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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왕좌의게임

조프리, 자비 없는 악의 축으로 통하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조프리, 자비 없는 악의 축으로 통하는 조프리 바라테온 역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조프리'...그 이름만으로도 왕좌의 게임을 보는 내내 정말 이렇게 못되 먹은 왕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깐죽(?)이는 캐릭터가 바로 왕좌의 게임의 조프리 바라테온 (Joffrey Baratheon)이다. 그리고 이런 새끼 왕을 연기하는 배우는 아일랜드 출신의 잭 글리슨(Jack Gleeson) 인데, 사실 어떤 다른 영화에서도 이 친구가 얼굴이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신예나 마찬가라 사람들의 궁금증이 폭증할 듯 하다. 잭 글리슨은 기껏해야 2005년 배트맨 비긴즈 같은데서 잠깐 얼굴을 알린 정도인데 왕좌의 게임에서 가상의 왕국인 웨스테로스의 국왕 조프리 바라테온으로 악명을 제대로 떨치고 있으니 오늘 배우 .. 더보기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3 까지 보고난뒤 오프닝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3 까지 보고난뒤 오프닝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란 미드를 진작에 알았음에도 여태껏 방치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매 시즌 한편 한편을 기다릴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고 아직 완전히 왕좌의 게임이 종영이 된 것도 아니고 내년으로 넘어가면서 시즌4가 나올텐데, 이젠 왕좌의게임이 시즌3까지 종영되었고, 그렇다면 당분간 볼만하겠다 싶었던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중독성 완전 쩌는 왕좌의 게임 오프닝을 보노라면 뭐라 표현해야 할까. 그냥 한 마디로 이 위대한 드라마를 이제서야 본다는게 염치없다는 생각마져 든다. 왕좌의 게임 인트로 동영상을 보면 독특하게도 미니어처를 이용해 철왕국의 드라마틱한 흥망성쇄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 더보기
왕좌의게임, 용의 어머니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왕좌의게임, 용의 어머니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 왕좌의게임은 보기 시작하자 마자 삼일만에 시즌2의 8편으로 넘어왔다. 칼리시(Khaleesi)역의 에밀리아 클락(Emilia Clarke)을 에다드 스타크 숀빈에 이어 처음 소개 하게 되는 이유는 모든 매력적인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칼리시가 가지고 있는 판타스틱한 분위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보다 다른 캐릭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또 하나의 가장 큰 매력은 그녀만큼 순수한 영혼을 불꽃처럼 사를만한 등장인물도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마지막 이유는 역시도 그녀가 '용의 어머니' 칼리시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에밀라 클락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칼리시 역의 에밀라 클락(Emilia Clarke)은 영국.. 더보기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주제곡과 함께 환타지 대서사극 막 오르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 주제곡과 함께 환타지 대서사극 막 오르다! 왕좌의게임(Game of Thrones)은 미국 HBO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2011년4월17일 왕좌의게임 시즌1이 첫 방영되었다. 주제곡은 굉장히 장엄하면서도 암울한 느낌으로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서사적인 성격을 잘 반영한 듯 하다. 일전에도 주연배우 숀빈에 대한 소개와 함께 화제의 미드 '왕좌의게임'소개를 간단히 한 적 있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최근에서야 제대로 몰입해 보기 시작했다. 역시 듣던 바대로 시작은 매우 만족스럽다. HBO사의 작품이 늘 언제나 그렇지만, 장난하는 것처럼 시시하게 만들질 않는다. 그리고 상당한 무게감과 더불어 진지함이 잔뜩 묻어나는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여왔고, 왕좌의 게임..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1, 에다드 역의 잘죽는 배우 숀빈(Sean Bean) 왕좌의 게임 시즌1, 에다드 역의 잘죽는 배우 숀빈(Sean Bean) 미드순위 중에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는 '왕좌의 게임'은 스파르타쿠스 처럼 시대물이다. 그러나 반지의 제왕 같은 분위기에 더 가까운 판타지 역사극으로 여기에는 누구보다도 잘 죽는 배우, 죽기위해 또 죽는 배우로 유명한 배우 숀빈이 나온다. '왕좌의 게임' 시즌1에서 스타크 가문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윈터펠의 영주 에다드 역을 인상적으로 연기하는 숀빈은 역시 시대극에 잘 어울리는 배우라 할 수 있겠다. 배우 숀빈을 처음 영화에서 보건 90년대 영화 '패트리어트 게임(The Patriot Games)' 에서 였다. 1992년 작품인데 이미 나이 70을 넘긴 원로배우 해리슨포드(Harrison Ford)가 주연이었던 영화로 기억한다.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