤지컬 2010년 아이다
뮤지컬 2009년 자나, 돈트!
연극 2008년 침향 (沈香)
뮤지컬 2007년 헤어스프레이
뮤지컬 2007년 바람의 나라
연극 2006년 이
뮤지컬 2005년 아이다
뮤지컬 2004년 노틀담의 꼽추
뮤지컬 2003년 인어공주
뮤지컬 2003년 사운드 오브 뮤직
뮤지컬 2003년 유린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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