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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24시 시즌 6

영화 '스카이라인'의 그 주인공 '에릭 벌포'가 CTU 알바였다니... 영화 '스카이라인'의 그 주인공 '에릭 벌포'가 CTU 알바였다니... 2010년 개봉했던 영화 '스카이라인'은 예고편이 전부인 영화 순위에 매겨질 법한 영화였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영화 '스카이라인'은 분명 컴퓨터 특수효과가 주는 현란함 만큼은 예고편이 처음 나왔을 당시 이런류의 SF를 좋아라하는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급상승 시켜줄만한 여소들을 충분히 갖추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그만 기대를 가졌던 사람들의 머리 뚜껑이 열리고 말았다. ㅠ.ㅠ 그랬던 이 영화 '스카이라인'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에릭 벌포는 최근 미드24시를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하는 인상을 주었었다 시즌1에 잠깐 등장했었는데 이 작품이 2001년작이니까 그야말로 1977년생인 에릭벌포가 단역과 조연을 .. 더보기
24시 CTU LA지부장 빌 뷰캐넌 역의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24시 CTU LA지부장 빌 뷰캐넌 역의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빌 뷰캐넌'은 아마도 미드 24시의 CTU LA지부에 부임한 역대 부장급들 중에 가장 능력있고 잘 생겼으며 도덕적으로도 깨끗하고 강직한 인물로 등장했을 거라 생각된다. 앞서 핵무기와 함께 비행기를 몰고 사라져간 조지도 괜찮았지만, 어이없게 죽어버린 샤펠에 비하면 썩 괜찮은 인물이 등장했다. 이미 미드 24시를 보신 분들은 잘 알겠지만, CTU란 공간은 언제나 배신자 클럽의 축제의 장이다. 그리고 유감스럽게도 여자 캐릭터는 이 드라마에서 늘 언제나 '사건'과 '사고'를 몰고 다닌다. 이제 이 드라마도 시즌7까지 모두 보았는데 역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연출PD들의 의도된 농간인지, 아니면 극본을.. 더보기
미드 24시에서 잭바우어의 두번째 연인 '오드리' 역의 킴 레이버 미드 24시에서 잭바우어의 두번째 연인 '오드리' 역의 킴 레이버 뒷북 치고 보는 미드 24시를 시즌 6까지 드디어 다 봤다. 원래 시즌 1 때도 그랬지만, 24시는 해피하게 즐겁지만은 않은 드라마이다. 어찌보면 테러 앞에 늘 비극이 주인공 잭 바우어를 둘러싸고 있다고 보아야 할 지도 모를 정도인데 시즌1 에서는 그의 아내 '테리'(레슬리 호프 분-Leslie Hope)가 사악한 니나 마이어스 그년한테 총 맞아 죽었다. 구지 안그랬어도 됐을 것을 갖은 고생 다한 아내에게 총질을 하는 바람에 그렇게 어이없고도 비참하게 총 맞고 숨졌다. 이처럼 쓰라린 기억을 가진 잭 바우어로서는 오직 딸 '킴 바우어'밖에 없었지만, 이 년도 보통 사고뭉치가 아닌데다가 엄마아빠가 목숨 걸고 살려 놨더니 남자친구 따라 가버렸다.. 더보기
미드 24 시즌 6, 힘 있는 부통령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의 출현! 미드 24 시즌 6, 힘 있는 부통령 파워스 부스(Powers Boothe)의 출현! 어느덧 밤을 잊게 해주는 미쿡드라마 24시 시즌 6까지 다 보았다. 미드 24시 드라마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테러리스트들에 맞서 싸우는 잭 바우어의 활약과 CTU와의 공조, 숨 막히는 정보전과 추격전 등 볼 거리가 많은데, 특히 정치적 요소에서도 수많은 음모들이 다양한 캐릭터들과 얽히고 섥혀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을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한 드라마이다. 24 시즌 6에서는 의외로 웨인 팔머 대통령의 활약은 예기치 않은 테러로 인해 주춤하게 되고 이 틈을 타 새롭게 부상한 과격한 부통령 '노아 다니엘(Noah Daniels)'을 만나볼 수 있다. 미드 24 시즌 6에서 부통령 '노아 다니엘'역을 한 중견배우 '파워스 부스.. 더보기
미드 24시 4번째 대통령 '웨인 팔머', 형 데이빗 뒤를 이은 두번재 흑인 대통령역의 D.B. 우드사이드 미드 24시 4번째 대통령 '웨인 팔머', 형 데이빗 뒤를 이은 두번재 흑인 대통령역의 D.B. 우드사이드 미드 24시를 건강까지 해쳐가면서까지 몰입하고 있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섭게 빠져들고 있다. 어느덧 미드 24시는 시즌6을 보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대통령 '웨인 팔머(Wayne Palmer)'가 등장한다. 데이빗 팔머에 이어 두번째 흑인 대통령이 된 웨인 팔머는 'D.B. 우드사이드'라는 배우가 연기한다. 속칭 '흑형'이라고 부르는 흑인 배우들이 똑똑하게 나온 경우는 아마도 이 드라마만한게 없지 않을까 싶다. 통상 미드 24시에서는 네번째 대통령에 해당하는 '웨인 팔머'는 전작에 나왔던 '찰스 로건'에 비하면 그래도 속이 후련하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5의 경우 진정한 적은 바로 로건 대통령이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