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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스터

킹스랜딩의 실세 티윈 라니스터 역의 영국배우 찰스 댄스(Charles Dance) 킹스랜딩의 실세 티윈 라니스터 역의 영국배우 찰스 댄스(Charles Dance)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보면서 킹스랜딩의 진짜 실세인 티윈 라니스터 역의 영국배우 찰스 댄스(Charles Dance)에 대해 언젠가는 소개할 생각이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야심가로서의 전형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는 티윈 라니스란 캐릭터는 이 드라마가 진행되는데 있어 모든 힘의 원천, 아니 샘솟는 악의 원천과도 같은 비중있는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조지 마틴의 원작 '얼음과 불의 노래'가 있기는 하지만, 만일 찰스 댄스가 없었다면 과연 이 드라마는 어땠을까 싶을 정도다. 그만큼 영국신사 처럼 생긴 이 클래식한 매력이 넘치는 배우 찰스 댄스가 연기하는 티윈 라니스터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판타지 대서사극이자 정치드라마가 .. 더보기
왕좌의 게임, 못된 왕비 세르세이 바라테온 역의 레나 헤디(Lena Headey) 왕좌의 게임, 못된 왕비 세르세이 바라테온 역의 레나 헤디(Lena Headey) 왕좌의 게임을 보면서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짜증을 불러일으키는 캐릭터가 있다면 아마도 조프리의 엄마이면서 킹스랜딩 실제 왕이었던 로버트 바라테온의 아내였던 왕비 세르세이가 바로 그 주인공 아닌가 싶다. 바로 이 못된 왕비 세르세이 역을 맡고 있는 배우 레나 헤디에 대해 오늘은 짧게 언급하고 지나갈까 한다. 왕좌의 게임에는 캐틀린 스타크나 용의 엄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같은 꽤 인상적인 여배우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사실 레나 헤디가 연기하는 세르세이 바라테온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겠다. 모든 악의 축에 있어 그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이다. 왕좌의 게임에서 못된 왕비이자 새끼 악마 조프리의 엄마이기도 한 세르세이 바라테온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