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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제왕

골룸(Gollum), 반지의제왕에 이어 영화 '호빗'에서도 맹활약 골룸(Gollum), 반지의제왕에 이어 영화 '호빗'에서도 맹활약 피터잭슨 감독의 '반지의제왕'3부작에서 골룸은 그 때가지 없던 모션캡쳐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독보적인 캐릭터로 사람들 뇌리 속에 강하게 자리잡게 되었는데, 골룸이 이번에도 피터잭슨의 반지의제왕 시리즈의 연속작으로 개봉한 영화 '호빗'에서 또 한번 그 존재감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골룸은 반지의제왕 때보다 시간을 약 60여년 거슬러 올라가 아주 조금은 더 젊어진 모습으로 이빨도 몇 개 더 있고 머리 숯도 앞서 반지의제왕 때보다는 좀 더 많이 갖추었다고 한다. 골룸이 전작에서 누렸던 폭발적인 인기는 이번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에서도 흥행카드로 통하며 관.. 더보기
엔야(Enya), 반지의제왕 OST 주제곡 "May it Be" 엔야(Enya), 반지의제왕 OST 주제곡 "May it Be" 해 마다 겨울이면 판타지 세계로 안내했던 영화가 있고 '엔야'의 곡은 그 중에서도 단연코 우리의 영혼을 뒤흔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바로 그 대표적인 엔야의 곡 "May it Be', 영화 '반지의제왕' 삽입곡이다. 어느덧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나왔던게 10년여의 세월이 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피터잭슨감독이 '호빗'을 들고 우리 곁을 찾아왔다. 하지만 영화사에 길이 남을 명곡 중 하나로 전혀 손색없는 '엔야'의 'May it Be'곡이 문득 크리스마스를 지나며 떠올라 올려본다. 뉴에이지 음악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 엔야(Enya)의 'May it Be' 엔야(Eithne Ni Bhraonain) 1961년 5월 17일 아일랜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