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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쉬

최신미드 밴쉬(Banshee),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재미로 시즌2가 기다려지네 최신미드 밴쉬(Banshee),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재미로 시즌2가 기다려지네 요즘 최신미드 중 하나인 '밴쉬'를 보곤 있지만, 24시를 뛰어넘을 만큼 확 빠져드는 미드는 그리 흔치 않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사람들 취향에 따라 추천할만한 다른 작품들이 있겠지만, 드라마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재미 요소는 그렇다치고 빠져들만큼의 몰입감이 높은 작품을 만나기가 쉽지않은 것만은 사실이다. 그래도 '밴쉬'의 경우는 어찌보면 뻔해보이기도 하고 단순한 스토리 같지만 은근 독특한 재미가 느껴진다. 등장인물들 프로필이 궁금해 살펴보니 다양한 국적과 더불어 유명배우들은 아니어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밴쉬를 보기 전에 이 드라마가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점철된 막장급 드라마란 평도 .. 더보기
밴쉬(Banshee) 시즌 1, 선정적 영상 가득한 최신 미드 밴쉬(Banshee) 시즌 1, 선정적 영상 가득한 최신 미드 밴쉬(밴쉬(Banshee)처럼 최신 미드 보다는 이미 지나가 놓쳐버린 미드라고 해도 볼만한 걸 뒤늦게나마 열심히 찾아 탐닉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아무래도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는 오래전(?) 방송된 드라마라 그런지 기대에 못 미치거나 지루했던 게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좀 신선하고 중독성까지는 아니더라도 몰입할 수 있는 드라마 없을까 해서 다시 찾던 중 발견한 드라마가 2013년작 미드 '밴쉬'였다. 에피소드 1화 부터 "헉"할 정도로 선정적 장면과 폭력이 이어지는, 좀 색다른 내용의 드라마라 언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밴쉬'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라고 정의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일단 스릴러 쪽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다. HB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