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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비티

그래비티(Gravity),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감독의 연출감각이 돋보였던 영화 그래비티(Gravity),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 감독의 연출감각이 돋보였던 영화 영화 그래비티(Gravity)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뛰어난 연출감각 덕분에 감독상,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 촬영상, 편집상 등 총 7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저마다 영화를 만드는 스탭들의 재능과 노력, 열정이 어우러진 덕이기도 하겠지만, 역시도 알폰소 쿠아론 감독에게 최고의 수훈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된다. 오늘은 그래비티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다부문 수상을 한 이후 다시금 이 영화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그동안 헐리우드 영화들은 대게의 작품들이 만화 속의 영웅캐릭터나 혹은 리메이크작들이 주류를 이루며 블록버스터류의 영.. 더보기
그래비티(Gravity), 단언컨데 내가 본 SF 영화 중 최고의 걸작! 그래비티(Gravity), 단언컨데 내가 본 SF 영화 중 최고의 걸작! 그래비티(Gravity)는 지난해 가을 10월17일에 개봉한 알폰소 쿠아론(Alfonso Cuaron)의 SF영화다. 개봉할 당시 TV 예고편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했고 SF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도 극찬했다고 하는 영화라, 또 반드시 3D 영화로 스크린에서 만나보아야 할 수작이었음에도 그때는 기회를 놓쳤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뒤늦게 그래비티를 보고나자마자 후회와 더불어 왜 그 때 진작 이 영화를 스크린 화면(3D)으로 만나보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밀려온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난영화지만, 이 영화는 단언컨데 이제껏 내가 보아 온 모든 SF영화 중 작품성에서 최고점수를 주고 싶다. 그래비티에 대해 이렇듯 극찬을 하는 이유.. 더보기
'그래비티(Gravity)', 우주재난 SF영화로 오랜만에 만나는 산드라 블록(Sandra Bullock) '그래비티(Gravity)', 우주재난 SF영화로 오랜만에 만나는 산드라 블록(Sandra Bullock) '그래비티'는 SF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이 '시대를 뛰어넘는 미친 짓'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우주에서 일어나는 재난을 소재로 만든 독특한 SF영화로 오는 10월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그래비티'를 통해 정말 오랜만에 만나보게 되는 반가운 얼굴이 있는데, 바로 여배우 산드라 블록(Sandra Bullock)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90년대 한창 최고의 주가를 올렸던 여배우 중 한명인 산드라 블록을 처음 알게 된 영화는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는 것처럼 90년대 최고의 히트작 중 하나였던 '스피드(SPEED, 1994)가 아니었을까 싶다. 키아누 리브스와 이제는 故人이 되어버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