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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화이트

브레이킹 배드 꼭 봐야 하는 이유와 소감 그리고 월터 화이트와 스카일러의 마지막 통화내용 브레이킹 배드 꼭 봐야 하는 이유와 소감 그리고 월터 화이트와 스카일러의 마지막 통화내용 브레이킹 배드 시즌5까지 모두 다 보고 난 뒤의 소감은 뭐랄까. 좀 허망하기도 하고 왠지 서글픈 느낌이 앞서는 것 같다. 슈퍼맨의 비애를 아는 중년 가장들이라면 더더욱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는 이 드라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유감스럽게도 미드 브레이킹 배드의 결말은 기쁨 보다는 슬픔 쪽에 더 무게가 실리지 않나 생각해 본다. 역대 완결 미드 중에서 상위 세 손가락 안에 충분히 들만큼 작품성도 좋고 내용도 탄탄한 수작이라는 생각이다. 오늘은 화재의 미드 브레이킹 배드에 대한 소감과 더불어 이 드라마를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할까한다. 앞서도 브레이킹 배드의 주요 등장인물 월터 화이트와 그의 .. 더보기
브레이킹 배드, "Yo Bitch!" 약물에 쩐 최악의 닭대가리 제시 핑크맨 연기한 최고의 조연 아론 폴(Aaron Paul) 브레이킹 배드, "Yo Bitch!" 약물에 쩐 최악의 닭대가리 제시 핑크맨 연기한 최고의 조연 아론 폴(Aaron Paul) 브레이킹 배드를 보면서 최고의 배우를 꼽으라면 누구를 꼽을까. 다른 미드에 비하면 브레이킹 배드는 시즌5까지 오는 동안 등장인물이 그렇게 장황하게 많지는 않은 편에 속한다. 월터 화이트 집안과 동서 지간인 행크 슈레이더 집안 정도가 다인데,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를 연기하는 '브라이언 크랜스턴'의 파트너로 나오는 약쟁이이자 최악의 닭대가리라 할 수 있는 '제시 핑크맨' 역의 아론 폴(Aaron Paul)을 개인적으로 최고의 배우, 최고의 조연으로 꼽고 싶다. 브레이킹 배드에서 '하이젠버그' 못지않게 '제시 핑크맨'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매력 넘치는 배역이다. 그런 제시 핑크맨을 .. 더보기