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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일대일] 마동석 주연의 20번째 김기덕 감독 연출작, 베니스영화제 개막작 선정 [일대일] 마동석 주연의 20번째 김기덕 감독 연출작, 베니스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화 '일대일'은 김기덕 감독의 20번째 연출작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 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온 이 영화는 뭐랄까. 딱 한 마디로 '재미있는 영화' 혹은 '볼만한 영화' 이런식의 수식어를 달기가 참 애매한 그런 영화다. 으례 김기덕 감독의 작품이 늘 그래왔듯이 이번 작품도 강한 여운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그런 독특한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김기덕 감독의 '일대일'이 이번 제 71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는 낭보와 함께 이 영화를 보려하는 일반대중들은 단단히 마음의 준비라도 해두어야 할지도 모른다. 최소한 '김기덕' 감독의 작품세계가 어떤지 정도는 사전에 알고 덤벼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 더보기
'이웃사람'의 히어로 마동석, 개봉 예정작 '미스터 고'에 카메오 등장 '이웃사람'의 히어로 마동석, 개봉 예정작 '미스터 고'에 카메오 등장 배우 마동석을 처음 알게된 건 사실 영화 '이웃사람' 보다 훨씬 전이었다. 하지만 마동석은 대부분의 영화에서 비중이 그리 크지 않고 단역이나 조연을 전전(?) 했던 경우가 많았는데, 한 우물 파면 성공한다고 결국 지난 2012년 영화 '이웃사람'을 통해 미친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날 수 있었다. 그랬던 마동석이 이번엔 한껏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는 김용화 감독의 영화 '미스터 고'에서 일본배우 오다기리 조, 김정은, 김성주 등과 함께 화려한 카메오로 등장한다고 한다. 영화 '미스터 고'는 원래 '타짜', '식객'등 수많은 작품을 영화로도 성공시킨 허영만 화백의 1985년 '제7구단'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