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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플립북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이야 강남스타일 플립북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이야 현재 싸이의 강남스타일 12억뷰 이상을 달성한 가운데 강남스타일 플립북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프랑스의 한 열성팬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강남스타일 플립북은 유튜브에 'Flipbook STYLE GANGNAM Par Etoilec1'이란 제목으로 올라와 많은 사람들의 감탄사를 유발했다. 이미 전세계인들에게 너무나 유명하게 잘 알려진 바로 그 동영상, '강남스타일'이 플립북으로 다시 탄생한 것이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데 그 정성이 대단하다. 보통 1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데에는 28~30프레임 정도의 장면이 필요하듯 이런 그림책도 빠르게 넘기면 연속동장으로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 물론 연속 장면을 그려 넣기에는 같은 규.. 더보기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그리고 지구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그리고 지구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풍경은 어떨까. 지구 밖 우주에 나가 밤을 맞이한 각 국가별 야경은 아무래도 문화 선진국 또는 경제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을 보는게 훨씬 진풍경일 듯 하다. 특히나 다른 국가들에 비해 여러개의 국가에 오밀조밀 집약되어있으니 말이다.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은 그래서 사탕가루를 뿌려놓은 듯 은하수처럼 화려하게 별을 수놓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물론 대부분의 국가들이 다른 아시아나 남미북미 러시아 중국처럼 큰 대륙들에 비해 휘황찬란하게 빛난다. 그 중에서도 우주에서 본 유럽의 밤 모습은 영국과 프랑스 그리고 이탈리아가 있는 서유럽 쪽으로 갈수록 훨씬 밝은 빛을 연출하게 되는데 예술의 도시가 몰려있고 다른 여느나라들에 비해 밤문화.. 더보기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불후의명곡 우승!!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불후의명곡 우승!! 26일 KBS2TV 불후의명곡은 故 김정호편을 다루었는데 이날 팝핀과 국악이라는 극단적 쟝르의 만남으로 유명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가 故 김정호의 '날이 갈수록'을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이 우승을 할 수도 있겠구나 예상을 했던건 허각같은 다른 가수들이 잘 부르는 것도 있었지만, 역시도 뭔가 새로운 신선함과 놀라움이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평가단에게 훨씬 높은 호소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래서 오늘 우승을 차지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다. 지난 2011년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한 팝핀현준은 말이 필요없는 가수이자 댄서이고 공연예술가이다. 1979년 1월생으로 2007년 '사자후'로 데뷔했고, 2009년 그룹 에이포스의 멤버로.. 더보기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는 SBS '모래시계' 무려 64.5%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는 SBS '모래시계' 무려 64.5% 지상파 방송삼사의 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SBS는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로 '모래시계'가 차지했다고 한다. 1995년 1월부터 2월가지 SBS에서 방영되었으며 총 24부작으로 김종학 PD가 연출하고 송지나 작가가 극본을 썼다. 당시 시청률은 무려 64.5%, 순간 최고 시청률은 75.3%까지 갔던 그야말로 국민드라마나 마찬가지였었다. 물론 시나리오가 좋아서이기도 하지만, 영원한 터프가이 최민수와 고현정의 열연이 특히 돋보였던 드라마로 기억된다. 지금이야 최민수가 여러가지 사고로 뭉치며 기인행각을 벌이는 통에, 요즘의 트랜드와도 갈수록 동떨어지면서 천덕꾸러기 처럼 되어버렸지만 당시엔 상상초월의 인기배우였다. 하지만 되돌아보면 역.. 더보기
7급공무원 초반 시청률 12.7% 순조로운 출발 7급공무원 초반 시청률 12.7% 순조로운 출발 저녁 먹고 소화도 시킬겸 TV를 켜니 새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이 방송중이었다. 막 시작한지 얼마 안된거라 앉아서 제대로 좀 봐야겠다 해서 보게 된건데 7급공무원은 최강희와 주원이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오늘 아침에야 알게되었는데 이게 개시하자마자 12.7%라는 시청률이 나온거라고 한다. 전에 영화로 만났던 기억이 그리 썩 좋지만은 않은데 영화로도 나왔던게 7급공무원이다. 매주 이맘 때면 '전우치' 본다고하는게 다였는데 이번 드라마는 어떨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2009년에 개봉했던 영화 7급 공무원의 천성일 작가가 이번에도 주원과 최강희를 앞세워 국정원 신입요원으로 스토리를 코믹하게 풀어갈 모양이다. 이미 주원은 지난해 각시탈을 통해 압도.. 더보기
강민경 공식입장- 면도기 광고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강민경 공식입장- 면도기 광고 영상 선정성 논란에 대해 '선정성'의 기준이란 무엇일까. 최근 다비치의 강민경의 면도기 광고cf 동영상이 바로 이 선정성으로 논란을 빚어 문제가 커지다보니 강민경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1일 소속사에서 밝힌 바로는, 이번에 촬영한 강민경의 면도기 광고 선정성 논란에 대해 광고주 측과 소속사 측이 충분히 상의를 거친 뒤에 오픈하기로 했으나, 현재 이게 뜻대로 진행되지 않아 일이 일파만파로 불거지게 된데 대해 강민경이 매우 속상해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별도의 논의없이 바로 광고영상이 공개된데 대해 비록 속상하기는 하지만, 광고주 측에서도 충분히 판단해 결정을 한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의 진행상황은 개인적으로 힘이 없고 오로지 광고주 측에서 결정해야 할 일.. 더보기
'내 딸 서영이' 시청률로 보면 완전 국민드라마 '내 딸 서영이' 시청률로 보면 완전 국민드라마 사실 TV연속극같은 드라마는 어지간한건 잘 안보는데 '내 딸 서영이'같은 경우는 이제 완연하게 국민 드라마로 탄탄하게 자리잡은 듯 하다. 내 딸 서영이 시청률만 봐도 그게 바로 증명되고 있으니 말이다. 지난 주말 방송된 데 대한 시청률을 보면 무려 40%대에 재진입하여 정상급 명품 드라마라는걸 입증했다. 그러니까 '내 딸 서영이' 시청률은 전국기준 42.2%를 기록해 이전 38.1%보다 4.1% 상승한 시청률로 명실상부 국민드라마로 고지를 재탈환 셈이다. 이처럼 국민드라마로 자리잡게 될 수 있는 데에는 두가지 요인분석을 해볼 수 있다. 첫번째는 신분상승을 꿈꾸는 독해진 '또순이'와 재벌가 아들 그리고 약방의 감초같은 조연 캐릭터들의 재미있게 찰진 연기가 크.. 더보기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시상식에 정작 싸이만 빠졌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시상식에 정작 싸이만 빠졌네 지난해는 온통 싸이의 '강남스타일'세상이었는데 골드디스크 음원 대상 시상식에 정작 싸이가 빠졌다. 말레이시아 크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시상식에는 그래서 싸이가 직접 참석하지 못하고 영상을 통해서만 팬들과 만나 수상소감을 전했다고 한다. 지난 한해는 정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강남스타일 붐이 전세계를 강타하는 바람에 유튜브 동영상도 12억뷰나 달성하는 등 한국가요사 뿐만 아니라 전세계 팝의 흐름에 지대한 공헌을 세울만큼 그렇게 바쁜 나날들을 보냈던 거였는데 이번 골드디스크 음원 대상의 주인공이 되고도 바쁜 일정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한 가정의 평범한 아빠이자 남편인 싸이는 집사람에게 어떻게 대응하.. 더보기
복터진 96년생들에게 2014년은 복터진 한해 복터진 96년생들에게 2014년은 복터진 한해 2014년에는 중요한 국제행사가 연이어 세가지나 되기에 '복터진 96년생들'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다. 이유인즉슨 2014년 한 해는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과 브라질 월드컵 그리고 인천 아시안 게임이 연거푸 이어지기 때문에 2014년에 고3 수험생이 되는 96년생들로선 정말 목숨을 건 자제력이 필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즉, '복터진 96년생들'이란 말은 96년생들에게 고3이 되었을 때 한 해에 무려 세 개씩이나 반가운 스포츠행사가 열려 복이 터진것 같지만, 알고보면, 하필 이런 때 수험생이 되어 정말 피눈물나게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자조 섞인 의미에서 비롯된 말이라는 것이다. 복터졌다고 해서 진짜 복터진 96년생들이 아니라 이건.. 더보기
UFC 역사상 가장 강렬한 헤드킥 TOP 8 UFC 역사상 가장 강렬한 헤드킥 TOP 8 요즘은 이종격투기에 대한 인기가 좀 시들해졌는데 UFC만이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가운데 역사상 가장 강렬한 헤드킥 TOP8 동영상이 눈에 띄어서 올려본다. 역시 1974년생인 크로아티아 출신 미르코 크로캅이 UFC 역사상 가장 강렬한 헤드킥에 맞아 쓰러지는 장면이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4월에 있었던 UFC 70 게임에서 그래플러 곤자가에게 이런 수모를 당한건데, 이전까지만 해도 크로캅은 이고르 보브찬친, 도스 카라스 주니어, 예멜리야넨코 알렉산더, 반러에이 실바 등 쟁쟁한 챔피언들을 하이킥으로 넘어뜨렸던 장본인이기 때문에 이날의 참패가 더욱 쓰게 느껴질 경기였다. UFC 역사상 가장 강렬한 헤드킥에 맞아 쓰러지는 영예(?)를 누린 크로캅! 아이러니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