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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드라마(미드)/프리즌브레이크 2013.06.19 12:19

프리즌 브레이크의 악당 티어도어 백웰역의 배우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






프리즌 브레이크의 악당  티어도어 백웰역의

배우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

 

프리즌 브레이크를 에피소드 10까지 오다보니 확실히 늪에 발이 빠져드는

것처럼 어느새 중독성이 온몸으로 스며들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프리즌 브레이크는

독특하게 '감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TV드라마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이런 소재를 가져다

드라마에 써보고자 하는 상상이나 할까? 프리즌 브레이크가 아니더라도 미드 처럼

질적인 변화를 추구할 수는 없는 미드를 볼 때마다 이런 생각들이 든다.

 

 

 

 

오늘 프리즌 브레이크의 등장인물 중 소개하고자 하는 인물은 티어도어 백웰

역의 로버트 네퍼(Robert Knepper)란 배우이다. 악역 전문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정보가 별로 없다. 하지만 얼굴은 어디선가 많이 보았음직한데, 조연 단역 할 것

없이 닥치는대로 작품에 참여해 근 100여편의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했다.

프리즌 브레이크가 성공한 이후로도 로버트 네피는 티어도어 백웰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하기도 했다.

 

 

 

▲ 로버트 네퍼가 연기한 티어도어 티백은 이쁜이 남친 사귀기를 좋아하는 호모다. +.+ ;

 

로버트 네퍼는 1959년 생으로 어릴적 모친이 동네 극장에서 일한 영향으로

일찌기 배우가 되고자 하는 꿈을 갖게 되엇다고 한다. 그래서 노스웨스턴대학교에

입학해 드라마를 전공했고 1986년 '인생이란'영화를 통해 데뷔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작품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왔었다.

 

 

 

▲ 티어도어 백웰: Theodore "T-Bag" Bagwell Key Moments

 

하지만 프리즌 브레이크를 찍기 전 그는 너무 지쳐있었다. 

배우라는 직업이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던 순간 그가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같은 헬스클럽을 다니던 미드 24시의 주인공 잭 바우어(키퍼 서덜랜드)였다.
 당시 키퍼 서덜랜드는 "절대 포기하지마!(Don't you ever give up!)"라고

충고했다고 한다. 덕분에 마음을 다잡은 그는 이후 새로운 기분으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놓치지 않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성공을 통해 열심히 자신만이 구사할 수

있는 악역 연기생활에 보람을 느끼고 있고 지금도 충고해줬던 키퍼 서덜랜드에게

고마워하고 있다고 한다. 음...잭 바우어 말투가 떠오른다. ㅋㅋ

 

 

 

 

프리즌 브레이크를 다 보고나면 '왕좌의게임'으로 넘어갈까 한다.

아직 시즌1을 보고는 있지만 이런 중독성이라면 얼마안가 시즌4까지 단번에

독파할 수 있을 듯 하다. 희안한게 감옥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보니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흑형들을 비롯해 전부 중죄인들이라 나폭하고 제멋대로인 것

같지만 그들도 인간인지라 마이클 스코필드를 중심으로 감방 동료들이 엮어나가는

이야기 속에서 '스톡홀룸 증후군(Stockholm Syndrome)같은걸 발견하게 된다.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이란 인질로 잡힌 사람들이

인질범들의 주장과 정서에 동화돼 그들에게 호감과 지지를 나타내는 비이성적

심리현상을 말한다. 실제로 197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4명의 무장강도가 은행에서

직원들을 인질로 잡고 6일동안 경찰과 대치한 사건에서 이 현상이 관찰돼

심리학자들이 `스톡홀름 증후군'이란 용어를 만들었다. 당시 인질들은 사건 초기에는

인질범들을 무서워했으나 시간이경과하면서 점차 그들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급기야 강도를 체포하고 자신들을 구출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을 적대시하며

인질범들이 자신들을 도와주려는사람으로 여기는 이상심리가 관찰됐다.

인질들은 사건종료후에도 강도들에게 불리한증언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한다.

심리학자들은 아주 극한 상황에서는 약자가 강자의 논리나 주장에

동화돼 상식적으로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런 이상심리가

나타날 수있다고 설명한다.

 

 

 

 

프리즌 브레이크 뿐만 아니라 미국드라마들을 보노라면 한국 드라마의

현주소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고 특유의 비판정신에 입각해 쓴 소리를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다. 물론 특성상 드라마 시장이 워낙 좁고 길들여진 시청자들의

입맛과 패턴에 맞추다보니 언제나 똑같은 단골 소재를 지겹도록 재탕 삼탕 해가며

여전히 시시콜콜한 로맨스 아니면 그냥 그렇고 그런 막장드라마만 양산해 내는게

이 나라 방송시스템상 고질병 처럼 자리잡은지 오래란 생각이 든다. 

 

 

 

 

방송국은 외주업체를 통해 미국과 달리 슈퍼 갑 노릇만 하려는 건지, 

'협찬'과 '광고'로 도배되다시피해서 그냥 '시청률'을 담보로 돈벌이에만 급급한게

요즘의 한국 드라마라는 생각이다. 장소는 물론이고 외제차는 반드시 나와야 하고

온갖 고가 명품가구에 화려한 의상 등의  소품들. 이게 다 협찬이고 광고수익

이다 보니 스토리는 맨날 저속한 배경위에서 빠져나올 줄을 모른다.

물론 이런 것들도 미국 등의 선진 시스템을 반영하기야 했게지만 속 보다는

겉만을 따라한, 얄팍한 상술이 우선한다라는 생각이고 때문에 오로지

'시청률'만을 가지고 돈벌이 한다고 비꼬게 되는 것이다.

 

 

 

 

로버트 네퍼

(Robert Knepper, Robert Lyle Knepper)
영화배우
출생:1959년 7월 8일 (미국 오하이오)
신체:177cm
학력:노스웨스턴대학교 드라마
데뷔:1986년 영화 '인생이란'

 

 

 

 

출연작

 

2013 컬트
2013 R.I.P.D
2012 코드네임 제로니모
2012 끌로끌로
2011 쉐임리스 시즌1
2009 SGU 스타게이트 유니버스
2009 프리즌브레이크:완결편
2008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
2008 지구가 멈추는 날
2007 히트맨
2006 히어로즈
2005 프리즌 브레이크
2005 굿나잇 앤 굿럭
2005 호스티지
2004 스피시즈3
2003 카니발
1999 솔트레이크 캅
1998 다크니스
1996 에브리원 세즈 아이러브유
1995 워킹맨
1993 천사의 침묵
1992 쉐드와 투루디
1992 흔들리는 영웅
1990 영건2
1988 죽음의 카운트다운
1987 메이드 인 헤븐
1986 인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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