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미드 로스트 시즌1, 멧돼지 사냥꾼 존 로크 역의 테리 오퀸(Terry O'Quinn) 미드 로스트 시즌1, 멧돼지 사냥꾼 존 로크 역의 테리 오퀸(Terry O'Quinn) 미드 로스트 시즌1을 드디어 에피소드 24편까지 모두 다 보았다. 이제 시즌2로 넘어가면서 등장인물 한명만 더 살펴볼까 한다. 물론 시즌2로 넘어가도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상 가능하면 대부분의 주요인물을 언급하기야 하겠지만, 모두가 어느 누구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인물 한 사람이 더 있으니 그게 바로 배우 테리 오퀸(Terry O'Quinn)이 연기하는 멧돼지 사냥꾼 '존 로크'이다. 오늘은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물론 '월트'라는 아들과 함께 이 섬에 오게된 흑인 '마이클'도 있기는 하나 그 만큼 이 미스테리한 섬에 대해 우연이 아닌 숙명으로 받아들이며.. 더보기
캘리그라피(Calligraphy), 사람 손맛으로 느껴지는 글씨체 캘리그라피(Calligraphy), 사람 손맛으로 느껴지는 글씨체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요즘 많은 모양이다. 디자인을 공부할 당시 진작에 알았던 이 캘리그라피가 당시만 해도 대중들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물론, 각종 영화 포스터나 출간되는 책 등에 쓰여지면서 이른바 히트 치는 작품들도 가끔 나오기는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이 캘리그라피를 직접 배워보고자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실제로 켈리그라피 학원에 가서 강좌를 들으며 배워보고자 하는 주부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최근 배우 조달환이 TV프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심한 난독증 때문에 켈리그라피를 배우게 되었다고 고백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캘리그라피(Calligr.. 더보기
수도 에코(Pseudo Echo)의 '펑키타운(Funky Town)' 수도 에코(Pseudo Echo)의 '펑키타운(Funky Town)', '수도 에코'라는 그룹은 몰라도 '펑키타운'이라는 곡이 있었다는 사실은 기억할거라 본다. 1980년대를 수놓았던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일일히 다 기억하기도 쉽지않은데 우연한 기회에 이처럼 오랫동안 기억에서 잠시 사라졌던 '수도 에코'의 펑키타운'이 오늘 소개할 추억의 80년대 팝송으로 선정 되었다. 이들은 호주 출신 밴드인데 80년대 팝을 이야기할 때면 언제나 강조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오직 그들만의 창작곡'이라는 것이었다. 오늘날에도 수없이 많은 실력자들이 쟁쟁한 노래실력과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당시보다는 훨씬 여러면에서 시청각을 모두 황홀할 정도로 여러면에서 세련되게 만족을 주고는 있지만, 왠지 80년.. 더보기
앤드 오브 워(Triage), 콜린 파렐의 심리치료 영화! 앤드 오브 워(Triage), 콜린 파렐의 심리치료 영화! '앤드 오브 워'는 전쟁영화로 구분하기는 했지만 사실은 인간내면의 상처를 치료하는 영화, 휴먼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몇일 전 보게 된 이 영화는 이른바 PTSD, 즉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가진 한 전쟁 종군기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PTSD란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이니셜로 이뤄진 의학전문용어인데 이 영화 '앤드 오브 워'에서 콜린 파렐은 그야말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는 영혼을 연기했다. 무슨 전쟁액션영화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지루하거나 밋밋한 내용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그래도 영화를 좋아하고 잔잔한 휴머니즘 같은게 느껴지는 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조용히 감상할만 하다. 전쟁이란 언제.. 더보기
한영애의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해바라기의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비교감상 한영애의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 해바라기의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비교감상 이른 아침, 여름의 막바지에서 가을을 재촉하는 듯한 아침 바람이 문득 한영애가 부른 '마음 깊은 곳에 그대로를'이란 곡이 떠올랐다. 이젠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약 10여년 전 힘들고 어려웠던 때 들었던 한영애의 이 노래 '마음깊은곳에 그대로를'이란 곡이 그렇게 떠올랐던건 아마도 노랫말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아침에 보던 그 맑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나무가지 사이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이렇게 시작하는 노랫말은 참으로 시적 운치가 가득 묻어난다.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은 해바라기의 이주호씨가 20대 초반 그룹 '해바라기' 시절에 작사작곡한 곡이다. 요즘의 2.. 더보기
왕좌의게임 산사 스타크 역의 배우 소피 터너(Sophie Turner) 왕좌의게임 산사 스타크 역의 배우 소피 터너(Sophie Turner) 산사 스타크(Sansa Stark)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배우 소피 터너(Sophie Turner)는 영국출신으로 이제 갓 18세가 되었다. 1996년생인 소피 터너는 미드 왕좌의 게임으로 데뷔했지만, 나이에 비해 상당히 고혹적이면서도 클래식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로 왕좌의 게임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본다. 시대극에 잘 맞는 마스크는 왕좌의게임에서 분명 존재감을 뽑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하지만, 예쁜 여자들이 다소 그런 면이 있는건 어쩔 수 없으나 좀 맹하다는거 빼고는 그래도 소피 터너가 가지고 있는 미모가 이를 능히 만회하고도 남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뭐 드라마 극 전개상 설정이 그러니.. 더보기
가을편지, 고은 시인이 작사 김민기 노래 가을편지, 고은 시인이 작사 김민기 노래 '가을편지'는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유명한 김민기씨가 불렀던 대표적인 곡들 중 하나이다. 노벨문학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고은 시인의 노랫말에 가수 김민기가 곡을 붙였던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노래의 존재 조차 잘 모른다. 설령 안다고 해도 원곡을 부른 사람이 김민기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의외로 너무 많다라는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가을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퍼부었던 오늘 하루, 잠시 비가 그치고 나니 한결 청명해진 풍경과 더불어 불긋하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오랜만에 가수 김민기가 작곡하고 고은 시인이 작사했던 바로 그 명곡, '가을편지'가 문득 떠올라 오늘은 이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한다. ' 대게 김민기 하면 많은 사람들은 '아침이.. 더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핀업 걸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핀업 걸즈 ( Portrayed as Pinup Girls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핀업 걸즈 핀업사진이 벽에 걸어 놓는 미인사진인 거 아시죠. 벽에 걸어 놓고 보면 즐거울 것 같습니다.즐감하세요. 무단 복사나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더보기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 (Ipad finger painting artist) Spanish Artist Jamie Sanjuan Ocabe Uses his ipad and a sketching and painting app procreate to create these beautiful finger painting. 요즘 아이패드 쓰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아이패드로 그림 그리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일명 아이패드 핑거 페인팅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그 실력이 너무도 놀랍습니다. 붓으로 그리기도 어려운 하이퍼 리얼리즘, 즉 극사실주의 그림이라는 것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아티스트 제이미 산후안 오카브 (Jamie Sanjuan.. 더보기
신비한 버섯의 세계 신비한 버섯의 세계 버섯의 종류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상식중에 화려한 버섯은 모두 독버섯 이라는 이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화려한 건 먹지 말라는 정보가 퍼져서 알려진 잘 못 된 상식이라는 것이지요. 색깔이 화려한 버섯 중에 독버섯보다 아닌 게 더 많다고 합니다. 또한 화려하지 않은데 독버섯인 경우도 꽤 많다고 합니다. 버섯은 대개 3~5일 정도 사는데 포자를 퍼뜨리면 곧 시들어 죽어 버립니다. 버섯은 식용이 30종, 독버섯은 90여 종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신비한 버섯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즐감하시고 버섯을 채취하실 때는 반듯이 독버섯인지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