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창원 떠올리게 만드는 탈주범 이대우 신창원 떠올리게 만드는 탈주범 이대우 이대우는 탈주범이다. 지난달 20일 준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절도 혐의로 조사를 받다가 도주한 탈주범이다. 최근 일주일전엔 서울로 잠입에 성공까지 했다고 하는데 경찰 체면이 아주 말이 아니다. 이런 탈주범 이대우에 대해 일부 철없는 네티즌들은 과거 탈옥의 대가 신창원을 떠올리며 영웅시하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경찰이 븅쉰이지 이대우가 영웅은 아니다. TV뉴스에서 이대우가 탈주하는 장면이 담긴 CCTV화면을 나도 보았지만, 신창원 수준은 아니다. 경찰이 소홀한 틈을 타 수갑을 찬 채로 44초만에 달아난 거라 하는데 그 정도는 동네 멍멍이도 하는 수준이다. 순전히 경찰잘못이다. 탈주범 이대우는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 인근에서 교도소 동기를 만나 은닉 자금을 달라고 부탁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